개발 추진과 주변지역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평화경제특구법 제정으로 남북경제협력의 모델을 만들고, 비무장지대(DMZ)는 생태평화지구로 조성해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동부에 대해서는 입지규제 개선과 광역교통망 구축, 문화·관광 허브 조성 등을 제시했다.
경기 서부에도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기업대표 12명은 지난 1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내에 위치한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임시집무실을 격려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개성공단 재개선언 촉구'를 위해 비무장지대(DMZ)에 있는 도라산전망대로 집무실을 옮기려고 했으나 유엔사령부에 의해 불허됐다.
이 평화부지사는 23일째 통일대교에서...
28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아스는 전일보다 3.42% 오른 121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문 대통령은 판문점 선언 2주년을 맞아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남북 협력을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 협력과 관련해 경의선 연결과 비무장지대(DMZ)의 국제평화지대화 등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코아스는DMZ 근처에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DMZ공원 관련주로 꼽힌다.
정부는 ‘9.19군사합의’ 이후 비무장지대 지뢰 제거를 시작으로 유해 67구와 3만여 점의 유품을 발굴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유해발굴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고 김원갑 이등중사님, 고 박재권 이등중사님, 고 한병구 일병님의 유가족들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이 분들께도 따뜻한 박수 부탁드립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마지막 한 분까지 찾는 것이 국가의...
이제 곧 비무장지대는 국민의 것이 될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자연이 우리에게 축복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평화공원을 만들든, 국제평화기구를 유치하든, 생태평화 관광을 하든, 순례길을 걷든, 자연을 보존하면서도 남북한 국민의 행복을 위해 공동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국민의 자유롭고 안전한 북한 여행으로 이어질...
박근혜 정부에서 언급됐던 비무장지대(DMZ) 생태 평화 관광개발 계획도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있다.
이 밖에 파주권 등에는 크고 작은 민간 개발사업들이 줄줄이 벌어질 공산이 커 앞으로 접경지역은 부동산 투자 차원에서 '핫 플레이스' 각광받을 것 같다.
경협 사업은 파급력이 큰 대규모 프로젝트다. 개발이 이뤄지면 관련 지역은 상전벽해(桑田碧海)가 될지 모른다....
‘분쟁의 바다’ 서해는 군사적 위협이 사라진 ‘평화의 바다’로 바뀌고 있고, 공동번영의 바다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비무장화, 비무장지대의 시범적 감시초소 철수도 원칙적으로 합의를 이뤘습니다. 남북 공동의 유해발굴도 이뤄질 것입니다.
이산가족 상봉도 재개되었습니다. 앞으로 상호대표부로 발전하게 될 남북공동연락사무소도 사상...
이러한 선례에 비춰 볼 때 DMZ 남북 공동 문화유산 발굴이 진행될 경우 전쟁과 분단의 상처는 화합과 평화의 상징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하는 DMZ 세계생태평화공원의 실현을 위한 실질적 해결책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DMZ 내에서는 지금까지 무려 25종의 유적이 확인되었으나 단 한 차례도 제대로 조사한 적이 없다고 한다. 땅 속 깊이 묻혀...
저는 취임 후,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에 생명과 평화의 공원을 만들자고 여러 차례 제안하고, 그 구상을 가다듬어 왔습니다. 이제 남북이 함께 첫 삽을 뜨는 일만 남았습니다. DMZ에 세계생태평화공원을 조성하고 남북간 끊어진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면, 한반도 백두대간은 평화통일을 촉진하고 유라시아 차원의 협력을 실현하는 새로운 축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북한은...
목함지뢰 사건을 계기로 비무장지대에서의 모든 지뢰제거를 위해 남북이 동시에 오타와협약에 가입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사업을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다.
다만, 남북 군사적 긴장관계가 해소되지 않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지적이 많다....
이와 연계해 비무장지대(DMZ)에 평화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 사장은 10일 김천 도로공사 본사에서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를 통해 “남북도로와 관련해 공사는 문산-개성간 통일 고속도로를 우리 정부가 지원하고 DMZ에 평화공원을 조성하자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현재 이번 사업과 관련해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고 북한의 동의를 받을 수 있을...
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북한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인도적 지원,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평화공원 구상 등에 대해 언급, “이의 실현에 있어 유엔과의 지속적인 긴밀한 협력을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 4명의 송환에 대한 유엔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반 총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평화와 생물다양성 다이얼로그’는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평화공원’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위해 국제사회의 접경보호지역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내고자 우리나라가 제안해 채택됐다.
이와 관련해 협약 사무국은 오는 6월부터 내년 6월 기간에 환경부와 협의해 사업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동아시역 지역 워크숍 개최 등을 추진하며 환경부는 이를...
‘팝의 전설’ 폴 매카트니의 첫 내한공연을 기념해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지대(DMZ)에 ‘폴 매카트니 평화의 숲’이 조성된다.
한국 비틀즈 팬클럽은 트리플래닛과 함께 지난해 4월부터 매카트니의 내한 공연일정에 맞추어 숲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트리플래닛은 국내를 비롯해 몽골, 중국, 아프리카 등지에 48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온 사회적기업이다....
여기에는 비무장지대(DMZ) 평화공원과 서울-원산간 운하 건설 등 다양한 국토개발 사업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한반도종단철도시범운행 외에 광복 70주년 남북 공동기념위원회를 구성, 탈북 청소년들을 통일의 주역으로 키우는 사업 등 통일 조직 확대와 인재개발 계획도 함께 내놨다.
그러나 이같은 구상들은 어디까지나 대북 협력이 전제가 된다. 따라서...
이와 함께 DMZ(비무장지대) 세계평화공원 조성을 위해 현재 평화공원을 운영중인 독일, 핀란드/러시아, 에콰도르/페루 등 국가들과 경험 공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통일 외교 네트워크 확충을 위해 북한과 관련된 주한 대사관 모임인 한반도클럽과 평화클럽을 활성화하고 한독 통일외교자문위원회와의 협력도 심화키로 했다. 또 비세그라드(폴란드...
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이날 ‘2015년 김정은의 신년사와 제3차 남북정상회담 전망’이란 제목의 논평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면 우리가 원하는 이산가족 문제 해결과 DMZ(비무장지대)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과 북한이 원하는 금강산관광 재개와 5ㆍ24조치 해제, 대북 전단 살포 중단 문제 등이 주 의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
이 날 새누리당 김을동 최고위원은 29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추진해 북한측과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평화공원내에 유엔 사무국을 유치하는 문제를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유엔 제5 사무국을 (박 대통령이 지난달 발표한) DMZ 평화공원에 유치해 남북간 전쟁을 막고 전세계인이...
내년에 나진-하산 프로젝트 등을 통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본격 추진 및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의 기본계획 수립 방침도 세워놓고 있다.
또 남북협력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남북 간 신뢰 형성과 비핵화 진전 시 개성공단 1단계 사업 완료, 비전코리아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월 드레스덴 선언을 통해 제안한 북한 ‘모자(母子)...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야생동식물 불법거래 퇴치에 관한 EAS의 선언채택을 지지하면서 비무장지대를 세계생태평화공원으로 조성해 남북한이 하나의 생태계 속에서 생명과 평화의 통로를 만들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에볼라 발병과 확산에 대한 지역적 대응강화를 위한 EAS 공동성명에 지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