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문제와 관련해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사드 추가 배치는 필요 없다고 분명히 얘기했는데 윤 후보는 토론에서 두 번이나 이를 부인했다"고 말한 뒤 윤 후보를 향해 "바보입니까, 거짓말쟁이입니까, 억지를 부리는 것입니까"라고 지적했다.
윤 후보의 사드 추가배치 공약에 대해서는 "안보에...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 3호 인사로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출신 김병주 예비역 육군대장이 이름을 올렸다.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역임 대장 출신 인사의 민주당 입당은 처음이다.
민주당은 2일 4·15 총선을 앞두고 한미 군사안보 동맹 전문가인 김 전 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40대 여성 척수장애인 최혜영 강동대 교수와 20대 원종건 씨에 이은 3번째 영입인사다....
2016년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주한미군사령관 임명 청문회에서 빈센트 브룩스 육군 대장이 밝힌 주한미군의 또다른 존재이유다.
가장 큰 이유는 주한미군은 '미국의 안보'를 위한 존재이기도 하다. 밥 우드워드가 쓴 에서도 언급되듯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알래스카에서 탐지하면 15분이 걸리지만 주한미군은 7초면 탐지할...
이날 행사에는 월터 샤프 주한미군전우회 회장, 해리 해리스 주한 미대사, 박한기 합참의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최병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빈센트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을 비롯한 전현직 고위 장성 등 한미동맹 관계자 120여 명과 공인회계사 40여 명 등 16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브룩스 전 사령관은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워싱턴DC에서 연 포럼에 참석해 “이런 행사를 통해 한일 군 지도부가 소통하고 지소미아 같은 채널을 잃지 않으리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공유하는 정보를 제한한다고 하더라도 채널 소통 파괴를 하는 것은 지혜롭지 않다”며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소통 채널...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브룩스 사령관께서 합참잡지에 올해 가을호에 특별기고한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정신으로 함께 갑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봤는데 동주공제는 한 배를 타고 같이 강을 건넌다는 그런 뜻이다”며 “우리 한미동맹의 정신, 한미동맹이 지금 가고 있는 길에 대해서 그보다 더 적합한 표현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문...
김태진 외교부 북미국장이 영접했으며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마중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휴식을 취한 뒤 14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다. 이후 한미·한미일 외교장관회담 과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일정을 통해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한미...
앞서 남북정상회담 수행원 자격으로 정상 만찬에 참석했던 송 장관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인상을 비롯한 정상회담 분위기, 성과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고 정부 소식통이 전했다.
한편, 정경두 합참의장과 조지프 던퍼드 미 합참의장도 28일 저녁 전화통화에서 현재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군사적 공조...
빈센트 브룩스 주한 미군 사령관과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는 평창동계올림피 개·폐회식에 이어 이번 폐회식에도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가한다.
켈리 부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2016년 클리블랜드 전당대회 당시 운영 총괄 책임자를 맡아 주목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한인 이민자 가정의 다섯 자녀 중 막내인 켈 리가...
이날 접견·만찬에는 대북 강경파로 분류되는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공화당 제임스 리시 의원,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한국담당자인 엘리슨 후커 보좌관, 쇼나 로복 전 봅슬레이 국가대표 등이 참석한다.
우리 측에는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한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9일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출국했으며 일본을 거쳐 8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개막식에 참석하는 고위급 대표단에는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 제임스 서먼 전 주한미군 사령관,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 등이 포함됐다.
추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북한군 공동경비구역(JSA) 귀순 당시 대응 사격을 하지 않았다 비판하는 것에 대해 “어제 빈센트 브룩스 유엔군 사령관이 북한군 귀순 당시 유공자들을 포상했다”며 “한국당의 무책임한 정치공세에 브룩스 사령관이 적절하게 대응한 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귀순 과정에서 JSA부대의 침착하고 희생적 대응은 우리군의 남다름...
곳이라 표현하면서, 107억불에 달하는 기지 건설 비용의 92%를 부담해준 한국과 한국 국민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고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브룩스 사령관도 지금 항공 투어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같은 보고를 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방한을 통해 이렇게 위대한 한국과 한국 국민의 기여를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를 9월 28일로 앞당겨 개최하고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에게 훈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초 라디오 인터뷰에서 "올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라며 "거의 그렇게 가려고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또 문 대통령은 정경두 합참의장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으로부터 화상통화를 통해 현 군사상황과 한ㆍ미 양국 군의 대비계획에 관한 보고를 받고 "한ㆍ미 연합군은 강력한 방위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북한의 도발 시 즉각적이고, 단호한 격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완벽한 대응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
친애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 육해공 전군을 지휘하는 대한민국 합참 의장 이·취임식을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 이 자리는 우리 군의 현역부터 예비역까지, 장성부터 사병까지 모두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군과 주한미군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