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브라질 현지 무역법인 청산SK네트웍스 “철강 트레이딩 종료하며 해당 지사 청산”40여 년 이어오던 철강 트레이딩 종료…신사업 힘준다SK렌터카, SK매직 호조로 향후 실적에도 기대감
SK네트웍스가 브라질 현지법인을 청산하며 탈(脫) 철강 작업을 마무리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올 상반기 중 브라질 현지 무역법인(SK NETW
19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파미셀 #씨젠 #삼성전자 #SK바이오랜드 #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이다.
코로나19의 치료제와 백신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날 미국 제약 회사인 모더나 테라퓨틱스가 소수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 1차 임상 시험 결과 모든 대상에서 항체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더
씨젠은 브라질 현지법인을 통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로부터 1000만 테스트 규모의 공급 요청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500만 테스트 규모 수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씨젠은 브라질에 자사 제품인 ‘AllplexTM 2019-nCoV Assay’를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 추가적으로50~100%수준의 물량 증가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브라질에서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를 출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암학회에서 바이오제약 산업 관계자들과 주요 의사, 대형 보험사, 병원 의약품 구매 관계자 등을 초청해 허쥬마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공식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
유엔젤은 브라질 비보(VIVO)를 상대로 제기한 통화연결음 사업 관련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유엔젤은 비보사의 통화연결음 서비스 사업 최종계약업체 선정 통지를 받았으나, 비보사의 일방적인 계약추진 중단 통보로 통화연결음 서비스 사업을 중단했다.
유엔젤은 브라질 현지법인인 WAS를 통해 계약추진 중단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브라질 벨로호리존치에 현지 법인(Seegene Brazil Diagnoticos LTDA)을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중남미에서 가장 큰 시장인 브라질에 거점을 마련해 신속한 제품 인증과 직접 영업을 강화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브라질 체외진단 시장은 중남미에서 가장 큰 2조2000억
1분기 비상장 대형 건설사들의 실적이 개선세를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건설사별로 우려사항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포스코건설, SK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한화건설 등 대형 비상장 건설사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을 제외한 나머지 건설사들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포스코건설이 올해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54% 급감했다.
포스코건설은 17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6877억6781만원, 영업이익 26억8293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가량 줄었으며 영업이익 역시 94.54% 급격하게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464억4296
국내 주택시장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지면 지난 1분기 대부분의 상장건설사들의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았다. 해외사업의 부진이 여전히 진행중이며, 국내에서 얻은 이익에 악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비상장 대형건설사들의 실적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22일 건설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올해 1분기 49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한국예탁결제원은 12일 미래에셋증권 및 미래에셋증권 브라질 법인과 3자간 브라질 국채 보관기관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은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집중예탁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예탁결제원이 최초로 국내 금융회사의 현지법인을 외화증권 보관기관으로 선임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예탁원 측은 “국내투자자의 해외투자를 지원하는 예탁원
링네트는 30일 브라질 진출 글로벌 기업의 네트워크 구축 및 유지보수를 위해 현지 법인(Ringnet Brasil Sistemas Corporativos LTDA)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설립되는 링네트 브라질 법인의 자본금은 6291만7716원으로 자기자본대비 0.18%에 해당하는 규모다.
링네트는 중남미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의 네트워크 Infra구축 및 유지보수 사업을 위한 현지 법인, ‘브라질 링네트(Ringnet Brasil Sistemas Corporativos LTDA)’를 브라질에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링네트는 현대자동차 브라질 공장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한데 이어, 지속적인 유지보수 지원과 중남미에 진출한
건설사들은 국내 건설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해외 사업이나 아예 다른 분야로 속속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발전·환경 분야에서 해외 수주를 늘리고 설계·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에 나서는 것이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원전과 녹색환경사업 등에서 선진 건설사들과 견줄 핵심 역량을 갖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원전과 신재생·
건설사들은 국내 건설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해외 사업이나 아예 다른 분야로 속속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발전·환경 분야에서 해외 수주를 늘리고 설계·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에 나서는 것이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원전과 녹색환경사업 등에서 선진 건설사들과 견줄 핵심 역량을 갖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원전과 신재생·
GS건설은 자회사인 GS이니마가 브라질 현지 법인인 'GS이니마브라질'을 통해 7억6700만 달러(한화 약 7882억원) 규모의 베네디토 벤데즈 하수도 통합 관리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GS이니마브라질은 GS이니마의 100% 자회사로 브라질 현지 수처리 컨세션(장기 운영) 사업을 위해 설립했으며 브라질 수처리 컨세션 사업의 설계·투자·시공·운영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지난 13일 브라질 상파울로에 위치한 아티바이아 지역에 남미 지역 첫 생산법인을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이번 브라질 현지 법인에서 자동차용 공조 제품을 생산, 지역 완성차 고객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브라질 공장은 회사의 글로벌 생산 표준 및 운영 방식을 따른다. 생산 시설은 건물 면적 4000㎡이며 향후
신한은행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1년6개월째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현지 은행인 뱅크메트로익스프레스(BME) 지분 인수에 대한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의 승인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서진원 행장이 직접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동남아시아 신한벨트 구축이 지연되는 사이 우리, 하나·외환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사를 인수하고 통
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인 인터지스는 2일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를 공시해 1분기 매출 1256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 큰 폭의 이익개선을 기록했다. 부산항 벌크부두의 물동량 증가로 인한 이익 규모 확대와 작년까지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던 감만컨테이너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