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는 'TS SA 임플란트' 가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제조ㆍ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3대 임플란트 시장인 브라질은 세계 최다인 27만 여명의 치과의사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약 3600억 원 수준이다
그러나 인구 1만 명당 140개 미만으로 임플란트 보급률이 낮고, 브릿지, 덴처 위주의...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이 브라질 현지에서 브라질 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을 필요가 없게 돼 인증기간 단축과 인증비용 절감과 함께 기술 유출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브라질이 올 12월 말부터 새로 시행하는 수입 TV에 대한 안전, 전자파, 에너지효율 시험도 산업기술시험이 국내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원복 KTL 원장은 “브라질은 최근 TV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