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002 한일 월드컵 4위 △2006 독일 월드컵 17위 △2010 남아공 월드컵 15위 △2014 브라질 월드컵 27위 △2018 러시아 월드컵 19위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벤투호의 목표는 2002년, 2010년에 이은 역대 세 번째 16강 진출입니다. 직전 두 대회에서는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후방부터 차근차근 공격을 전개해 나가는...
◇언제나 이변은 있다...H조 전적 분석해보니
월드컵처럼 큰 대회에선 이변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우리나라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전통의 강호 독일을 2-0으로 물리친 경험도 있다. 이 경기는 역대 월드컵 이변 순위에도 들 정도로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1번 시드를 배정받은 포르투갈은 H조 최강자로 여겨지지만 최근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성적은 그리...
월드컵 통산 전적은 6전 3무 3패.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엔 예선을 뚫지 못했다.
코스타리카는 1990 이탈리아 월드컵을 시작으로 5차례 본선에 오른 다크호스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선 우루과이, 이탈리아, 잉글랜드와 속한 죽음의 조를 통과하며 8강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뉴질랜드-코스타리카전 승자는 독일과 스페인, 일본과 함께 E조에...
멕시코는 결국 조별리그 마지막 스웨덴전을 0-3으로 완패해 16강 탈락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한국이 독일을 2-0으로 제압하며 멕시코는 가까스로 16강에 올랐다.
멕시코는 브라질과 2일 오후 11시 사마라 아레나에서 16강전을 펼친다. 멕시코는 브라질을 상대로 역대 전적 10승 7무 23패를 기록 중이다.
우승 후보 독일을 비롯해 한국과의 역대 전적에서 패한 적이 없는 스웨덴,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1-3으로 한국에 패배를 안긴 멕시코까지 만만치 않은 팀들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은 당장 조별리그를 통과해 16강 진출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다. 신태용 감독 역시 "멕시코와 스웨덴은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해볼...
피지·독일과 치른 1·2차전에서 1승 1무를 기록해 C조 1위에 오른 한국팀은 이날 항공편으로 브라질리아로 도착해 휴식을 취한 뒤 9일부터 전술훈련에 돌입한다. 한국팀은 11일 마네 가힌샤 주경기장에서 ‘디펜딩 챔피언’ 멕시코와 C조 마지막 경기를 한다.
멕시코 전에서 무승부 이상 성적을 거두면 8강에 진출한다. 멕시코에 대한 역대 전적은 2승 4무 1패다....
4강에선 사상 첫 유로 무대에 진출한 웨일스를 2-0으로 승리한게 그나마 좋은 플레이였다.
프랑스는 팀플레이에,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개인기에 희망을 걸고 있다.
역대 전적에서는 프랑스가 포르투갈에 18승 1무 5패로 앞선다. 유로 2016 프랑스 포르투갈 결승전 경기는 우리시간으로 11일 새벽 4시에 시작된다.
그러나 17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만큼 역대 전적은 무의미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어 두 나라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은 모두 독일 분데스리카 출신들이다. 우리나라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해 9월부터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자메이카의 빈프리트 셰퍼 감독은 2013년 7월부터 자메이카를 이끌고 있다. 독일 명장들이 펼치는 지략 대결이...
아르헨티나로서는 메시가 0-1로 뒤진 전반 41분 페널티킥을 시도했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라이벌 브라질에 패했다.
브라질은 이번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양국간의 역대 전적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경기를 포함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공히 36승 24무 36패로 동률을 이루게 됐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타르델리'
원정 경기는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대비한 모의고사 성격을 갖는다.
한국은 FIFA 랭킹 69위인 요르단과 역대 전적에서 2승2무로 우세하다. 반면 44위인 이란을 상대로는 9승7무11패로 뒤져있다. 특히 테헤란 원정에서는 2무3패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지난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는 이란에 2연패를 당하기도 했다.
태국과의 역대 전적에서 24승 5패로 우세하다. 그러나 태국은 2012년 그랑프리 결승라운드에서 4위를 한 경험이 있는 조직력 있는 팀이다.
한국은 태국과 경기를 마치고 독일(9위ㆍ2일), 세르비아(7위ㆍ3일)와 같은 곳에서 차례로 맞붙는다.
여자대표팀은 화성에서 치르는 예선 라운드를 마치고 브라질 상파울루로 건너가 9일부터 11일까지 예선 라운드 2주차...
브라질과 이탈리아가 두 차례 결승에서 만났고 독일과 아르헨티나가 역대 세 번째 만난다. 나머지는 모두 단 한 번씩 결승에서 만난 경우들이다.
역대 월드컵 결승전에서 가장 자주 만나게 된 독일과 아르헨티나임을 감안하면 월드컵 클래식으로 칭해도 무리가 없는 맞대결이다.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지난 1986 멕시코월드컵과 1990 이탈리아월드컵 결승에서 연달아...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 경기는 14일 새벽 4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역대 전적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앞선다.
아르헨티나는 독일을 상대로 20전 9승 5무 6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는 1986년 멕시코 대회 결승에서 독일(당시 서독)과 만나 3-2로 승리하고 월드컵 통산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개최국 브라질은 4강전에서 독일에 1-7로 대패하며 3-4위전으로 밀려 네덜란드와의 3-4위전을 통해 최소한의 명예를 지킨다는 각오다. 반면 네덜란드는 아르헨티나에게 승부차기까지는 접전 끝에 패하며 3-4위전으로 밀려 아쉬움이 가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브라질과 네덜란드는 역대 11번 맞대결을 펼쳤다. 여기서 양팀은 3승 5무 3패의 전적을 기록하며...
결승에서 맞붙는 두 팀의 역대 전적은 아르헨티나가 20전 9승 5무 6패로 독일에 다소 앞서 있다. 그러나 1990 이탈리아월드컵에서는 독일이 크게 웃었다. 당시 독일은 대회 결승에서 디에고 마라도나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아르헨티나와 독일의 브라질월드컵 대망의 결승전은 14일 오전 4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 위치한...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 매치업은 결국 독일과 아르헨티나간의 대결로 압축됐다. 양팀은 역대 월드컵 결승전에서만 세 번째로 만나게 된다.
일단 외형적인 조건은 독일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결승전까지 아르헨티나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루의 휴식을 더 취할 수 있는데다 아르헨티나가 네덜란드와 연장전까지 치르며 체력을 크게 소진했기 때문이다....
1990 이탈리아 대회에서는 8강에서 독일이 2-1로 승리해 4강에 오른 바 있다. 역대 월드컵에서는 독일이 네덜란드에 패했던 적이 없었던 셈이다.
네덜란드 입장에서는 74 서독 대회와 78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연속으로 결승에 올랐지만 공교롭게도 74년에는 독일에게, 78년에는 아르헨티나에게 패해 연속 준우승에 그친 전례가 있다.
브라질과 독일은 역대전적에서는 브라질이 독일에 앞서 있다. 브라질은 12승 5무 4패로 비교적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브라질과 독일이 역대 월드컵 본선에서 만난 것은 단 한 차례밖에 없을 정도로 월드컵 맞대결 사례는 거의 없다. 브라질이 20회째를 맞고 있는 월드컵 역사에서 유일하게 전 월드컵 본선에 출전했다는 점과 독일이 세계대공황 당시와...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2위(독일)와 3위(브라질)의 격돌이다. 두 팀의 역대전적은 21전 12승 5무 4패로 브라질이 우세하다. 하지만 수차례 이변을 낳은 이번 월드컵 특성상 FIFA 랭킹과 상대전적은 사실상 무의미하다는 것이 일반의 견해다.
두 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전 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4강까지 올라왔다.
브라질은 16강 경기에서 칠레를 승부차기로, 8강...
브라질과 독일이 월드컵 준결승에 먼저 오른 가운데 남은 두 자리를 놓고 내일 8강전이 이어진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아르헨티나는 내일 새벽 1시(한국시간) 메시를 앞세워 '황금 세대'로 이뤄진 벨기에를 상대한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986년 멕시코 월드컵 4강전 승리를 포함해, 역대 전적에서 2승 1패로 앞서 있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월드컵의 고비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