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의 1호 한중합작영화 ‘미호적의외(뷰티풀 엑시던트)’의 현지 개봉일이 오는 3월 17일로 확정되면서 현지 관객 모집도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쇼박스는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유일한 한국영화 배급사”라며 “지난해 총괄제작 시스템을 통한 중저예산 IP가 실적을 견인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100억 원대...
특히, 1호 한중합작영화 ‘미호적의외(뷰티풀 엑시던트)’의 현지 개봉일이 오는 3월 17일로 확정되면서, 사드 리스크를 넘어선 실적 개선이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쇼박스는 올해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 를 비롯해 곽경택 감독의 ‘부활’, 원신연 감독의 ‘살인자의 기억법’ 등 총 8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쇼박스는...
중국표방(중국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쇼박스의 1호 한중합작영화 ‘미호적의외(뷰티풀 엑시던트)’의 현지 개봉일이 오는 3월 17일로 확정됐다.
반면, NEW의 한중합작 중국영화는 아직 캐스팅 단계에 머무르고 있어 연내 개봉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쇼박스는 올해 ‘택시운전사’ 외에도 곽경택 감독의 ‘부활’, 원신연 감독의 ‘살인자의 기억법’ 등 총...
특히, ‘뷰티풀 엑시던트(Beautiful Accident)’는 동사와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업체 화이브라더스의 첫 합작 영화로 역대 한중 합작영화의 흥행 기록 경신 기대된다. 아울러 뉴지스탁 측은 쇼박스가 올 1분기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해 시장추정치 44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쇼박스는 지난해 중국 화이브라더스와 향후 3년간 최소 3년의 한중 합작영화 제작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최근 화이브라더스는 2016년 라인업 발표와 함께 합작영화 '뷰티풀 엑시던트(Beautiful Accident)'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는데, 주연배우 계륜미와 천쿤은 정상급 배우로 영화 흥행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