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4일에는 손자회사인 넥슨레드의 지분 전량을 인수하고, 자회사인 불리언게임즈에 대한 흡수합병을 진행하는 등 개발 자회사 지배구조 재편에도 나섰다.
이와 같은 개발 부문 조직의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앞으로 핵심 프로젝트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사내 인력을 보다 유기적으로 배치해 개발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손자회사인 넥슨레드의 지분 1억 원 규모를 전량을 인수하고, 자회사 불리언게임즈를 흡수합병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산하 개발사들의 구조 개편을 진행하고 각각의 개발 법인이 보유한 노하우와 리소스를 통합해 개발 조직의 역량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넥슨레드는 모바일 SRPG ‘판타지워택틱스R’와 모바일 MMORPG ‘액스’ 등을 개발한...
독립적 스튜디오는 데브캣 스튜디오·왓 스튜디오·원 스튜디오·띵소프트·넥슨지티·넥슨레드·불리언게임즈 등 총 7개다.
각 스튜디오는 각 자회사의 대표 게임을 이끈 프로듀서가 지휘하게 된다. 우선 데브캣 스튜디오는 ‘마비노기’ 시리즈를 개발한 김동건 총괄 프로듀서가, 왓 스튜디오는 ‘야생의 땅: 듀랑고’ 등을 개발한 이은석 총괄 프로듀서가 맡았다. 원...
넥슨은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 ‘불리언게임즈’의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불리언게임즈는 모바일 액션RPG 개발에 있어 독보적인 개발력과 우수한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한 개발사다. 대표작으로는 ‘다크어벤저’ 시리즈가 있으며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가 3000만 건에 달한다.
넥슨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IP를 확보해...
인도네시아어·이탈리아어 등 전세계 15개 언어를 장착, 해외 곳곳에서 활발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한편 게임빌과 불리언게임즈의 유기적인 파트너십도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다크어벤저 시리즈가 전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글로벌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박차를 가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다크어벤저는 불리언게임즈와 게임빌이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게임이다. 중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3위, 일본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출시 한 달만에 글로벌 시장에서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 수도 2만 명을 넘어섰다.
게임빌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불리언 게임즈가 개발한 MORPG 다크어벤저(DARK AVENGER)’에 ‘보스레이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싱글 스테이지 난이도 수정 등 유저의 입장이 최대한 반영됐다.
보스레이드는 최대 4명의 유저들이 입장, 정해진 시간내에 보스를 클리어(게임종료)하면 보상을 받는 모드다.
각자 자신과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