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 드라마다. 지난해 SBS ‘굿캐스팅’로 신선한 코미디를 연출한 최영훈 감독과 김윤 작가 그리고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등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영훈 PD는 “우리 드라마에 ‘마법의 가루’...
지난달 발생한 ‘불량 맛가루’ 파동에 이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분유 개구리’ 사태를 보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심히 걱정스럽다.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20일 한 유명 업체에서 만든 유아용 분유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돼 보건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방송에 나온 ‘개구리 분유’를 발견한 당사자는 “거의 다 먹은 분유통을 열었을 때 4.5cm...
‘밥에 뿌리는 맛가루’를 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찰의 상이한 발표에 불똥이 엉뚱한 데 튀었다. 그 피해를 고스란히 소비자와 문제 없는 업체들이 받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문제 업체를 몰라 제품을 선택하는 데 애를 먹었고, 이번 사태와 무관한 식품업체들은 매출 감소와 이미지에도 타격을 입었다.
대통령의 불량식품 척결 한 마디로 인해 실적 올리기에...
일명 불량 맛가루 사건이다.
맛가루란 채소, 불고기, 참치 분말과 김가루를 섞어 밥에 비벼 맛을 돋우는 일종의 양념가루로 맨밥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좋아해 엄마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다.
그런데 폐기하거나 가축사료로 써야 하는 채소 등을 원료로 한 맛가루가 버젓이 시장에 유통되고, 그것을 아이들에게 먹였다면 부모들의 마음은 어떨까. 아마도 억장이...
불량 ‘맛가루’ 논란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을 비롯해 전국에 230여개 식품 제조업체에 납품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소비자들의 불안은 이만저만 큰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불량식품 제조업자 검거 등 단속 실적만 공개할 뿐 제품명과 업체 등 소비자들이...
불량 ‘맛가루(밥에 뿌려 먹는 가루)’를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식품제조 공장을 운영하면서 불량 재료 등을 이용해 맛가루를 만들어 납품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식품제조업체 대표 김모(54)씨와 채소 가공업체 대표 조모(54)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약초로서 민들레의 효능은 정말 다양한데 특히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설사, 변비, 위염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물론 신경성 구토, 소화불량, 식욕부진에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간기능 개선에 좋아 스트레스와 잦은 술자리로 고생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민들레의 효능은 사실 민들레 종류에...
할리스커피의 경우 유통기한 초과된 '네스퀵초코릿맛(기타코코아가공품)' 등을 사용했고, 무표시 레몬가루(음료베이스분말제품)를 제품에 사용했다.
세븐몽키스는 무표시 소스와 유통기한이 재료로 샌드위치를 조리·판매하다 적발됐다.식약청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환경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도ㆍ단속을 하겠다고 밝히고, 부정ㆍ불량식품 발견시 서울식약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