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가루쌀 확산을 위해 신제품 개발 지원 업체를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
가루쌀은 밀처럼 전분 구조가 둥글고 성글게 배열돼 건식제분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제분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고 전분 손상은 적어 일반 쌀가루보다 밀가루를 대체하는데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
대해 “농민에게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사실상 거부권 행사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지난 수십년간 우리 정부가 다양한 제도와 정책으로 쌀을 지키는데 힘을 모았다면, 이제는 쌓여만가는 쌀 재고, 추락하는 쌀값, 타 작물 재배 전환 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밀가루 대체품으로 급부상한 '가루쌀(분질미)'은 좋은 예다.
낮은 밀 자급률에 대체하기 위해 가루쌀(분질미) 재배가 내년부터 본격화한다. 정부는 전문 생산단지를 2000㏊ 규모로 지정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규모를 늘려갈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가루쌀 생산단지 39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로, 밀가루 대체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정 장관은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분질미 활성화를 비롯해 밀과 콩의 공공비축 물량을 확대하고, 밀 전용 비축시설 설치 등 국내 생산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청년농은 2027년까지 3만 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과 농지, 자금, 주거 지원 등 내용을 담은 '청년농 육성 기본계획'을 9월 중에 발표할...
농림축산식품부는 분질미를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확대를 위해 '쌀가루 산업 발전협의체'(협의체)를 발족하고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한다.
분질미는 가루로 가공하기 쉬운 쌀의 종류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수원542', '바로미2' 등의 품종이 있다. 기존 쌀은 물에 불려 가루로 만드는 습식 제분 방식을 사용해야 하지만 분질미는 밀처럼 바로 가루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첫 역점사업으로 2027년에는 분질미(粉質米)를 20만 톤까지 생산한다는 게 목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분질미를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분질미는 가루로 가공하기 쉬운 쌀이다. 일반 쌀은 전분 구조가 밀착돼 있고 단단하기 때문에 가루로 만들려면 물에 불린 후 건조·제분하는 '습식제분'을 해야 한다....
전용 분질미 개발 및 리빙랩 구동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개최
△한식진흥법 제정
29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상임위, 예결위 전체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결산의결(서울)
△중고 농기계․건설기계에 대한 검역 시행 (석간)
△휴가철 축산물 원산지 부정유통 단속결과
△농업생명자원법 개정법률...
전용 분질미 개발 및 리빙랩 구동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개최
△한식진흥법 제정
29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상임위, 예결위 전체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결산의결(서울)
△중고 농기계․건설기계에 대한 검역 시행 (석간)
△휴가철 축산물 원산지 부정유통 단속결과
△농업생명자원법 개정법률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