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10대 건설사가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을 공급하는 곳은 충청남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을 대표하는 아산과 천안 지역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대단지를 쏟아대는 ‘브랜드 대전’이 펼쳐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4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4분기(10~12월) 10대 건설사 물량(컨소시엄 제외) 중 일반분양은 2만4678가구가 공급
이번주 '찐강남'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과 '준강남'으로 불리는 경기도 과천시 일원에서 신규 분양 단지가 출격한다. 두 아파트 모두 입지적으로 강남과 연관된 데다 '국민평형(전용면적 84㎡)' 분양가가 22억 원대로 비슷해 최종 분양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과천시 별양동 '프레스티어 자이'가 이날 특별공급을
하반기 수도권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우수한 입지에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단지가 공급되는 만큼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대형 건설사의 수도권 분양 물량은 2만137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상반기 분양 물량 1만1592보다 약 84% 증가한 물량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올해 하반기 서울 강남권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대전이 펼쳐진다.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파워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인한 시세차익 기대감이 맞물려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고되는 가운데, 강남 입성을 준비 중인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연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서 약 1만5000가구(임대 제외)가 공급될 예
추석 연휴가 끝나고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분양에 나서면서 이달 분양시장에 4만5000여 가구의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분양가가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대단지가 대거 등장하면서 청약열기는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 총 4만582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작년 같은 기간보
연말 서울 강동구에서 잇따라 분양한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과 강동 헤리티지 자이의 청약 희비가 엇갈렸다. 3.3㎡(평)당 900만 원가량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운 강동 헤리티지 자이에 고가점자가 대거 몰린 것이다. 둔촌주공 재건축은 입지나 단지 규모 등 그동안 흥행을 결정지었던 요소에서 모두 앞섰지만, 실수요자들도 청약 한파에 가격을 최우선
임인년 분양시장은 시작부터 큰 장이 벌어질 전망이다. 리모델링과 재개발 사업 등 여러 지역에서 분양을 준비하며 공급유형이 다양한 편이다.
직방은 1월 분양예정 아파트를 분석해 10일 발표했다. 지난해 연말에 분양을 계획하고 있던 단지 중 일부가 분양일정을 연기하면서 올해 월별로 가장 많은 물량이 집중될 것으로 집계됐다.
1월에는 45개 단지, 총 3만
주택시장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지역에서 4월 막판 분양대전이 펼쳐진다. 풍선효과로 부동산 훈풍이 불고 있는 충남 아산과 경북 포항 북구, 경남 거제 등에서 5000여 가구가 일제히 청약에 나선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말(26일~30일) 청약 일정에 들어가는 비규제지역 내 분양 단지는 5곳, 4962가구다. 지역별로는 △충남 아산시 927가구 △충
올 겨울 전국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2월은 분양시장에서 비성수기로 통하는데도 내집 마련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주택시장 불안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수요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고 있어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14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29%로 부동산원
위례신도시ㆍ경기 과천시, 서울 접근성 강점 분양가는 인근 아파트 단지 절반 수준…실거주+시세차익 기대
추석 연휴 이후 위례신도시와 과천 등 수도권 공공택지 아파트 분양 대전이 열린다. 이번 공공택지 분양 물량은 내년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이전 마지막 물량이라 청약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연말 위례신도시와
지방 주택시장을 대표하는 대대광(대전·대구·광주광역시)지역에 연말까지 새 아파트 1만3000가구가 공급된다.
29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대대광 지역에는 21개 단지 1만3000여 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대구 7823가구 △대전 4824가구 △광주 840가구로 대구가 가장 많다.
대대광 지역은 올해 상반기 청약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신규 분양 단지 인기는 꺾일 줄 모르고 있다.오히려 분양권 전매 금지 강화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등 각종 부동산 규제 시행을 앞두고 신규 분양시장은 더 끓어오르는 모습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이달부터 7월까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및 지방 광역시에서 9만9651가구(임대주택 제외
잠자고 있던 서울 분양시장에 내달 큰 장(場)이 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총선 등으로 분양을 미루던 물량들이 대거 풀리는 데다 대부분이 적게는 2억~3억, 많게는 10억 원 안팎의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로또 분양' 단지여서 장롱 속에 잠자던 청약통장들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서울에는
이달 마지막 주 청약물량은 10곳 4340가구다. 모델하우스는 3곳이 문을 연다. 당첨자 발표는 8곳, 당첨자 계약은 12곳이다.
26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0곳이다.
27일 △강릉 블루밍 더 베스트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오피스텔)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새 봄에 분양 큰 장이 열린다. 4·15 총선 정국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해 건설사들도 ‘스타 단지’들을 분양시장에 일찌감치 내놓는다.
업계에 따르면 오는 3월 분양을 앞둔 민간 아파트는 3만4000여 가구다. 업계에선 올해 가장 많은 아파트가 분양되는 달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1만3452가구가 분양됐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두 배 넘게
우미건설이 경기 고양시 오금동에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연립주택 단지인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를 다음 달 분양한다.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이 단지를 이루고 있는 만큼 개별 단독·연립주택보다 입주 비용이 저렴하고 외진 느낌도 피할 수 있다. 우미라피아노의 입주 규모는 527가구, 가구당 전용면적은 84㎡다.
우미건설은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한화건설은 부산 덕천에서 내달 ‘포레나 부산 덕천’ 아파트를 분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은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한다.
이 단지는 부산 북구 덕천동 덕천 2-1구역에 들어서는 재건축 단지다.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다. 한화건설은 앞으로 2-1구역에서 3구역까지 총 1868
울산 동구 서부동 일대에 30년 만에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선보일 예정이다. 신영이 공급하는 ‘울산 지웰시티 자이’가 그 주인공이다.
울산 지웰시티 자이 규모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7층, 18개 동(2개 단지), 총 2687가구로 조성된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울산 부동산 시장은 최근 거래량 증가, 미분양 해소, 매매가 상승 등
GS건설이 대구 중구에서 ‘청라 힐스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청라 힐스자이는 대구 남산4다시5지구에 들어서는 재건축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47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01㎡ 6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09가구 △75㎡ 114가구 △84㎡A 204가구 △84㎡B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