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프리저핏’은 멀티 모듈시스템과 확장 트레이로 빈 공간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냉동실을 정리할 수 있으며, 라벨 클립과 투명 바디로 내용물을 알기 쉽게 제작했다. 또 냉동실에 최적화된 엘라스토머 재질을 첨가해 꽁꽁 언 식재료를 꺼낼 때도 바디를 분리하기 용이하며, 110℃의 내열도를 갖고 있어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기능...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출시는 분리배출 편의성과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듬뿍 담겨있다"며 "동아오츠카의 환경 보호에 대한 열정과 노력은 포카리스웨트처럼 투명하게 알릴 것이며,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품 용기와 라벨이 동일한 재질로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용이해 재활용 우수 등급을 획득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또한 빙그레는 25일 대구시 달성초등학교에서 ‘지구를 위한 새활용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업사이클링 캠페인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달성초 학생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참여형 새활용 체험학습을 통해 탄소중립 일상화에...
새로운 라벨은 제거 시 접착제가 남지 않고 한 번에 부드럽게 떼어져 공병을 손쉽게 재활용하거나 분리배출할 수 있다.
점자 표기와 새로운 라벨을 적용한 제품은 3월 말부터 제품 재고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이번 점자 표기를 포함한 패키지 개선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제품의 친환경성을 높이기 위해...
분리배출이 쉬운 '클린 필 라벨'도 부착했다.
풀무원 퓨어는 330ml, 500ml, 2L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제품은 코스트코 매장·쿠팡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라며 “더불어 SK지오센트릭 구성원들은 페트병 배출 시 라벨 제거, 비닐 버리기 전 오염물 씻어내기 같은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플라스틱 굿바이’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 사장은 폐비닐을 열분해해 다시 플라스틱 원료를 만들어내는 등 SK지오센트릭의 순환경제 비즈니스가...
개정안에 따르면 혼합 수거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경우에는 뚜껑 및 라벨 제거 → 1차 광학선별 → 파쇄 → 비중 분리 → 3회 이상의 세척과 탈수 → 열풍건조 → 2차 광학선별 → 먼지 제거 → 금속 선별과 같은 표준화된 과정과 운영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업체는 자사가 생산한 재생 원료가 식품 용기용 재생 원료 품질기준을 충족시키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무인회수기 이용방법은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한 뒤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투명 페트병을 한 개씩 천천히 투입하면 된다. 인공지능이 탑재된 무인회수기는 투명 페트병 또는 캔을 투입하면 수량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압축한다.
크기와 상관없이 페트병과 캔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며 1인당 하루 최대 3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 2000포인트 이상 적립...
최우수상을 차지한 ‘풍차’팀은 의류 라벨 내 QR코드로 소비자에게 올바른 의류 분리배출 가이드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제안했다. 최우수팀에게는 200만 원 상금과 대표이사장상 그리고 코오롱FnC 신입 공채 서류 전형 면제 특권이 제공됐다.
이 밖에 기업의 재고를 처리하는 솔루션과 재고 발생을 방지하는 ESG 인앱(In-App) 게임 아이디어를 제안한 우수상 2팀은...
하지만 분리수거가 용이하다는 장점 덕에 무라벨 생수 출시는 오히려 시장 점유율 확대에 도움이 됐고, 친환경 전략을 더욱 적극적으로 펴는 동력이 됐다.
업계 최초 'R&D혁신센터', 패키징 신기술 연구
이날 백 사장은 "제주개발공사는 지속 이용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위해 국내 먹는샘물 브랜드 중 유일하게 R&D 혁신센터를 마련했다"며...
브랜드 분리에 따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브랜드를 키워나가겠다는 전략이다.
18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브랜드 운영 방침 회의에서 처음처럼의 서브 브랜드였던 ‘처음처럼 새로’의 공식 명칭을 ‘새로’로 변경했다.
이에 앞으로 생산되는 새로 소주 라벨에서 처음처럼 로고를 없앨 계획이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처음처럼 새로’는...
또한 △친환경 패키지 확대 △플라스틱 사용 저감 △환경친화적인 제조기술 개발 등 지속가능을 위한 제품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R PET 용기, 분리배출이 쉬운 라벨, 합성 보존제를 대체한 환경친화적인 제조 기술 등이 적용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17차는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 등 해외 현지 교포들에도 인기를 끌었다. 남양은 17차를 기점으로 차음료 시장의 규모를 대폭 넓혀가며 옥수수차, 보리차, 헛개차 등과 같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 340ml, 500ml, 1.5L로 용량을 리뉴얼한 17차는 환경을 생각한 그린라벨을 도입하고, 비닐포장 뜯김을 개선해 분리배출의 편리성을 높였다.
에코라벨은 페트병과 함께 고품질의 재생 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기존 라벨처럼 분리 후 매립·소각하는 대신 페트병과 함께 재활용할 수 있어 환경친화적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내년 말 예정된 PET 맥주에 대한 ‘재질 구조 개선 자발적 협약 종료’를 앞두고, 맥주 PET의 분리 배출과 재활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맥주 PET 패키지를 선제적으로...
‘원더플 캠페인’은 한국 코카-콜라가 2020년부터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사용한 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경험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한 소비자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원더플(ONETHEPL)은 '한 번(ONE) 더(THE) 사용되는 플라스틱(PL)'을 줄인 말로, 국 코카콜라가 2020년부터 진행해온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마트는 2021년 시즌2부터 캠페인에 동참해왔다....
마시고 남은 페트병을 손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라벨을 제거하고 재활용 가치가 높은 투명 페트병을 적용했다. 저칼로리 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가 높은 만큼 당류 0g에 제로 칼로리를 적용, 칼로리 부담까지 낮췄다.
이 제품은 400ml 페트 타입으로 휴대에 부담이 없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20개입 박스 단위로 온라인 채널 전용으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페트는 보다 쉬운 라벨분리를 위해 절취가 편한 티어 테이프를 적용해 분리수거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지난해에는 ‘칼로리가 낮고 당류가 제로인 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것에 착안해 기존 클라우드 대비 60% 낮은 수준의 저칼로리 제품을 선보였다.
한편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지난해 세계 3대 맥주 품평회 중 한...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설과 도구의 보급도 확대한다.
세종특별자치시, 부산 영도구 등에서는 투명페트병 배출 시 상표띠(라벨) 제거를 쉽게 하기 위한 제거기를, 경기도 이천시·가평군 등에서는 투명페트병 배출 전용 봉투 또는 전용 수거함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 지자체별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수거 현장을 점검하고, 수거업체 관계자와 주민 인터뷰...
다양한 라벨 디자인으로 상품성 및 소비자 대상 정보 전달 등 라벨의 순기능은 유지하면서도 기존 라벨처럼 분리 후 매립이나 소각하는 대신 페트병과 함께 재활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SK마이크로웍스는 앞으로 기존의 재활용이 어려웠던 재활용 용이성 보통 등급 이하의 라벨에 대한 친환경 대체 솔루션으로 에코라벨을 더욱 확산하는 한편, 폐페트병을 다시...
롯데칠성음료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020년 1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라벨 생수는 플라스틱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라벨분리배출 편의성은 높인 ‘재활용 용이성 최우수 등급’ 제품이다. 아이시스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판매 채널의 PB 브랜드로도 선보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무라벨 생수 판매량은 출시 첫 달 4천 상자에 불과했지만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