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주방용 밀폐 용기 부문 15회 연속 1위

입력 2024-07-01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락앤락)
(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4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주방용 밀폐 용기 부문에서 15회나 1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락앤락은 소재와 기능 면에서 안전하게 쓸 수 있는 밀폐 용기를 꾸준히 선보이며 글로벌 주방용품 시장을 선도해 왔다. 안심 내열유리, 도자기, 스테인리스, 트라이탄,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12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유리 용기의 기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 ‘탑클라스’, 식재료 보관에 최적화된 ‘스마트킵 프레쉬’,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을 받은 ‘바로한끼 간편조리용기’ 등을 들 수 있으며, 최근에는 냉동실 정리용기 ‘프리저핏’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락앤락 ‘프리저핏’은 멀티 모듈시스템과 확장 트레이로 빈 공간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냉동실을 정리할 수 있으며, 라벨 클립과 투명 바디로 내용물을 알기 쉽게 제작했다. 또 냉동실에 최적화된 엘라스토머 재질을 첨가해 꽁꽁 언 식재료를 꺼낼 때도 바디를 분리하기 용이하며, 110℃의 내열도를 갖고 있어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기능 채반과 칸칸이 2종도 함께 구성해 활용도를 높인 것도 장점이다. 다기능 채반은 디바이더로 가로, 세로형, 전체형으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고, 8구 또는 18구로 칸칸이 보관할 수 있는 나눔 용기로 구성돼 다진 야채나 초기 이유식 보관도 편리하다.

락앤락 관계자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주방용 밀폐 용기 부문 1위에 선정돼 기쁘고 성원해 주신 소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며 전 세계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생활용품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웰빙 만족도를 측정하는 모델로서,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과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선정하고 발표함으로써 건전한 소비문화를 조성하는 평가제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0: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59,000
    • -1.24%
    • 이더리움
    • 4,792,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533,000
    • -1.2%
    • 리플
    • 682
    • +1.79%
    • 솔라나
    • 215,200
    • +3.96%
    • 에이다
    • 593
    • +4.04%
    • 이오스
    • 819
    • +1.11%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48%
    • 체인링크
    • 20,210
    • +0.7%
    • 샌드박스
    • 463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