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물(홍수) 피해 방지를 위해 많은 인원이 동원된 것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수재민 대피소 소독도 강화했다.
가정과 어린이 보육기관, 급양봉사기관, 건설장에서는 반드시 물을 끓여 마시도록 권고했다.
평양시와 연선(국경) 지대 강하천에서 뜬 강물과 각 도의 방역위험개소에서 채집한 검체를 수시로 검사하고, 국경과 연선지역에서 발생하는 유열자...
보통강은 평양 시내 도심을 관통하는 강으로 범람 시 많은 수재민 발생과 시설물 피해가 불가피하다.
김경환 보통강 기상수문관측소 소장은 TV에 출연해 “보통강은 원래 유효면적이 작고 물길이 짧아 큰 비가 오는 경우에는 대동강과 달리 물 수위가 급작적으로 올라설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TV 카메라에 포착된 평양 시내를 보면 키 큰 나무가...
김 위원장이 한 달 전에도 은파군 대청리 수해 현장을 찾았다. 지난달 6일께 은파군 수해 현장을 1박 2일 일정으로 시찰했으며, 국무위원장 명의 예비 양곡을 풀어 수재민을 지원하도록 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이 수해 현장을 다시 찾은 것은 대북제재, 감염병, 자연재해 등 ‘삼중고’에 시달리는 민심을 달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쌍방울은 그간 CSR 활동 중에서도 홍수, 태풍, 산불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한 수재민 돕기 뿐만 아니라 북한 동포돕기에도 앞장서고있다.
특별재난지역 및 호우 피해이재민에게도 속옷 세트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최근 경제적 빈곤층 학생들의 '깔창생리대' 논란을 계기로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전북도청(도지사송하진)에서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기능성...
북한 수재민 돕기(1955년) 등 대북 인도적 지원과 남북 이산가족 면회소 설치 제의(1997년) 등 남북 교류에 업적을 남겼다.
또 성수대교 붕괴 사고(1994년), 서울 마포 가스 폭발 사고(1994년), 삼풍 백화점 붕괴 사고(1995년) 등 대형 재난 발생시 긴급구호 활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아울러 1993년에는 엑스포지원중앙협의회 회장과 대한에이즈협회 초대회장, 1994년...
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홍수, 태풍, 산불 등 대형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한 수재민 돕기 뿐만 아니라 북한 동포 돕기, 불임ㆍ난임 부부 후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에는 고아원과 미혼모 시설 등의 소외계층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과 서울특별시, 전라북도, 대전정부청사 등 공공기관에서 주최하는 온맵시, 쿨맵시 캠페인 바자회 참여 등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사망 및 실종 900여명, 수재민 98만여명 발생
수도경찰청 발족. 청장 장택상
광복군 창설
◇ 나라 밖 역사
고이즈미 일본 총리,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
바네사 윌리엄스, 흑인 최초로 미스 아메리카에 선발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네덜란드 등에서 마켓가든 작전 개시
미국, 연방헌법 제정
IFRC는 최근 보고서에서 북한 수재민들이 썩은 나무, 흙벽돌 등 붕괴된 건물의 잔여물을 이용해 잘못된 방법으로 집을 짓고 있어 홍수가 다시 발생했을 때 안전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8월 전국적으로 30여 명의 수해 사망자가 발생해 약 6480동의 주택이 파괴돼 1만5800여명의 주민이 집을 잃었다고 밝혔다.
IFRC도 같은 날...
서울시의 지원물품은 10월1일 인천항을 출발해 중국 단동에 도착, 육로를 통해 신의주 지역 수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04년 용천역 폭발사고, 2006년과 2007년 수해 때에도 북한에 성금과 의약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순수 인도주의적 차원의 지원과 남북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남북간 화해협력을 이루는데...
유 총재는 쌀 지원 규모와 관련 "신의주 지역 수재민이 8만~9만명 정도로 알려졌다"면서 "쌀 5000톤은 20만명을 기준으로 50일분 정도이며 매입가는 80억원 가까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장비가 빠진 이유에 대해 "쌀은 수해민의 긴급식량이고 시멘트도 (복구작업에) 필요하다"면서 "하지만 굴착기 등 장비는 규모도 크거니와...
국제적십자연맹(IFRC)이 최근 압록강 범람으로 피해를 본 북한 수재민에 36만8750달러(한화 약4억4000만원)를 지원한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28일 보도했다.
IFRC는 27일 "지난주 압록강 일대에서 일어난 홍수로 신의주를 비롯한 압록강 연안 일대에서 1만5000가구가 집을 잃었다"며 "북한의 수재민 1만6000명을 지원하고자 재난구호...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004년 동남아 지진 해일과 2005년 파키스탄 지진 참사 피해자를 돕기 위한 긴급 모금 및 구호품 모집 활동을 벌여 국제사회의 자연재해 복구노력에 일조한 바 있다.
또한 2006년과 2007년에는 국내 수해 피해자 돕기 모금 운동을 벌였으며 북한 강원도 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의약품 및 의료용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북한지역 수해복구 지원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농경지 피해 등 수해 피해와 관련 아직 구체적인 보도가 없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이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한편 북한은 2007년 8월에도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500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90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겪은 바 있다.
통해 지난 북한 용천 주민 돕기에 참여했고, 남아시아 해일 피해지역 등에도 의약품을 전달했었다.
이번 북한 지역 의약품 지원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이번 북한수재민 돕기 의료사업은 개성을 통해 육로로 지원하여 더 의미가 크다"며 "주력 제품인 정장제 '비스칸'을 비롯, 항생제(로프신), 진통제(루트펜) 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이번 북한수재민 돕기 의료사업은 개성을 통해 육로로 지원해 더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바이넥스는 이 단체를 통해 주력제품인 정장제인 비스칸을 비롯하여 항생제(로프신),진통제(루트펜)등 각종 의약품을 전달한다.
이 관계자는 "이들 의약품은 북한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바이넥스는 이번...
조아제약은 북한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칠예정인 (사)등대복지회·신안교회를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의약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올여름 수해를 입은 북한 주민들을 위해 대북의료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대복지회와 신안교회에 따르면 11월말경 신안교회 의료팀과 전대 의대 교수팀이 북한으로부터 입국허가를 받고 방북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아제약에서...
이번 제품은 기존의 그린티 라떼와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아이스 그린티 라떼', '블랙베리 그린티 프라푸치노'가 새로운 메뉴로 추가됐다.
이달 한 달 동안 그린티 음료 판매수입의 1%는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북한 수재민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격은 톨사이즈 기준으로 제품별로 5300~5900원이다.
29일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는 북한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1억 규모의 의류 8000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복지재단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의류지원은 북한에 체류중인 한국복지재단 담당자 주관으로 수재민 구호에 사용되며, 30일 인천항에서 북한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지원품목은 신세계 이마트 PL인 ´디자인 유나이티드´의 셔츠, 바지 등의 상품이다.
이들 의약품은 지난달 발생한 수해로 인명 피해와 함께 주택, 농경지 침수 등으로 실의에 빠진 북한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회사를 대신해 방문한 박구서 경영지원본부장에게 지난 2004년 용천 참사에 이어 이번에도 북한 수해지역에 긴급히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해준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