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방산, 군 의료체계, 정보통신기술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양측은 양국 국방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군사 교육 및 훈련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15. 양측은 양국 간 우호 증진과 인적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문화, 교육, 과학, 스포츠, 관광 및 공공외교 분야에서 기존 및 새로운 형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사이버테러도 위험을 키운다. 국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분야 해킹 공격 건수는 하루 평균 162만 건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북한이 80%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중국은 5%에 불과했으나 피해 심각도는 21%나 됐다. 북한은 68%였다. 4월 총선을 앞두고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심해질 수 있다.
선관위는 국정원의 사이버 보안 관리 부실 지적에 따라 서버 접근 통제 강화...
올해 연습부터는 정부 차원의 북핵 대응훈련이 처음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드론 테러, 사이버 위협, 회색지대 도발 등 변화하는 북한의 위협을 반영한 연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직접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전시상황 대비 국가 총력전 수행 대비 능력과...
윤 대통령은 "오늘날의 전쟁은 가짜뉴스를 활용한 여론전과 심리전, 테러를 동반한 비정규전, 인터넷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사이버전, 핵 위협을 병행한 정규전 등 모든 전쟁을 혼합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관·군이 함께 국가 총력전 수행 역량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는 지난 정부에서...
이 대변인은 "이번 연합연습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반영한 범정부 통합 대응 연습을 포함했다"며 "사이버 공격, 테러 등 다양한 비전통 위협에도 대응하는 국가 총력전 수행능력을 배양토록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박진 외교부...
윤 대통령은 "오늘날의 전쟁은 가짜뉴스를 활용한 여론전과 심리전, 테러를 동반한 비정규전, 인터넷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사이버전, 핵 위협을 병행한 정규전 등 모든 전쟁을 혼합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관·군이 함께 국가 총력전 수행 역량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는 "비상사태 시 상황관리체계 전반을 재점검해 주고 최근 북한의 도발양상을 반영한 맞춤형 훈련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연습은 고도화된 북핵위협 상황과 사이버 공격, 드론 테러 등의 위협에 대응한 대비태세를 점검할 계획"이라며 "충무계획과 매뉴얼이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지, 실제 상황에서 작동될 수...
국내에서는 북한의 정찰 무인기 5대가 영토를 침범해 중대한 안보위협이 발생했고, 최근 제주국제공항에 미확인 드론이 빈번히 침입하는 등 대한민국 영공보안의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도 하와이에서 무인 풍선이 발견돼 군이 추적하는 등 기존 방어체계를 허점을 노리는 무인기가 국방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불법드론을 이용한 테러나 범죄 노출...
이러한 노력은 크라이스트처치콜 등의 이니셔티브를 통한 온라인 테러 콘텐츠 확산 대응, 신흥 기술 오용에 대한 대응, 테러 자금 지원 대응 등을 포함한다. 21. 우리는 사이버범죄와 랜섬웨어, 국가·비국가 행위자로부터의 사이버 공격 등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할 것이며, 한-EU 사이버 정책 협의회를 곧 재개하고자 한다. 우리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이어진 주제토론에서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강도 도발 대비 대응역량 강화 및 국민보호 대책', '테러·사이버 위협 대비태세 및 역량 강화방안'에 대한 심층토의가 이뤄졌다.
대통령은 토론을 경청한 후 "과거의 안보는 ‘군은 싸우고 민은 지원한다’의 개념이었지만, 현재는 전후방이 따로 없다. 결국 총력안보가 중요한 것"이라며 "군·경을...
이어진 주제토론에서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강도 도발 대비 대응역량 강화 및 국민보호 대책', '테러·사이버 위협 대비태세 및 역량 강화방안'에 대한 심층토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각 광역자치단체장 등 160명이 참석했다.
이병길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팀장은 2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4월부터 10월까지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출입기자를 비롯해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실 비서, 국립외교원을 사칭한 이메일을 수사한 결과, 2013년부터 파악된 북한의 특정 해킹조직의 소행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해킹조직은 외교, 통일, 안보, 국방...
규칙에 기반해 분쟁과 무력 충돌을 방지하고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 원칙이 지켜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핵 비확산, 대(對)테러, 해양·사이버·보건 안보 분야에서 역내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개방적이고 공정한 경제질서를 통해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공급망의 회복력을 높임으로써...
사이버 테러가 가해지고 있는 데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카카오톡 먹통 혼란 틈탄 사이버 공격…대처법은?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카카오톡 먹통 사태 직후 카카오톡 설치파일로 위장해 악성 프로그램 설치를 유도하는 해킹 메일이 퍼졌습니다. 심지어 18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이 카카오 서비스 중단 하루 만에 해킹 시도를 했다고 보도했는데요....
같은 테러지원국에 상품·서비스·기술 등을 수출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입니다. 법 위반자에게는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대북제재 정책을 통해 북한의 핵 보유를 규제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북한은 끊임없이 국제사회의 제재를 피하기 위한 시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끊임없는 사이버 공격도 바로 이를...
최근에는 북한의 사이버 테러를 주장하며 ‘사이버 국가 비상사태’ 선포까지 주장해 논쟁거리가 됐다. 현안을 분석하는 능력과 언론에서 화제가 되는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로 평가받기도 한다.
다만 하 의원의 지지율은 여전히 눈에 띄지 않는 상황이다. 각종 대선 주자 후보군 여론조사에서 하 의원은 순위권 안에 들지 못하고 있다.
윤 의원은 2일 오전 국회...
해외의 유력 방산업체와 군사 핵심기술을 공유하고 있다"며 "한국과 미국 간이 외교 문제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즉각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을 요구했다. 이어 △사이버 테러 국가 비상사태 선포 △한미 사이버 안보 긴급회의 개최 △문 대통령의 사이버 보안 실패 사과 △비군사적 대응 조치 등을 요구했다.
하 의원은 북한 사이버테러 전문 연구그룹인 ‘이슈메이커스랩’을 통해 무단접속 IP의 이력을 추적한 결과, 일부는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조직인 ‘김수키’(kimsuky)의 해킹 서버로 연결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또 원자력연구원이 의원실의 최초 질의에 대해 해킹 사고가 없었다는 취지로 답변한 데 대해 “사건 자체를 은폐하려 했다”고 비판했다....
우리는 지금 재해와 재난, 테러와 사이버범죄 등 비전통적 안보위협과 국제적인 범죄에 공동 대응해오고 있지만, 전쟁 이상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코로나의 위기 앞에서 이웃 나라의 안전이 자국의 안전과 직결되어 있다는 것을 더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 국가의 능력만으로 포괄적 안보 전부를 책임지기 어렵습니다. 한 국가의 평화, 한 사람의 생명을 지키기...
2016 국방백서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 사이버 공격, 테러 위협을 언급하며 “이러한 위협이 지속되는 한 그 수행 주체인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고 표기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기조다. 백서는 “남과 북은 군사적 대치와 화해·협력의 관계를 반복해 왔으나, 2018년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한반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