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21년 뮤지컬 전문잡지 ‘더 뮤지컬’에 이어 작년 2월 웹 소설 플랫폼 ‘북팔’을 인수하며 콘텐츠 사업에 지속적으로 공을 들여왔다. 재계에서는 김 부회장이 엔터테인먼트와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이끌며 예스24를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고 평가한다.
앞서 거둔 성과에 힘입어 김 부회장은 현재 추진 중인 뉴스 콘텐츠 플랫폼 사업은 물론...
케이큐브벤처스는 한중 콘텐츠 제작 엔터테인먼트사 '모모'가 웹소설 전문 플랫폼 '북팔'과 중국 콘텐츠 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모는 텍스트 콘텐츠인 웹소설을 웹툰, 웹무비, 웹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형태로 제작해 한국과 중국에서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공개한 작품 외에도 수십여 편의...
또 웹소설 플랫폼 ‘북팔’을 통해서는 미르의 전설을 웹소설로 제작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디알무비’와는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장편 애니메이션을 한중 합작 방식으로 제작할 방침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본격적인 미르의 전설 IP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맺은 계약”이라며 “앞으로 미르의 전설 IP의 가치를 높일 수...
웹소설 플랫폼 북팔이 총 상금 3억원 규모의 제1회 판타지 장르소설 공모전 'Here or TO GO'를 개최한다.
북팔은 22일 “이번 공모전은 재치 있고 차별화된 작품을 발굴해 판타지 장르소설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공모전 개최 소식을 알렸다.
‘Here or TO GO’는 ‘(음식을) 드시고 가세요, 포장하세요?’라는 뜻으로 패스트푸드점에서 점원들이 자주 쓰는...
특별전시관은 △주빈국 초청작가 30명의 대표도서 60권을 전시하는 작가관(한국문학번역원 주관)과 △북팔, 스마트한 등 앱북 개발업체가 참가해 웹소설과 아동 애니메이션, 게임 앱 등을 시연하는 전자출판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슈퍼애니, 오렌지에이전시 등 웹툰 개발 전문업체가 참가하는 만화·웹툰관(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한불 수교...
웹소설 플랫폼 북팔이 19일 “MCP(Master Contents Provider) 시스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팔의 MCP 시스템 도입으로 북팔과 제휴를 맺은 에이전시, 출판사 등 CP(Contents Provider)사에 소속된 작가는 작품을 직접 북팔에 연재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북팔에서는 작가 개인만 작품을 연재할 수 있었다.
직접 작가도 관리하고 있는 북팔은 CP사와 공생하고자...
모바일 웹소설 플랫폼 북팔이 설 연휴를 맞아 ‘설날특선 무료웹소설’ 이벤트를 연다.
북팔은 5일 “설 연휴를 맞아 연휴기간 내내 웹소설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설날특선 무료웹소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웹소설 독자들은 오는 6일부터 북팔 웹소설을 통해 매일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북팔의 인기 웹소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TV프로그램...
모바일 웹소설 플랫폼 북팔이 ‘북팔 에디터 클럽’ 1기를 모집한다.
북팔은 18일 “24일까지 북팔 에디터 클럽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디터 클럽은 문화 콘텐츠 감상 및 리뷰를 취미로 가진 이들이 함께 모여 장르문학을 경험하고 소개하는 모임이다.
이번 북팔 에디터 클럽은 에디터들에게 북팔만의 트렌디한 로맨스 웹소설 콘텐츠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난해 북팔은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넘어섰다. 2014년 11월 총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기록한 이후, 불과 1년 동안 2배가 넘는 성장을 이뤘다. 2011년 설립해 본격적으로 웹소설 시장에 뛰어든 지는 불과 2~3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북팔은 조아라, 문피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위치가 됐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만난 김형석 북팔 대표는 “그쪽보다 경험이...
웹소설 플랫폼 북팔이 ‘2015 북팔 웹소설 어워드’ 결과를 공개했다.
북팔은 30일 ‘2015 북팔 웹소설 어워드’ 수상자 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해 동안 인상적인 웹소설 창작 활동을 펼친 작가를 뽑았다.
‘로맨스’ 부문에서 완전천재(필명), 세마즈in 150(필명), 아리엘(필명), ‘성인 로맨스’ 부문에서 히로타(필명), 꽃제이(필명), 카프치노072(필명) 등 총...
웹소설 플랫폼 북팔이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돌파했다.
북팔은 28일 “2015년 한 해 동안 북팔 웹소설 플랫폼의 누적 조회수는 2억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총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기록한 이후 불과 1년 동안 그전의 누적조회수의 2배를 넘는 성장을 이뤘다.
또 북팔 플랫폼 앱 총 활성유저수는 250만 명에 이르고, 사용자가 이용한 총 시간은...
조아라, 북팔, 문피아 등 웹소설 업체들이 급성장하고 있다.
대중문화의 강력한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웹툰 역시 강세다. 웹툰 시장 규모는 2013년 현재 1500억 원에 달했다. KT 경제경영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2015년 올 한해 웹툰 시장 규모는 30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부터 카카오페이지 등 모바일, 통신사 사이트, 신문사...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페이지는 인기 웹소설 작가들을 영입하는 등 서비스를 개선해 인기 앱으로 부상했으며 조아라나 북팔, 문피아 등 다수의 웹소설 업체들이 최근 급성장하고 있다. 북팔은 2014년 매출 35억원을 올렸으며, 2000년 온라인 소설 사이트로 창업한 조아라는 매출 기준 최근 3년 간 313% 성장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는 출판 소설과...
웹소설 사이트 북팔도 지난해 12월부터 중국 시장을 공략해 지난달 25일부터 중국 선전에 ‘한팔(韓派)’라는 이름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국내에서 인기를 끈 연재작 100종을 선정, 번역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향후 변역 작품 수도 늘릴 계획이다.
김형석 북팔 대표는 중화권과 동남아 시장을 첫 목표로 삼은 이유에 대해 “한류 기반의 K-스토리(Story)라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코스닥 100개, 코넥스 50개 기업을 각각 상장시키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미 북팔, 옐로모바일과 스터디맥스 등 많은 스타트업 벤처회사들은 증권사와 주간사 계약을 체결하거나 추진 중이다. 증권사도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벤처기업과의 접촉에 나서고 있다.
전자책 전문기업 북팔은 전문작가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 업체는 웹 소설 분야에서 아마추어 작가를 발굴하는 전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수익과 출판물을 만들어낸다. 200여명에 달하는 북팔의 웹 소설 작가 중 대다수가 네이버에서 베스트 작가로 활동 중인 만큼, 성과도 가시적이다.
북팔은 홈페이지 가입 후 작품...
소셜이북 서비스 업체 북팔은 올 한해 누리꾼들이 접한 황당한 뉴스를 정리한 ‘2011년 황당뉴스 베스트 10’을 발표했다.
올해 가장 황당한 뉴스로는 ‘목똥남’이 뽑혔다. 목똥남은 목욕탕에서 똥 싼 남자의 줄임말로 지난 3월 2일 과천 제2정부청사 지하 체력단련실 내 목욕탕 샤워실 바닥에 대변을 싸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두 번째로 지난 5일 지하철 9호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