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박스오피스 기준 7월 역대 최고 실적인 4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ScreenX는 12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해 역대 최고 월간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7월 주요 상영작인 ‘슈퍼배드4’, ‘데드풀과 울버린’, ‘트위스터스’ 등의 특별관 관람 열풍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트위스터스’는 4DX 북미 개봉 1주차 기준 역대 1위인...
미니언즈와 그루 패밀리가 악당 맥심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북미 등 다른 나라에선 지난 3일 공개돼 전 세계 총매출액 5억8000만 달러를 넘겼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탈주'(3만5726명·누적 204만 명), 4위 '명탐정 코난:100만 달러의 펜타그렘'(3만1819명·누적 46만 명), 5위 '인사이드 아웃2'(1만7459명·누적 813만 명) 순이었다
‘트위스터스’가 북미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첫날 개봉 성적이 세계적 거장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와 맞먹는 수준이다. 정 감독이 자연재해를 소재로 한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라는 또 다른 역사를 쓸 것이라는 기대도 고조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미 영화 흥행수입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이듬해 선보인 엘리멘탈 역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부진을 겪었다. 이러한 이유로 픽사는 다시 원래 강점을 보였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에 집중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디즈니+용 단편 영화는 계속해서 제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NYT는 “픽사는 디즈니가 소유한 다른 스튜디오와 마찬가지로 디즈니+용 프로그램을 제작하라는 압박을 받으면서 초점을...
또한, 당시 제작비 7500만 달러(약 1011억 3000만 원)로 북미 박스오피스 1억 9359만 달러(약 2610억 4420만 원), 월드 박스오피스 5억 3268만 달러(약7180억 5354만 원)이상을 기록하는 등 상업적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보여 시즌 2, 3은 물론 스핀오프 작품까지 나왔다.
영화 속 일부 동물들은 통념과 달리 도심에 완벽하게 적응한 뉴요커의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야생’이라는...
중국과 베트남 영화 시장의 경우 2019년 박스오피스의 90% 수준까지 도달한 상황이다. 또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로컬 콘텐츠의 흥행도 예상돼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11월 화제작 '서울의 봄'과 이순신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개봉한다.
여기에 '더 마블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등...
22일(현지시간) 북미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디 에라스 투어’는 현재까지 미국에서 약 1억2979만 달러(80.1%), 그 외 국가에서는 3070만 달러(19.1%)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이로써 스위프트의 영화는 역대 콘서트 영화 흥행 순위 1위를 확정 지었다.
‘디 에라스 투어’는 전 세계 10개국에서 12~13일 개봉했다. 상영 국가는 미국과 영국...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는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만 1억4500만 달러(약 1965억 원)의 박스오피스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개봉일이 하루 앞당겨질 정도로 수요가 강한 상황이라 영화 ‘바비’를 제치고 올해 미국 최대 데뷔작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국내 영화계는 매출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집계하는 북미 방식과 달리 관객 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집계해 왔는데, 이 점이 관객 수를 부풀리려는 과열 경쟁을 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봤다.
박 장관은 “영화계 박스오피스 조작 논란으로 통합전산망은 물론 영화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실추됐다”면서 “신뢰 회복을 위해 박스오피스 집계기준 보완 등 다양한 대책을...
할리우드 흥행 영화를 대부분 수입해 오는 우리나라 영화업계 특성상 마케팅을 위해 북미 현지 흥행 소식을 함께 보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언론에서 주로 참고하는 공신력 있는 매출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Boxoffice mojo)에서 금, 토, 일 3일을 기준으로 주말 성적을 종합하는 영향을 받아 정착된 개념으로 추청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오프닝 스코어의...
리서치업체 컴스코어에 따르면 영화 바비는 이날 기준 전 세계 박스오피스 수입이 10억3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영화 개봉 셋째 주 한 주간 북미에서 5300만 달러, 그 외 지역에서 74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미국 매출액이 4억5940만 달러로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매출 10억 달러 돌파는 여성 감독이 제작한 미국 영화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이로써 거윅...
심지어 같은 날 북미에서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를 꺾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영화 ‘바비’는 개봉 첫날 오프닝 수익이 7080만 달러(한화 약 912억 원)를 기록하고, 개봉 첫 주말까지 1억 5500만 달러(한화 약 1997억 원)를 돌파하는 등 2023년 북미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는데요. 이는 올해 개봉한...
이날 미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모조에 따르면 ‘바비’는 개봉 첫 3일간 북미 영화 수입으로 1억5500만 달러(약 1995억 원)를 기록했다. ‘오펜하이머’는 8050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동시 개봉한 영화가 개봉 첫 주 각각 1억 달러, 8000만 달러를 돌파한 것은 미국 영화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AP는 전했다.
이외에도 두 영화 모두 각각 의미 있는 기록을...
하지만 북미 평가는 사뭇 다른데요. 19일(이하 현지시간) 영화 흥행수입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16일 미국에서 개봉된 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개봉 후 3일 동안 2950만 달러(약 378억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이 영화 제작에 2억 달러(약 2566억 원)가 들어간 것을 볼 때 손익분기점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인데요. 미국 외 지역에서 벌어들인...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지난 역사를 잘 알지 못하는 관객이라면 곳곳에 배치된 힌트를 충분히 즐기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일종의 진입장벽을 느낄 여지도 있다.
북미에서는 2일(현지시각) 개봉해 첫 주말 누적 매출 1억 2000만 달러(한화 약 1550억 원)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21일 개봉한다. 전체 관람가, 러닝타임 139분.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북미지역 영화 흥행 집계플랫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이날 극장가 1위 작품은 하루 매출액 약 1100만 달러(한화 145억 원)를 기록한 디즈니 실사영화 ‘인어공주’다.
2004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 시스템을 통해 본격적인 집계를 시작한 우리나라는 어쩐 일인지‘관객 수’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 지난달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1일(현지시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4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글로벌 흥행 수익 10억2637만 달러(한화 약 1조3734억 원)를 돌파하며 지난달 5일 개봉 이후 한 달 만에 올해 개봉작 중 처음으로 ‘10억 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북미에서만 4억 9000만 달러(6578억2500만원)를 기록하며 ‘겨울왕국2’(2019)의 4억7737만 달러와 ‘도리를 찾아서’(2016)의...
한편, 27일 북미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이달 5일 북미에서 먼저 공개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미국에서만 4억4000만 달러, 해외 시장에서는 4억5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현재까지 총 9억12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아직 일본 시장에서는 개봉 전이며, 한국에서는 어제(26일) 개봉했다. ‘10억 클럽’ 입성을 목전에 둔...
12일 국내 개봉 즉시 박스오피스 1위로 우뚝 올라선 '존 윅 4'는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자신을 속박해온 국제적 연합조직 최고회의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펼치는 극한 액션을 다룬다. 최고회의가 파견한 조직원과 자기 목숨에 걸린 거액의 포상금을 노리며 달려드는 각지의 추격자들을 괴물 같은 활약으로 모두 처치하는데, 2시간 49분이라는...
흥행작 매출액이 1억 달러를 훌쩍 넘어서는 북미 시장에서 지난해 11월 개봉한 ‘파벨만스’는 1734만 달러(한화 약 226억 원) 매출을 올리는 데 그쳤고, 박스오피스 최고 성적도 7위에 머물렀다.
그럼에도 영화를 처음 접한 소년의 환희와 비애, 고민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연출 감각을 대형 스크린에서 몸소 느껴볼 만한 가치는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