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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피의자 편집성 정신분열증 앓아...모친·딸 앞에서 살해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이웃집 자매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실제로 '편집성 정신분열증'을 앓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평소 주차 시비로 다툼을 벌였던 이웃집 자매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가해자는 원미구 중동의 모 초등학교 인근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김씨(42)로 자신의 차량을 주차한 뒤 빌라 건

2014-11-13 05:59
[11월 12일 주요뉴스]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ㆍ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ㆍ싱글세 논란 등

◇ 전 검찰총장, 골프장 여직원 성추행 혐의 피소 전직 검찰총장이 성추행 혐의로 골프장 경기진행요원(캐디)에게 고소를 당했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성폭력수사대는 11일 경기도 포천의 한 골프장 캐디 A씨로부터 전 검찰총장 B씨에게 성추행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늦은 밤 B전 총장이 여직원 기숙

2014-11-12 16:44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사건 가해자 ‘정신질환’…형량 낮아질까? “판례 살펴보니…”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이웃집 자매를 살해한 40대 남성의 가족이 가해자의 정신질환 병력을 진술하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정신질환이라는 이유로 형량이 낮아질 것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부천 원미구 중동의 모 초등학교 인근 주택가 도로에서 김 씨(42)가 이웃집 여성 B씨(39)와 여동생 C(

2014-11-12 09:53
'고담' 부천?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연쇄 성폭행범 검거도

고담 부천?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연쇄 성폭행범 검거도 최근 부천 일대에서 강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11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평소 주차 시비로 다툼을 벌였던 이웃집 자매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가해자는 원미구 중동의 모 초등학교 인근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A(42)씨가 자신의 에쿠스

2014-11-12 08:02
[포토]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혈흔 남은 사건현장

△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주차시비,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칼부림 평소 주차 시비로 다툼을 벌였던 이웃집 자매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모 초등학교 인근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A(42)씨가 자신의 에쿠스 차량을 주차한 뒤 빌라 건물에서 나오는

2014-11-12 07:08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범인 검거 당시 넥타이에 정장...흉기 미리 준비해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주차문제로 갈등을 겪어오다 이웃 주민 2명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이 남성은 흉기를 미리 준비했으며 범행 현장에서 달아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경 원미구 중2동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김모(42)씨가 이웃집 여성 최모(39)씨를 흉기로 찌른 뒤 이를 말리던 최씨 여

2014-11-12 04:47
부천서 흉기 난동으로 2명 사망…살해 이유는? "이면도로 주차 문제"

부천서 흉기 난동으로 2명 사망경기도 부천시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이 사소한 주차 시비로 인해 일어난 사실이 드러났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주택가 골목은 차량이 골목 양쪽에 일렬로 주차된 이면도로로 알려졌다. 거주자우선주차제가 시행되지 않고 있는 데다 별도의 주차장이나 주차 구획이 없어 이웃집 앞이 비어 있다면 누구나 차량을 쉽게 주차

2014-11-12 00:14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가해자 가족 측 “정신질환 있다”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가해자 가족 측 “정신질환 있다” 경기도 부천시에서 대낮 흉기 난동 사건으로 여성 2명이 사망한 가운데 가해자 가족 측이 가해자가 정신질환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40대 김 모(42)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

2014-11-11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