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민석, 김병주 최고위원과 박선원, 부승찬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의 우리 네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민주주의 압살 음모를 저지하기 위한 ‘서울의봄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며 “계엄을 빙자한 친위 쿠데타를 막기 위해 ‘서울의봄 4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의봄 4법’은 계엄 선포와 유지 요건을...
한국경제인협회는 2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입법조사처, 윤재옥 국회의원, 박성준 국회의원, 부승찬 국회의원, 국무조정실 등 21개 기관과 함께 '더 좋은 법률과 입법영향분석: 각계가 말하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미나는 입법영향분석 법제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법률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회의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4성 장군 출신인 김병주 TF 단장과 외교관 출신인 위성락 의원, 국방부 대변인 출신인 부승찬 의원 등 국방·외교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군 당국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오물 풍선과 같은 새로운 위협에 대한 대응 지침과 메뉴얼을 갖추지 못한 채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면서...
국방위원회(김병주·추미애·안규백·김민석·박범계·한정애·허영·박선원·부승찬) 소속 민주당 의원들도 기자회견을 통해 윤 정부의 군사합의 효력 정지 추진을 비판했다.
의원들은 "9·19 군사합의는 접경지역의 무력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판이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최후의 보루"라면서 "윤 정부가 들어선 뒤 북한은 우리를...
부승찬 경기 용인시 병 당선자는 "오늘 공수처 수사4부 수사팀이 지휘부로부터 외압을 받고 있다는 첩보를 하나 받았다. 통신 내역을 제출하라고 하고 수사팀 회유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면서 "이게 사실이면 사법방해이자 직권남용에 해당된다. 특검이 필요한 이유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건태 당선자를 비롯한 13명의 당선자는 기자회견...
그는 경기 용인병 부승찬 후보 유세 지원 현장에서 한 지지자가 건넨 ‘대파‧쪽파 헬멧’을 건네받고 이처럼 지적했다. 야권에서는 지난달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특가 판매하는 875원짜리 대파와 관련해 “대파 한 단이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 같다”고 한 것을 계기로 이를 정권심판론의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
앞서 선관위는 ‘정부에 항의하는 의미로 대파를 가지고...
경기 용인병에서는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정춘숙(재선‧경기 용인병) 의원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이외에도 전북 군산에서는 현역 신영대 의원이 친명계 비례대표 김의겸 의원을 꺾고 공천을 받았고, 광주 광산갑에서는 이 대표 법률특보인 박균택 변호사가 현역 이용빈 의원을 이기고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이날 경선을 통과한 지역구 현역 의원은 최기상...
해당 3인 경선 2곳은 결선 없이 치러진다. 부산 중영도에선 김비오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박영미 전 중영도 지역위원장이 경선을 치른다.
광주 광산갑은 박균택 당대표 법률특보와 이용빈 의원이 경선을, 경기 용인병은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정춘숙 의원이 각각 맞붙는다. 경기 남양주갑에선 임윤태 전 정책위 부의장과 최민희 전 의원이 경선을 치른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측은 경찰이 18일 부 전 대변인을 조사하면서 “백 교수가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다녀간 사실이 CCTV로 명확히 확인된다”며 “육군 서울사무소는 CCTV로는 확인이 안 되지만 백 교수의 차량 이동 경로 등으로 볼 때 방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천공 의혹을 제기했다 고발된 피의자 중 부 전 대변인과 김종대 전 정의당...
전 법무팀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하는데 그 전에 천공의 기획안을 보고해야 하니 허모 회장과 사전 만남이 필요하다’는 지시였다고 밝혔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은 앞서 천공이 윤 대통령 관저 선정을 위해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방문했다는 의혹도 제기한 바 있다. 일부 언론보도와 의혹 제기 당사자인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쓴 저서를 근거로 해서다.
앞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이달 초 자신의 저서에서 “남영신 당시 육군총장으로부터 ‘천공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고위관계자(김용현 대통령실 경호처장)와 함께 관저를 방문했다’는 보고를 공관 관리관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했다.
서울청 관계자는 “(책에는) ‘3월 말’이라고만 돼 있고 방문 일자가 특정돼 있지 않아 3월 관련 내용을 전반적으로...
이후에는 사전 답사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 2곳을 추가로 고발했다.
앞서 부 전 국방부 대변인은 이달 초 자신의 저서에서 “남영신 당시 육군총장으로부터 ‘천공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고위관계자(김용현 대통령실 경호처장)와 함께 관저를 방문했다’는 보고를 공관 관리관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최초보도 언론사가) 고발된 것”이라며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천공 방문 사실은) 없는데, 경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야권에선 지난해 3월 20일까지의 공관과 육군 서울사무실 출입기록을 요구했다. 의혹에 따르면 천공은 윤 대통령이 육군 공관을 관저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이날에 방문했고...
앞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곧 발간될 저서 ‘권력과 안보-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에 ‘지난해 4월 1일 미사일전략사령부 개편식 행사에서 남영신 당시 육군총장으로부터 ‘천공이 대통령직인수위 고위관계자와 함께 한남동 육군총장 공관과 국방부 영내에 있는 육군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부 전...
해당 의혹은 부승찬 전 대변인이 2일 보도된 ‘뉴스토마토’와 인터뷰에서 처음 제기됐다. 부 전 대변인은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이 ‘지난해 3월께 천공과 김 처장이 참모총장 공관과 서울사무소를 사전 답사했다는 보고를 공관 관리관으로부터 받았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통령실은 3일 부 전 대변인과 해당 주장을 보도한 언론 매체 2곳(뉴스토마토...
앞서 뉴스토마토와 한국일보는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증언과 발간할 저서를 토대로 천공이 지난해 3월 관저 이전을 위해 육군참모총장 공관 등을 사전답사했다고 보도했다. 남영신 당시 육군참모총장이 천공이 들어왔다고 보고받았다는 것을 부 전 대변인이 직접 전해 들었다는 것이다.
대통령실은 “‘역술인이 의사결정에 참여했다’는 식의 터무니없는 가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곧 발간될 저서 ‘권력과 안보-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에 ‘지난해 4월 1일 미사일전략사령부 개편식 행사에서 남영신 당시 육군총장으로부터 ‘천공이 대통령직인수위 고위관계자와 함께 한남동 육군총장 공관과 국방부 영내에 있는 육군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쓴 것으로 전해졌다.
의혹 제기 당사자인 부...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후보자 지명에 따른 국방부 차원의 준비 절차에 대해 "우선적으로 인사청문회 요청서 작성, 국방부 현황 등 업무보고, 국방 운영 중점안 작성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며 "최종적으로는 인사청문회 지원까지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현재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외교분과...
부친상, 부승찬(국방부 대변인) 씨 장인상 = 27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064-742-5000
▲위운량 씨 별세, 홍범택(내일신문 이사·자치행정팀장) 씨 장인상, 위헌·이남·광환·신애·애심·은옥 씨 부친상 = 27일, 광주 광산구 수완동 스카이장례식장 102호, 발인 29일 오전 8시 30분, 062-951-1004
▲최명수 씨 별세, 모정하(전 원광대...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해외 파병부대도) 필요하다면 외국에서 직접 접종하는 것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주둔지 사정 및 여건 등에 따라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 부 대변인은 "유엔, 기항지 등 해외 및 국내 접종 등을 전부 고려해서 부스터샷 접종 계획을 수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