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현재 금융투자부문 담당인 황선오 부원장보는 전략·감독 담당으로 이동한다.
금감원은 “업무 연속성과 전문성을 고려한 최적임자로 임원 공석을 채워 조직의 안정과 효율을 도모했다”며 “특히 중요 현안이 집중된 부분의 부서장을 해당 부문 임원으로 임면해 당면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 밖에도 20명의 부서장을 대상으로 보직 이동을 단행하는 등 인력 재배치를 통해 분위기 쇄신과 혁신을 도모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홍두선 대표이사는 "이번 조직개편은 한국평가데이터가 기업신용정보 플랫폼에서 나아서 데이터 전문 리딩 컴퍼니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의 시작"이라며. "새롭게 정비한 조직과 인력을 동력삼아 지속가능한...
통신 3사는 2022년부터 국내 통신업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안전보건 담당 임원과 부서장이 참여하는 ‘통신3사 안전보건협의체’를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협의체에서는 각 사의 안전보건 상생방안과 성과 등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실제 협의체는 안전의식 인식 강화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공동캠페인(3500대 업무용 차량에 안전의식...
간담회에는 정 이사장과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본부장, 윤혁진 SK증권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한 대표는 “밸류업 얘기를 많이 하는데, 사실 밸류업은 기업들이 하는 것”이라며 “다만 그 기반과 토대를 만드는 게 공적 영역에서 할 일이다. 그 역할을 제대로 하는 여당이 되겠다”고 했다.
그는 정부여당의 책무는 ‘세제 개편’...
한국은행은 19일 2024년 하반기 부서장 및 승진, 이동 인사를 실시하면서 금융시장국장에 최용훈 금융통화위원회실장을 임명했다. 금융시장국장직은 5월 박종우 전 금융시장국장이 부총재보로 승진한 이후 공석이었다.
한은은 금융시장국장을 포함해 13명의 부서장을 신규 또는 이동 보임했다. 한은은 “최용훈 신임 금융시장국장은 금융시장국과 외자운용원에서...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총 34회에 걸쳐 오후 휴식시간인 15시에 임원 및 부서장들이 생산현장 주요 장소로 찾아가 아이스 커피 2종과 식혜 등 음료 3만4000여 잔(회당 1000잔)을 제공한다.
첫날 행사에는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김재을 HD현대중공업 조선사업대표가 직접 참여해 직원들에게 음료를 나눠주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외에도 HD현대중공업은...
김진석 금융투자검사1국장은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 국장으로, 권영발 특사경 실장은 금융투자검사2국 국장으로 이동한다.
특사경이 원내 최대규모로, 중요 사건을 다루는 부서인 만큼 특사경 부서장을 실장에서 국장으로 특사경 자체 지위를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검사1국은 김재형 금융투자검사2국장이 담당한다. 최상두 금융투자검사2국장은...
‘방탄유리’라 불릴 정도로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최초’ ‘1호’ 타이틀을 단 여성 임원과 부서장 등 여성 인재의 활약으로 견고했던 틀이 서서히 깨지고 있다. 본지는 남성 위주의 조직문화가 강한 금융권에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유리천장을 깬 여성 리더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성공 과정과 2030 여성 금융인 후배들에게 전하는 솔직 담백한 조언을...
조사국·금융안정국·통화정책국장 포함 부서장 11명 이동 정책부서장에 70년대생 배치…“점진적인 세대교체 준비”
한국은행이 승진자 108명을 선정하는 등 2024년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창용 총재 직속으로 ‘지속가능성장실’을 신설했다.
부서장 중에서는 조사국장, 금융안정국장, 통화정책국장 등 주요 정책 부서장을 교체했다....
영업점에서는 뛰어난 성과를 입증한 영업점장 7명이 본부장으로 승진했으며, 본부에서는 역량을 갖춘 5명의 부서장이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김 행장은 취임 직후 '행복하고 보람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인사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인사정보 및 이동기준 공개, 근무복장 자율화, 휴가제도 개선 등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16개 인사혁신 과제를 도출하고...
안건으로 함께 논의된 금연아파트 구역 확대를 위한 법 개정 건의, 흡연 관리구역 설치 권고 등은 채택되지 않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조례에 따라 해당 부서장은 평결 내용을 최대한 반영, 수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수용 여부와 향후 처리 계획을 문서로 만들어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은행들은 금융당국 지침에 따라 동일 영업점에서 3년 또는 동일 본부부서에서 5년을 초과해 연속 근무한 직원을 ‘장기근무자’로 보고 이 기간이 지나면 부서를 이동시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는 입장이다.
'예외'는 있다. 은행연합회가 올해 초 발표한 ‘인사 관련 내부통제 모범규준’을 보면 기업금융, IT, 리스크 관리 등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의 경우...
앞서 14일 실시된 국장 인사때도 여성 부서장이 2명 늘기도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팀장급 인사의 경우 주무팀장으로 이동하느냐가 관건인데, 이 역시도 여성 인재 등용을 중시하는 이 원장의 인사 기조가 확실히 드러났다는 평가”라며 “팀장급에 여성이 많은 만큼 앞으로 여성 국장은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복현 원장은 부원장에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