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7월 강남구 아파트(재개발·재건축 예정 아파트 제외) 중 가장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는 아파트는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로 조성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다. 단지 전용면적 179㎡의 3.3㎡당 평균 매매 가격은 1억2205만 원으로, 동월 강남구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7375만 원) 대비 약 65.49%(4830만 원) 높았다.
같은 달...
(329가구) 부산(309가구) 순으로 많았다.
서울에서는 잠실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한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가 분양에 나선다. 총 267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58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 예정이다.
경기에선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눈길을 끈다. 안양시에서는 총 1011가구 규모의 ‘아크로베스티뉴’가 분양 시장에 나온다. 안양호계온천을 재개발해...
부산에서는 '드파인 광안'(총 1233가구), 대전과 대구에서는 각각 '대전 르에브 스위첸'(총 1278가구),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총 1758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충남 아산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총 1163가구), 천안 '천안성성5지구 아이파크'(총 1167가구), 전북 전주 '기자촌구역 재개발'(총 2226가구)도 대기 중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현재 △신반포15차 재건축(래미안 원펜타스)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래미안 원마제스티) △잠실진주 재건축(잠실래미안아이파크) △부산 온천4구역 재개발(래미안 포레스티지) 등에 넥스트 홈 관련 설계를 적용 및 제안한 상태다.
가변평 평면이 적용될 경우 기존 벽식 구조 보다 리모델링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향후 관련 시장 지배력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지방에서는 대구(3181가구) 대전(1614가구) 강원(1229가구) 부산(1214가구) 충북(937가구) 울산(651가구) 전남(475가구) 순으로 분양 가구수가 많다.
서울에서는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공급이 눈길을 끈다. 강남구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르엘’(1261가구)과 동작구 ‘동작구수방사’(556가구)가 본청약에 나선다.
경기에서는 과천시...
포스코이앤씨는 재건축과 재개발, 리모델링 사업을 골고루 수주하며 올해 3조5525억 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1조927억 원)과 부산 진구 촉진2-1구역 정비사업(1조3274억 원) 수주액만 해도 2조 원이 넘는다.
올 3월부터 정비사업 수주에 시동을 건 현대건설은 △경기 성남시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6782억 원) △서울...
2022~2023년 입주물량이 집중된 이후 올해부터 부산 아파트 공급량은 줄기 시작해 2025년부터 연간 1만여 가구 수준에 머무를 전망이다.
서울에선 송파구 '힐스테이트e편한세상'(1265가구)와 '강동밀레니얼중흥s클래스'(999가구) 등이 입주한다. 모두 재건축ㆍ재개발이 완료된 단지다. 경기는 성남시 '판교해링턴플레이스'(1123가구), 파주시...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7월 강남구 아파트(재개발·재건축 예정 아파트 제외) 중 가장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는 아파트는 현대건설 하이엔드 브랜드로 조성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다. 이 단지의 179㎡타입 평균 매매 가격(3.3㎡당)은 1억1990만 원으로 강남구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7351만 원) 대비 약 63.1%(4639만 원) 높았다.
같은 달 서초구에서는...
지방에서는 부산이 1만3192가구로 가장 많다. 대단지 재개발·재건축의 일반분양 물량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 이어 대전은 1만2331가구다. 도안2단계 분양이 본궤도에 올랐고, 정비사업의 일반분양까지 더해지며 분양예정 물량이 많았다. 이외에도 △대구 1만2028가구 △충남 1만469가구 △경북 7710가구 △경남 7479가구 △충북 5161가구 △울산 5059가구...
도시정비사업에서도 안정적인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 집중하며 최근 수년간 매년 2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건설경기 불황에도 전문 분야의 강점을 살려 수주전에 적극 임한 결과, 수주 실적이 작년 대비 비약적으로 상승했다"며 "하반기에도 수익성 높은 양질의 수주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가겠다"고...
공사비 상승으로 건설사들이 선별수주 현상을 강하게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포스코이앤씨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만 2조9260억 원 규모의 사업을 따냈다. 리모델링 사업에서도 6265억 원의 수주 실적을 냈다. 1조3274억 원 규모 부산 촉진2-1구역 재개발 사업을 비롯해 △노량진1구역 재개발(1조927억 원) △고양 별빛마을8단지 리모델링(4988억 원) △금정역...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는 1월 부산 촉진2-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에서 대결, 포스코이앤씨가 승기를 잡았다. 이어 3월에는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이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에서 경쟁해 현대건설이 시공권의 주인이 됐다.
강북구로 넘어오면 미아2재정비촉진구역(미아촉진2구역)에서도 수주전이 예열 중이다. 미아촉진2구역은 미아동 일대 17만9566㎡를...
먼저 포스코이앤씨와 삼성물산은 올해 1월 부산촉진2-1구역에서 맞붙은 전적이 있다. 당시 포스코이앤씨가 승기를 잡으며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이어 3월엔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이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에서 맞붙어 자웅을 겨뤘지만, 현대건설이 최종 시공권을 따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게 될 가능성도 있다....
경부고속철·SRT 시공…국내 최장 수준 철도공사 실적국내 최초 외자 유치 민간투자사업 성공 경험도 보유신재생에너지 분야 '연료전지' 사업 경쟁력 확대 박차
'위브(We've)'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는 두산건설이 토목사업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지속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16구역 재개발 △송파 가락삼익맨숀 재건축 등 총 5개 사업지에서 3조3060억 원의 수주고를 기록하는 등 상반기에만 지난해 수주액의 70% 이상을 달성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신반포2차와 한남4구역, 미아9-2구역, 부산 연산5구역 등 다수의 사업지를 추가 수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브랜드 가치와 수익성을 중심으로 랜드마크...
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서울 재건축·재개발 단지와 함께 고양, 인천 송도, 용인 등 서울과 인접한 지역에서 물량이 예정돼 있다.
지방 권역은 부산광역시를 제외하고는 지방 중소도시에서 물량이 대거 나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또 아파트 외에도 블록형 단독주택의 공급도 진행된다.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시평 5위 내 건설사는 브랜드 파워와 상품...
봄 성수기(3~5월)에 계획했던 재개발, 재건축 단지의 분양 일정이 6월로 이월되면서 1년 6개월(2022년 12월 2만5520가구) 만에 정비사업지 최다 물량(총 가구 수 기준)이 쏟아질 예정이다.
6월 정비사업 공급물량 중 80% 이상(1만3776가구)이 서울과 경기에 집중해 있어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수도권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정비사업...
삼성물산 관계자는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을 비롯해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부산 사직2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며 "남영2구역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주택정비 전반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다는 않은 점이 걸림돌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삼성물산이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수주 목표를 채울 수...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롯데건설 컨소시엄과 계약을 해지했다. 3.3㎡당 471만 원에서 649만5000원으로 인상해달라는 시공단의 요청을 조합이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도 공사비와 분담금 등으로 시공사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시공 계약을 해지했다. 이 사업의 시공사였던 GS건설은 3.3㎡ 650만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