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 UAE 리더와 각별한 관계 유지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도 함께 조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오후 고(故) 셰이크 할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빈소는 서울 용산구 주한 아랍에미리트(UAE) 대사관에 마련됐다.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할리파 대통령을 조문한 것은 그동안 UAE 리더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기...
두바이의 상징적 건축물이자 랜드마크인 ‘버즈알아랍’의 멋진 조망도 감상할 수 있다. 또, 두바이 신도심 지역의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 124층 전망대에서 두바이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액티비티도 눈여겨볼 만하다. 중동 최대 크기의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을 자랑하는 ‘아틀란티스 더 팜’에서는 9층 높이에서 수직 낙하해 상어 수족관을 통과하는...
위 행장은 "두바이가 국가 기간 산업이 무너지는 절대절명의 위기(원유 고갈)를 변화의 동기로 바라보는 ‘관점의 대(大)전환’을 바탕으로 세계의 허브로 발돋움 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며 △탈 석유 경제를 목표로 가용 자원을 후손을 위해 사용한 통찰력 △척박한 사막에서 세계 최대 인공섬(팜 주메이라)·세계 최고층 빌딩(부르즈 알 아랍) 등을 만들어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약 250여 명의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S8'·'갤럭시S8+'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두바이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부르즈 알 아랍' 외벽에 프로젝션 매핑 기법을 활용해 갤럭시S8·S8+를 소개하는 광고를 띄우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 아랍에미리트를 시작으로 갤럭시S8·S8+를 중동 지역에 출시할 계획이다.
유명한 부르즈칼리파의 소유기업인 에마르를 비롯해 에미레이트항공·두바이내셔널뱅크 등 31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두바이투자청의 실권은 두바이 최고 권력층이 쥐고 있다. 회장이 셰이크 모하메드 두바이 통치자이며, 부회장이 그의 아들 셰이크 함단이다.
두바이투자청의 최고경영자(CEO)는 가장 영향력 있는 아랍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알 샤이바니다. 그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유명 호텔인 부르즈 알 아랍 호텔(7성급)이 개장 15주년을 기념해 금으로 장식된 아이폰6를 판매한다.
2일(현지시간) 부르즈 알 아랍 호텔은 24K 황금과 흑금으로 장식된 아이폰6을 각각 15대씩 한정판으로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금 아이폰6의 가격은 4만4900디르함(약 1350만원)이고 흑금판은 4만7900디르함(약 1400만원)이다.
이번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에서 스카이다이버 2명이 점프에 성공, 베이스 점핑 부분에서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고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스카이다이버 프레드 퓨겐(34)과 빈스 레페(30)는 전날 오전 828m 높이의 부르즈칼리파 첨탑에서 뛰어내려 건물을 한바퀴 돌아 무사히 지상에...
카미스 마타르 알 무자이나 두바이 경찰청 차장은 “슈퍼카 순찰차들이 이날부터 9일까지 세계무역센터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아라비안트래블마켓(ATM) 2013’에 전시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고급 순찰차는 거주자와 관광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바이 경찰의 모습을 보여준다”면서 “행사가 끝난 뒤에는 부르즈칼리파 인근과 JBR 등 관광객이...
호텔 인테리어는 주메이라그룹의 세계 최고급 호텔 부르즈알아랍을 디자인한 KCA인터내셔날이 맡았다.
주메이라 히말라야 호텔 상하이는 히말라야센터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주요 행사 개최지로 사용되며 상하이의 새로운 예술 및 문화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메이라그룹은 현재 중국에서 호텔 프로젝트 5개를 진행 중이라고...
로리스 회장은 "현재 운영 중인 두바이의 대표적인 호텔인 부르즈알아랍 호텔을 비롯해 주메이라비치 호텔, 마디나주메이라 호텔 등이 지난달 평균 92.5%의 객실점유율을 기록했다"면서 "향후 18개월내 10개 호텔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베누 호텔의 객실 규모는 36~38㎡이지만 주메라이그룹이 새로 운영할 베누...
두바이의 대표적인 호텔인 부르즈알아랍 호텔을 비롯해 주메이라비치 호텔, 마디나주메이라 호텔 등을 운영하는 주메라이그룹은 지난달 평균 92.5%의 객실점유율을 기록하며 두바이홀딩스의 가장 핵심적인 자산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주메라이그룹은 최근 향후 18개월내 10개 호텔을 추가 오픈할 계획을 밝히는 등 공격적인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두바이의 '7성급 호텔'이라 불리는 부르즈 알-아랍 호텔이 1일 개장 10주년을 맞았지만 금융충격 여파로 인해 별다른 기념행사 없이 끝났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바이 호화 호텔들이 그간 각종 기념일만 되면 성대한 불꽃놀이와 대대적인 행사를 벌였다.
두바이 아틀란티스호텔의 경우 지난해 11월 개장행사에만 2000만달러(한화 230억원)를 들여 세계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