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음악회' (18일)
13일부터 이번 일주일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소화한 일정들이다. 총 6건으로 거의 하루에 한 건이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다 취소된 19일 '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까지 합하면 7건이었다.
같은 기간 윤 대통령 공식 일정보다도 많다. 기상, 결함 등으로 취소된 15일 누리호 발사 생중계 시청 일정을 제외하면 윤...
김 여사는 5월 10일 윤 대통령 취임식에서 블랙&화이트 패션으로 전 국민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같은 달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도 윤 대통령과 나란히 참석했다.
그 전날인 22일에는 한국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윤 대통령과 함께 영접했고, 6월 6일 현충일 추념식에도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하는 등 공식 외출이 잦아졌다.
그런데 논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31일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봉하음악회'에서 조정래 작가와 대담을 한다.
30일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일(9월 1일)을 앞두고 31일 봉하마을에서 '2019 봉하음악회, 우리가 새로운 노무현입니다'가 개최된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유시민 이사장과 조정래 작가가 참여하는 '천년의 질문, 봉하에서 묻고 답하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오후 6시 30분께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탄신 71주년 기념 봉하음악회에 참석했다.
앞서 오후 3시 50분께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한 전 총리는 방명록에 "노무현 대통령님, 안녕하셨어요. 저는 건강하게 사람 사는 세상과 다시 만나 행복합니다. 대통령님 걱정 놓으시고 편안히 쉬소서. 71세 탄신...
지도부는 회의에 앞서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기도 했다.
한편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부산 부전시장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림공단에서 부산중소기업인들과 만난다. 저녁엔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열리는 음악회에 참석하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는 19일엔 텃밭인 광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