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제2차 보험개혁회의 개최첫번째 추진과제는 보험 민원 감축단순 민원 금감원→보험협회 이관기준 설정·인프라 마련 오래 걸릴 듯
‘민원왕’ 불명예를 지고 있는 보험업계가 고객 불만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일부 단순 민원은 보험협회에 이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금융감독원은 분쟁민원 해소에 집중하고 협회는 전담 조직 구성을 위해 전문성 있는...
임신과 출산도 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보험 민원 감축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보험회사·보험협회 등이 참여하는 제2차 보험개혁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험개혁회의 운영경과 및 향후 계획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 방안 △국민체감형 보험상품...
KB라이프생명은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 소비자 보호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GA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일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KB라이프의 ‘금융소비자보호 종합 컨설팅’의 일환으로 완전판매를 위한 협업구축 및 근원적 민원감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가치...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예컨대 A 질병이 발생하는 이유와 치료방법, 어떤 기준에서 보험금이 지급되는지에 관한 내용을 이해되기 쉬운 그림을 같이 담아 일관되게 공유하자는 취지”라며 “지난해 비급여 보험금 청구가 일부 줄어들거나 민원이 감축되는 등의 효과를 봤다고 판단해 다른 회사들까지 함께 진행하겠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이미...
생명·일반손보 부문에서는 2022년 8월 '유형별 집중처리 방식'으로 분쟁조정 프로세스 변경 후 보유 분쟁 건의 60% 상당을 감축한 바 있는 만큼, 향후 민원관리시스템 개편 및 조정절차 개선을 통해 쟁점 중심의 검토 및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새로운 유형별 처리체계의 세부내용 및 운영방안을 설명하고 보험사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김 부원장보는...
완수해 민원 감축과 소비자보호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모든 판매 채널의 신계약을 분석해 불완전 판매를 사전에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불완전 판매 의심계약 알림 시스템을 연 내 개발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유형의 보유 계약을 분석해 고객 이탈을 감지하고 계약유지율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계속 보험료 증감 예측 모델도 세부 미션으로 선정, 개발 중이다.
변액보험 등 안정성향 투자자·고령자 가입비율 등을 제출받아 리스크 우려가 있는 경우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후적 감독업무에 활용해 왔다.
또한, 금융상품 설명 불충분 등을 이유로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동향 등을 주기적으로 분석해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거나 크게 증가한 회사 등에 대해 경영진 면담·현장점검 등을 통해 민원 감축을 유도했다.
금감원은...
대한 정부 조직개편 작업 당시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소비자위원회로 나누는 쌍봉감독체계 논의가 온전하게 이루어졌다면 보험민원에 대한 대책과 제도개선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든다.
이제라도 금융감독당국과 국회는 보험민원의 효율적인 감축과 민원감소를 위한 정책과 제도개선에 대한 관련 법 개정작업에 진정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
분쟁이 접수되면 신속민원처리센터에서 보험회사와 신청인 간 자율조정절차를 진행한다. 이후 자율조정 불성립시 분쟁조정국으로 이관하고 분쟁조정국에서 조정절차에 나선다.
금감원은 오는 6일 주요 생·손보사 보상담당 임원 및 CCO, 보험협회 소비자보호 담담 임원과 함께 분쟁조정 처리방식 혁신관련 보험업계 파트너십 미팅을 연다. 추후 보험회사 분쟁처리...
권익 보호를 위해 △현장의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내부통제 이행 여부 자체 점검 강화 △고령자 등 금융취약계층 소비자 보호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DB생명은 작년 9월부터 주요 제휴 GA를 방문해 민원 감축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 올해 4월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작년 민원 건수는 2020년 대비 29.5% 감소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즉 NDC는 2017년을 기준으로 2030년까지 24.4%를 감축하는 것입니다.
선진국과 비교하면 절대적으로 낮은 수치입니다.
최소한 40%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8년 이내에 관철시켜야 합니다.
지금부터 총력을 다해 탈탄소 경제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우리산업의 경쟁력은 급속히 약화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산업구조는 제조업...
금융감독원의 소비자 보호 기조가 강해지면서 보험업계가 민원평가 제도를 변경해 민원 감축에 나서고 있다. 문제는 피민원자의 귀책사유가 없어도 민원만 접수되면 평가에 반영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평가 제도를 악용하는 블랙컨슈머(악성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민원평가 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올해부터...
20일 생보협회는 생보업계의 위기극복을 위해 올해 실행할 사업으로 △저금리ㆍ회계제도 변화 대응 △공ㆍ사보험 정보공유 및 헬스케어 활성화 지원 △현안 해결과 제도개선 통한 경영환경 개선 △소비자 신뢰회복과 민원감축 등 4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신용길 생보협회장은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따른 생보업계 충격을...
민원의 근본적 해소를 위한 민원감축TF 구성, 완전판매모니터링 기준 강화, 자체 미스터리 쇼핑 등 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2년 연속 전체 보험사 중 10만건당 민원건수 최저 1위 자리를 유지하며 2012년부터 7년 간 매년 1, 2위를 지켜오고 있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고객심층이해를 목적으로 고객의...
라이나생명은 민원 유발 요인의 근본적 해소를 위해 영업, 준법감시, 소비자 보호, 오퍼레이션 등 주요 11개 부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민원감축 TF를 구성, 모집단계에서 보험금 청구단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의 업무 프로세스를 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개선해왔다.
라이나생명보험 홍봉성 사장은 “보험시장에서 TM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석간)
△자동차공제민원센터 이관에 따른 민원서비스 향상 기대
4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주거복지인 한마당 행사(양재)
△공원녹지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성과 확산 및 내년도 사업 홍보, 도시 새뜰마을 워크숍 개최
△서울-북경・유럽 간 복선항로 운영개시
5일(수)
△김현미 장관 10:00 법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