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기술은 선행 차량이 수집한 교통정보를 서버로 보내면 실시간으로 지도에 반영해 후행 차량들에 전달하는 기술이며, C-V2X 기술은 이동통신을 이용해 차량과 인프라, 다른 차량, 보행자 등과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이를 통해 자율주행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이번 교류회에선 1차 과제를 기반으로 한 5G...
내비게이션 기술과 관련해 이 대표는 “보통 GPS를 이용한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지하주차장이나 실내에서는 작동이 안 된다”며 “우리가 개발한 내비게이션은 차량용뿐만 아니라 실내외를 오가는 보행자용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회사는 현재 국내 모 대기업과 손잡고 정확성과 안정성을 끌어올린 내비게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서버 측위는...
국토교통부가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토부는 보행자를 위한 걱기 내비게이션 '걸음길 도우미'를 서울대 공과대학과 공동개발해 개발해 23일 서울시부터 시범서비스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지금까지 내비게이션은 주로 자동차가 대상이었지만 걷기 내비게이션에는 보도, 자전거길, 횡단보도, 육교, 지하보도 등이 모두 담긴 고정밀 지도가 담겼다....
보행자용 네비게이션
보행자용 네비게이션이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걷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걸음길 도우미’를 개발, 서울시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곧 상용화될 웨어러블(몸에 착용하는 스마트 기기) 장치 가운데 스마트 글라스와 결합하면 효과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지금까지 내비게이션은 주로 자동차가 대상이었다. 좁은 골목길이나 육교...
SK플래닛 김후종 LBS 사업부장은 “1700만 고객이 사용하는 ‘T맵’은 운전자용 내비게이션 서비스뿐만 아니라 보행자용 LBS 기능들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고객이 다양한 위치기반 정보서비스를 일상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T맵 대중교통은 지난해 4월부터 서울지역 광역, 간선, 지선...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차량 및 보행자용 길안내 서비스는 물론 차량에 내장된 내비게이션에서 길안내 도중 이동거리, 시간, 장소에 맞는 음악을 재생하거나(T맵, 멜론) 운전자나 동승자의 단말기에 있는 음악이나 영화, 사진 등을 차량의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감상하는 등(심플싱크 기능) 모바일과 차량이 결합된 다양한 서비스를 시연한다.
회사 관계자는...
인가이드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차용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대형 복합쇼핑몰 안에서 보행자용으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아이파크몰 인가이드는 사용자 위치 기반 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를 결합해 현재 위치 기준으로 최단 거리 이동 경로를 제공하고 주차 위치 확인 등을 제공한다. 또한, SNS와 연계해 내 위치를 전송하고 사용자들...
SK텔레콤은 고화질 지도와 함께 ‘뜨는 맛집/까페’ 랭킹 정보, 사진 등 고용량 콘텐츠를 동시에 제공하는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티맵 핫(T map HOT)’을 7월 중 출시한다.
티스토어(Tstore)에도 고화질 영상콘텐츠(1GB분량, 2시간 기준)가 올라간다. SK텔레콤이 올해 초 출시한 N스크린 서비스 ‘호핀 Hoppin’을 이용하면 고화질 영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