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스공사는 △도시가스 캐시백 등 에너지 복지제도 신청 방법 △가스 사고 예방 및 행동 요령 △산업재해 신청 및 보상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신용보증기금은 기초 금융교육 및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을, 부동산원은 계약 방법 및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한 필수점검 사항에 대해 알렸다.
장학재단은 청년기 학자금 대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자립준비...
금융당국이 저출산 등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상품, 청년층의 학자금대출 상환을 지원하는 제도 등을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4호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사회취약계층과 고통분담 또는 이익나눔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이 포함됐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여의도 본원 대회의실에서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4호 우수사례...
최 부총리는 "신생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건설경기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가계약제도도 개선한다"며 "조달기업이 계약보증금을 납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을 기존 대비 20% 이상 경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초기기업이 실적 부족을 이유로 계약심사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업력 3년 미만 기업에 적용되는...
김 위원은 이어서 “특히, 2년 전 계약자는 갱신이 아닌 신규 계약을 해야 할 상황이 되면 예상보다 더 큰 보증금을 준비해야 해 주거비 부담이 있을 것”이라며 “어느 정도 (폐지나 개편 이후) 소급 기간을 주는 방식으로 시장 혼란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당정이 합심해 임대 2법 전면 폐지를 추진하더라도 여소야대 정국에 전셋값 급등 등 시장 상황까지 얽혀...
임대차 2법을 폐지하지 못 한다면 임대보증금 5% 상한선에 대한 미세 조정이 우선적으로 검토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일정 금액 이하만 상한선을 두고, 그 이상은 거래 주체의 자율에 맞기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견해도 제시됐다. 기존 '2+2'(전세 계약 2년+계약 갱신 1년) 대신, '2+1'(전세 계약 2년+계약 갱신 1년) 방식의 새로운 개편안도 언급됐다.
10일...
수출신용보증상품 보증료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관세청은 iM뱅크와 거래하는 수출입기업의 원산지 관리 능력을 키우고 대표적인 비관세 장벽 해소 수단인 AEO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들 기업에 AEO 제도 설명회와 FTA 전문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원 대상을 기존 수출기업 지원 중심에서 수입기업까지 확대했다. 원재료를 수입하는...
정 행장은 “기본에 더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고객의 신뢰다”며 “내부통제를 위한 제도와 시스템의 규범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믿고 거래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직원들이 내부통제 자체를 문화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 “연결과 확장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발견하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과...
아울러 공인중개사는 임차인에게 최우선변제금과 임대보증금 보증제도 등 임차인 보호제도를 설명해야 한다. 공인중개사는 계약 대상 임대차 주택의 소재지, 보증금 규모 등을 살펴 주택임대차보호법령에 따라 담보설정 순위와 관계없이 보호받을 수 있는 소액 임차인의 범위 및 최우선 변제금액을 임차인에게 알려야 한다.
또 계약 대상 임대차 주택이 민간임대주택일...
기술보증기금(기보)은 1일부터 4일까지 기보 용인 인재개발원과 서울 영업점에서 태국신용보증공사(TCG) 직원들과 함께 보증제도와 리스크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기보는 2022년 12월 TCG와 체결한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제도 정보교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실무자 워크숍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19층에서 ‘2024년 HUG 청년위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선발된 청년위원들과 HUG 실무진 등 19여 명이 참석했으며, 임명장 수여 후 24년도 청년위원회 활동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HUG 청년위원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사 경영에...
SH공사는 기금과 임대보증금은 공사에 부채로 계상되고 매입임대 보조금(국비)은 건설임대 보조금과 달리 향후 철거 시 정부에 반납해야 돼 재무건전성을 위해 매입임대 보조금 반납을 폐지해달라고 국토교통부에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가장 효율적인 반지하 소멸 정책인 반지하주택 매입에 소요되는 예산은 전액 국비...
국토교통부는 4일 서울 여의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서울서부지사에서 민관 합동 주택공급 점검 회의를 열고 주택공급 확대 계획을 점검했다. 진현환 국토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HUG, 한국부동산원 등 공공과 건설 유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브리핑에서 “부동산 시장 상황을 안정적으로...
있었다"며 "보증금제가 유일한 해법인지, 전국 확대 시행이 바람직한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1년 동안 두 개 지역 경과를 보면 판매된 일회용컵 절반이 회수된 성과가 있었는데, 두 개 지역이었는데도 제도 시행 여건에 큰 차이가 있었다"며 "매장 부담, 소비자 불편이 있었고 전반적으로 효과적 대안에 대해...
소상공인·자영업자 계층을 돕기 위해 정책자금 상환연장(최대 5년), 전환보증 신설(5조 원 규모), 대환대출 요건 완화 등 금융 지원 3종 세트가 마련된다. 개인회생제도와 비슷한 소상공인 채무조정 지원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규모는 기존 30조 원에서 ‘40조 원+α’로 확대된다.
배달료, 임대료, 인건비 등 5대 고정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도 있다. 하반기 1조 원의...
최 부총리는 "고금리 하에서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금융비용을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최대한 낮춰드리겠다"며 "정책자금과 보증부 대출 상환기간을 연장하고 저금리 대출 전환을 지원해 최대 82만명의 채무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임대료, 전기료, 인건비 등 고정비용 부담도 줄여드리겠다"며 "사업 확장을 모색하는...
2027년까지 빈곤층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32%에서 35%까지 단계적 상향하고 근로의욕 제고를 위한 고용·복지 전반 소득보장제도를 점검할 계획이다.
경기 침체로 경영난에 시달리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3종세트(정책자금 분할상환 연장·5조원 규모 전환보증 신설·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확대)와 함께 배달료·전기료 등 고정비 지원...
정책자금과 보증부대출의 상환 기한을 5년까지 연장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기료 지원 대상 매출액 기준을 현재 연간 3000만 원에서 6000만 원으로 두 배 높여 50만명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소상공인에게 임차료를 인하해준 임대인에게 제공하는 착한 임대인 세액 공제 제도를 2025년 말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폐업에 몰린...
정책자금과 보증부대출의 상환 기한을 5년까지 연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전기료 지원 대상 매출액 기준을 현재 연간 3000만 원에서 6000만 원으로 두 배 높여 50만명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소상공인에게 임차료를 인하해준 임대인에게 제공하는 착한 임대인 세액 공제 제도를 2025년 말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폐업에...
신용보증기금이 한국남동발전과 ‘감사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감사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특장점을 벤치마킹하는 등 상호 교류를 통해 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 감사사례 및 감사제도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