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하이-마미(HI-MAMMI)’ 보육기 3종이 국산 브랜드 중 최초로 유럽 의료기기 인증(CE MDR)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CE MDR(CE Medical Device Regulation)은 환자와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품질, 안전성, 성능 규제를 강화한 유럽연합(EU)의 새로운 의료기기 규정이다. 기존 규정인 MD
JW중외제약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산의학학술대회(FAOPS 2024)’에 참가해 ‘하이-마미(HI-MAMMI) 하이브리드(JW-Hi7000) 보육기’를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FAOPS는 태아, 신생아, 산모 등 주산의학 분야의 최신 연구와 정보를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다.
JW홀딩스는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메디팜 2022 하노이’에 참가해 JW그룹의 의료기기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메디팜 2022 하노이는 올해 29회를 맞은 베트남 최대 규모의 의료 산업 박람회다. 올해 박람회에는 약 15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1만5000명 이상이 참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JW홀딩스는
JW홀딩스는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2 UAE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아랍헬스, Arab Health 2022)’에 참가해 JW그룹의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아랍헬스는 올해 47회를 맞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다. 지난해에는 주최측 추산 62개국 1768개 업체
JW그룹의 주요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JW홀딩스는 자회사 JW생명과학의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가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JW바이오사이언스의 미숙아보육기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각각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JW생명과학이 개발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는 하나의 용기를 3개의 방으로 구분해 지질, 포도당,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
JW홀딩스 자회사 JW메디칼은 제5회 국제 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8)에서 다양한 전략 제품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JW메디칼은 오는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알로카 아리에타 850’ △내시경처치구 △디지털 엑스레이 VIDIX II 등 총 8개 품목의 의료기기
앞으로 어린이집에 보육교사의 업무와 휴식을 위한 교사실 설치가 의무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달 2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입법예고안에 따르면 21인 이상 어린이집은 교사실을 꼭 설치해야 한다. 보육교사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해 교사가 자료 제작 등을 할 수 있는 교사실을 설치하도
출산 인프라 부족에 따른 '대도시 원정 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분만 취약지 97곳 소재 산부인과에 자연분만 수가가 200% 가산 지급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제1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미숙아ㆍ신생아 진료 보장 강화 및 분만인프라 지원을 위한 수가 개선방안'을 의결했다.
분만 취약지 수가 가산은 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의료기기 산업에 국산화 바람이 불고 있다.
17일 JW홀딩스에 따르면 자회사 JW중외메디칼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미숙아 보육기(인큐베이터)’의 생산량이 최근 1만대를 돌파했다. 국내 업체가 자체 기술로 개발·생산 중인 인큐베이터 가운데 생산량 1만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큐베이터는 미숙아의
고령출산과 다태아 출산이 늘어 미숙아와 저체중아가 증가했지만, 적정한 입원 집중치료시설의 절대적인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고위험 신생아들은 일반 신생아와 달리 특수보육기나 인공호흡기 등의 설비가 갖춰진 신생아용 중환자실(신생아집중치료실)을 이용해야 한다.
이에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기존 15병상으로
의료기기산업이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9400억원의 무역수지 적자가 보여주듯 외국산 의료기기 제품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은 게 사실이다.
이 가운데 JW중외제약은 계열사 JW중외메디칼을 통해 의료기기 국산화를 목표로 의료기기 사업에 진출했다. 오랜 기간 연구 끝에 LED무영등, 인큐베이터, 수술대, 검진대 등 필
고용노동부는 18일 각 부처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여성 지원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4 생애주기별 일하는 여성 지원정책 안내서'를 발간했다.
안내서는 출산전후 휴가, 육아휴직, 내일배움카드제 등 임신·출산기, 영유아 보육기, 전연령대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가 담겼다. 또한 경력단절 예방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근로자와 사업
JW중외메디칼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인큐베이터가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으로 인증됐다고 24일 밝혔다.
JW중외메디칼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미숙아 보육기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향후 5년 이내에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거나 미래수출동력 창출에 기여도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
한류스타 배용준이 일본 주요 도시의 시립병원에 신생아 보육기를 기증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어 화제다.
앞서 배용준은 지난 4월부터 요코하마 현립 어린이의료센터 등을 시작으로 총 8개 병원에 걸쳐 보육기를 기증하고 있는 것.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주 일본 가고시마 시립병원에 보육기를 기증했고 내달 말까지 도쿄, 오키나와, 오사카 등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심전계 등과 같은 전자의료기기 기준규격을 국제수준으로 선진화하기 위해 '전자의료기기 기준규격' 개정안을 마련하고 의견을 수렴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질병의 치료 및 진단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전자의료기기의 안전관리를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해 국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