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식수원인 동복댐 물 부족 시 영산강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비상 연계 시설을 설치하고 주암댐 가뭄 발생 시 보성강댐 발전용수를 주암댐으로 보내 생활·공업용수로 활용하는 방안을 체계화한다.
특히 기존의 획일적인 보 운영방식을 벗어나 영산강 유역의 승촌보와 죽산보를 가뭄‧녹조‧홍수 등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보를 통해 확보한 물은...
우선 댐 용수 비축과 다른 용도의 용수를 생활·공업 용수로 전환해 지난해 7월부터 총 1억1900만 톤의 용수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는 광주·전남 생활용수의 124일분가량이다.
구체적으로 주암댐, 수어댐, 섬진강댐, 평림댐에서 공급하는 하천유지용수와 농업용수를 줄이고 댐간 연계 운영 등으로 약 9400만 톤의 용수를 비축했다. 또 발전용 댐인 보성강댐의...
우선 댐 용수 비축과 다른 용도의 용수를 생활·공업 용수로 전환해 지난해 7월부터 총 1억1900만 톤의 용수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는 광주·전남 생활용수의 124일분가량이다.
구체적으로 주암댐, 수어댐, 섬진강댐, 평림댐에서 공급하는 하천유지용수와 농업용수를 줄이고 댐간 연계 운영 등으로 약 9400만 톤의 용수를 비축했다. 또 발전용 댐인 보성강댐의...
주암댐-보성강댐 연계 운영
15일(수)
△환경부 장관 14:00 녹색산업 수출기업간담회 참석(서울)
△환경부 차관 10:40 EV트렌드 코리아 2023 참석(서울 코엑스)
△녹색산업 해외진출기업체 간담회 개최
△수질오염총량제 20주년, 더 큰 발전 위해 전문가 모인다
16일(목)
△환경부 장관 13:30 가뭄 대응상황 점검(안동), 15:00 폐기물 처리시설 현장확인(안동)...
산업통상자원부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과 협력해 광주‧전남지역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보성강댐 발전용수를 주암댐에 공급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광주 동복댐과 순천 주암댐의 저수율이 지속해서 낮아지고 있어 철저한 용수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정부는 광주 동복댐 비상 도수관로 사업 등 가뭄대책이 차질 없도록...
이에 내년 홍수기 전까지 댐수위가 저수위(정상적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마지막 한계 수위)에 도달하지 않도록 댐 용수 추가 확보가 필수다.
환경부 관계자는 "보성강댐은 수력 발전용 댐으로 보성강댐의 발전용수를 생활·공업용수 공급에 활용한다면 가뭄 극복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최근 10년간 상반기 보성강댐에서 발전에 사용한 물량은 평균 약...
정부는 10일 가뭄에 대처하기 위해 댐ㆍ보 연계운영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하고 동절기 용수 수요량 등에 맞춰 필요 최소량만 공급하는 등 댐 용수를 최대한 비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9일부터 득량만으로 용수를 공급하던 보성강댐(발전댐)에서 주암댐으로 방류량을 하루 4만 톤에서 17만 톤으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관계기관 협의체인...
수위 조절을 위해 남강댐과 보성강댐이 방류하고 있으며 북한이 전날 황강댐을 방류해 임진강 근처 야영객들이 몸을 피했다.
태풍으로 인해 경기와 전북, 인천 일부 학교에서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휴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8일 오후부터 19일 오전 6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순천이 97.5㎜로 가장 많았고 군산이 63.6㎜, 제주 53.4㎜, 서산 36.4㎜, 서울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