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배우 최민수가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최민수는 항소심 선고 직후 "판결을 감사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2부(선의종 부장판사)는 20일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민수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최민수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6개월에...
보복운전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최민수가 결국 항소했다.
12일 서울남부지법은 최 씨 측 변호인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9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을 하고 상대 운전자에게 욕설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 됐다. 검찰은 1심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고, 법원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것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4일 최민수는 서울남부지법으로부터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를 두고 최민수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지만 받아들이기 어렵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최민수는 지난해 9월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보복 운전을 하고 상대 운전자에게...
앞서 최민수는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추가 촬영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음 달 부터 다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올해 결혼 25주년을 맞은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재촬영을 앞둔 강주은은 SNS에 최민수가 CF에도 모습을 드러낸다며 해당 광고 촬영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사진과 함께 최민수에...
전날(1월 31일) 최민수가 보복운전 의혹에 휘말리면서 그가 출연하기로 예정됐던 해당 프로그램까지 제동이 걸린 셈이다.
이같은 제작진의 행보는 이틀째 잡음이 이어지고 있는 언론 및 여론 반응이 주효했던 풀이된다. 불구속 기소 상태인 최민수와 그를 고소한 피해자 측이 첨예한 입장 차이를 보이면서 온갖 구설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
다만 최민수에 대한...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불명예에 처한 가운데 상대 운전자가 사건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31일 최민수는 보복운전 혐의와 관련해 "운전 중 상대 차량이 갑자기 끼어드는 과정에서 차가 쓸리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상대방 역시 잠시 멈춘 후 출발한 만큼 사고를 인지한 거로 보인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같은 날...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으로 검찰에 불구속기소 된 데에 31일 최민수가 특수협박 및 특수재물손쇠, 모욕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지난해 9월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진로 방해 차량에 보복 운전한 혐의다.
이에 대해 최민수는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지만 억울한 면도 알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민수는 연합뉴스를 통해 상대...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의혹에 휩싸였다. 윤제문과 김지수에 이어 중년 스타들의 도로 위 불명예가 잇따르는 모양새다.
31일 서울 남부지검에 따르면 최민수는 지난 29일 특수협박 및 특수재물손쇠, 모욕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 지난 2018년 9월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진로 방해 차량에 보복 운전을 한 정황과 관련해서다....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면서, 최민수가 향후 출연할 프로그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1일 MBN 보도에 따르면 최민수가 지난해 9월 17일 낮 12시 53분쯤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민수는 또 피해 운전자와 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거친 욕설을 한 혐의도 받는다.
이날 서울 남부지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