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1990년 보광그룹은(현 BGF리테일) 일본 브랜드 ‘훼미리마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편의점 점포를 들고 들어왔다. 이후 2012년 일본과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 독자 브랜드 ‘CU’로 전환했다. ‘미니스톱’은 1990년 미원(현 대상)이 일본의 이온그룹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 이후 2003년 대상이 지분을 일부 정리해 경영권을 이온그룹에...
이 신임 사장은 1993년 BGF리테일(당시 보광훼미리마트)에 입사해 영업기획팀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마케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류왕선(50) 상무(상품·마케팅부문장)는 전무로 승진했다.
편의점 체인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9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
사업회사인 BGF리테일은...
BGF리테일은 보광그룹과 일본훼미리마트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훼미리마트가 당시 국내 편의점 사업에서 철수키로 결정하면서 자금 회수를 위해 상장을 결정했다.
한편 BGF리테일이 2014년 상장이후 보호 예수가 풀리면서 특수관계인들의 지분 매각도 잇다르고 있다.
실제 지난 2014년에는 홍라희 여사의 동생인 홍라영 리움 총괄 부관장 등 특수...
BGF는 지난 2012년 보광훼미리마트에서 CU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성향에 최적화된 21세기 한국형 편의점을 선보였다. 지난 2014년에는 업계 최초로 가맹 시스템을 개선해 가맹점주의 매출 이익 배분율을 최대 80%까지 높였으며 심야 운영 여부도 가맹점주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는 질적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편의점...
그러면서 그는 “무엇보다도 업계 1위의 위상이 흔들림 없이 유지하면서도 ‘미생’이었던 보광훼미리마트를 ‘CU’라는 독자 브랜드와 독자 경영권이라는 두 집을 갖춘 BGF리테일로 재탄생시킬 수 있었던 사실에 무한한 자부심과 감사함을 느낍니다”라고 덧붙였다.
홍 회장은 이번 대표이사직과 등기이사직 사임에 대해서는 “회사의 오랜 전략적 목표이자 제...
보광그룹이 지난 1990년 일본 훼미리마트와 제휴 해 편의점 사업을 시작했고, 2012년 일본과의 제휴를 끝내고 독자 브랜드 씨유(CU)를 사용하는 토종 편의점 회사로 바뀌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3조1300억원에 영업이익은 1050억원, 당기순익은 7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BGF리테일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모두 4개사로, 목표주가 범위는 4만8000...
이번에 시장에 나오는 주식은 모두 2대주주인 일본훼미리마트가 보유한 지분 25%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장 과정을 통해 지분에 대한 평가금액이 공개되면서 홍석조 회장은 지분 취득 후 20배가 넘는 평가 차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지난 10년간 BGF리테일이 흑자기조를 꾸준하게 유지하면서 오너 일가에 500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지급한...
이후 사업부가 보광훼미리마트로 분할 설립되면서 별도 법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BGF리테일의 지배구조 변화는 지난 19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BGF리테일은 보광의 자회사였다. 홍 회장은 보광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50%의 상당부분을 인수하면서 사실상 홍석현 회장과 계열분리 수순을 밟기 시작했다. 현재 홍석조 회장 측 지분율은 65.9%다. 이 중 절반...
그 중 장녀 희나 씨는 홍석조 보광훼미리마트 회장의 장남 정국 씨와 결혼했다. 홍석조 회장의 누나가 바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다.
3남 구자균(55) LS산전 부회장은 중앙고와 고려대 법대를 마치고 미 텍사스주립대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인 독고진(53)씨와의 사이에 2녀를 뒀다. 이 가운데 둘째 딸이 배용준의 연인...
앞서 BGF리테일은 지난해 6월 사명과 편의점 브랜드명을 각각 보광훼미리마트에서 BGF리테일로, 훼미리마트를 CU로 각각 바꿨다.
지난해 BGF리테일의 매출액은 2조8571억9226만원, 영업이익 599억1797만원, 당기순이익 423억786만원을 기록했다. BGF리테일의 CU 점포 수는 지난 6월 말 기준 7926개로 업계 1위다.
BGF리테일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8571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599억원, 423억원이다.
BGF리테일의 상장 규모는 GS리테일보다 낮은 시총은 약 1조원, 공모규모는 2000억원가량으로 예상된다.
한편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해 6월 사명을 BGF리테일로 바꿧고 가맹점 브랜드 역시 훼미리마트에서 CU로 변경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해 6월 회사명을 BGF리테일로 바꾸고, 가맹점 브랜드도 훼미리마트에서 CU로 고치기로 했다.
이에 대해 홍 씨는 훼미리마트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없게 됐으니 가맹계약을 해지하고 회사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며 소송을 냈다.
하지만 재판부는 홍씨가 2011년 9월 '새로운 시스템'에 동의한 점과 작년 6월 CU 가맹계약서 등을 작성한 점을...
1989년 보광창업투자, 1991년 보광환경개발, 1994년 보광훼미리마트, 1996년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1999년 한국문화진흥 등을 설립했다.
공정거래위원회 기준으로 삼성그룹에서 중앙일보와 보광그룹이 계열 분리된 시점은 1999년 1월로 돼 있다. 계열분리 후 독자경영에 나선 보광그룹은 2000년대 들면서 전자, 소프트웨어 분야의 우량회사를 대거 인수하는 등...
검사 출신(사시 18회)인 그는 2007년 3월 보광훼미리마트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했으며 이 회사 최대주주(지분 34.93%)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 홍라희 리움 관장과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동생이기도 하다.
한편 홍 회장 취임 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던 BGF리테일은 지난해 8월 편의점 간판을 ‘훼밀리마트’에서 독자 브랜드인 ‘CU’로 변경했다. 앞서...
이는 지난해 말에 마련된 ‘편의점 모범거래기준’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주)비지에프리테일(옛 보광훼미리마트), (주)지에스리테일, (주)코리아세븐, (주)바이더웨이, 한국미니스톱(주) 등이 다음달 중으로 기존 가맹점과 변경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가맹점은 그간 매출 총이익의 35% 해당 금액을 매월 로열티로 가맹본부에 지급해왔고, 중도해지할 경우 5년...
이밖에 증권업계는 현대로지스틱스, KT렌탈, CJ푸드빌, 삼성석유화학, 한국실리콘, 여천NCC, BGF리테일(보광훼미리마트), LGCNS, 현대삼호중공업 등도 내년 상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꼽고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최근 들어 새롭게 상장을 추진하는 대기업 계열사와 외국기업들은 기업 규모나 전문성 등을 놓고 봤을 때 흥행에 성공할 수 있는 요소를 많이 갖췄다”며...
희나씨의 남편은 바로 홍석조(60) 보광훼미리마트 회장의 장남 정국씨(30). 홍석조 회장의 누나가 바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다.
이 둘의 결혼식이 열린 지난 2011년 11월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는 삼성과 LS가문의 로열패밀리들이 총출동했다.
LS가에서는 구평회 E1 명예회장과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을 비롯해 구자홍 LS그룹 회장...
공정위는 편의점의 과잉팽창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고 지난달 말 BGF리테일(옛 보광훼미리마트), GS리테일, 코리아세븐 등 국내 주요 편의점업체들에 질의서를 전달했다.
공정위는 먼저 업체별 전국 점포 현황과 특히 서울지역의 경우 점포 간 거리를 전수조사해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편의점 간 영업거리를 제한하는 모범거래기준을...
CU(씨유, 옛 훼미리마트)는 이달 7일부터 28일까지 대학생(휴학생 및 대학원생 포함)을 대상으로 CU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당선작은 대상 500만원, 아이디어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자는 9월 28일 금요일 16시까지 유니폼 총 4종에 대한 디자인 콘셉트 설명 및 시안보드를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난 2007년 3월 보광훼미리마트 회장으로 올라 현재 편의점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은 서울대 사회학과와 노스웨스턴대 경영학 석사를 마친 뒤 삼성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삼성코닝과 삼성전관(현 삼성SDI)을 거친 뒤 보광창업투자 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형제들과 함께 보광그룹을 이끌고 있다.
4남인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은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