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민간 수입업자에게 물류비 일부를 지원해 3000톤 내외의 수입 및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다.
가을배추 생육 촉진 및 병해충 예방을 위해서는 기존 농협 계약재배 물량 중심으로 할인 공급하던 영양제와 약제를 산지유통인, 농업인이 재배하는 물량까지 확대해 공급할 방침이다.
한편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농진청 소속 국립연구기관으로 채소, 과수, 화훼, 인삼, 약초 및 버섯류 분야의 품종개발과 토양·병해충·기상 등의 환경관리, 원예 및 특작산물의 품질평가·보전·이용에 관한 시험·연구 및 기술지원 등을 담당한다.
제작지원 : 2024년 FTA 이행지원 교육홍보사업
정부는 병해충 위험 분산, 산업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국산 품종 다양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30년 전과 현재 추석 시장 유통 품종을 비교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사과, 배, 포도 등 과일 품종이 속속 시장에 진입,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과의 경우 농촌진흥청이 1988년 국내 육성 1호 사과 ‘홍로’를 개발한 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강화를 위해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 대응 시스템이 통합적으로 관리된다.
경제적 생산 활동이 제한된 보호지역 산림 소유자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산림 공익가치 보전 지불제 도입도 검토된다.
산림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모두가 누리는 숲 추진전략'을 10일 발표했다.
해당 전략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국민안전과...
‘농작물 병해충 인공지능 영상진단·처방 앱 서비스’ 대국민 서비스 전환
△추석 연휴 운영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알려드립니다!
△추석 연휴 가축전염병 발생 대비
△관계부처 합동 추석맞이 전통시장 현장 방문
13일(금)
△농식품부 장관 14:30 관계부처 합동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서울)
△농식품부 차관 09:00 농산물 수급...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는 기후변화 대응 기술개발 과제를 핵심 협력과제로 설정하고, 5가지 주제(곡물, 물, 토양, 병해충, 채소) 중심으로 과제를 기획해 추진하기로 회원국들과 합의했다. 또 향후 아프리카 농업 발전에 대한 기여를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KAFACI 의장인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총회는 한국과 아프리카 회원국들의 지혜와...
아울러 계약재배 농가의 생육관리를 위해 제공하는 병해충 예방 약제 할인공급(30% 이상 할인)을 추가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부는 최근 폭염에도 불구하고 무름병 등 병충해 피해가 크지 않고 이달 말 출하되는 배추 생육상태도 양호해 태풍 등 향후 특이사항이 없으면 배추 수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차관은 "다가올 풍성한...
고랭지 배추재배 지역은 오랜 기간 지속된 이어짓기와 이상기상 등의 영향으로 씨스트선충, 반쪽시들음병, 무름병 등 병해충 발생이 늘어나고 있으나, 대체 재배지 확보가 제한적이어서 수급 불안정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농진청은 "준고랭지 배추의 새로운 재배양식은 고랭지보다 온도가 1~2도(℃) 높은 해발 400~600m의 준고랭지에서 기존(관행) 재배보다 이른...
해들ㆍ알찬미 등 개발 품종, 日벼 대체2027년까지 1만 헥타르 이하 감축 목표
병해충과 쓰러짐에 취약해도 관행적으로 오랜 기간 재배하던 외래 벼 재배 면적이 7년 새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지역농업인 등 수요자들과 함께 개발한 ‘해들’, ‘알찬미’ 등 우리 벼로 외래 벼를 대체한 것이 주효했다.
농촌진흥청은 2016년부터 수행한 ‘수요자...
특히 올해는 장기간의 강우로 채소류가 과습한 상황에서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하면 무름병 등 병해충의 급속한 확산이 우려된다.
이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6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여름 배추, 무, 당근밭을 찾아 고랭지 채소 생육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 기관에 병해충 방제 등 생육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개정 법령은 과수화상병 등 식물병해충 방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식물재배자 및 농작업자에게 과수원 출입, 예방약제 살포, 묘목 구매 내역 등 병해충 방제 관련 정보 제공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정보를 거짓으로 작성하거나 작성·보존하지 않은 경우에는 과태료를 최대 300만 원까지 부과하도록 했다.
아울러 연 1시간 이상의 병해충...
방문 상담보다는 사이버진단 위주로, 병해충별 치료법을 검색만으로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사이버 식물병원에는 실시간으로 의뢰서가 올라오고 있었다.
서울은 사전 온라인 신청을 받아 진단 의뢰서를 내면 진단과 처방을 내려주고, 입원 치료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문제가 생긴 식물 일부를 떼어 보내 진단을 의뢰할 수도 있다.
시름시름 앓는 식물이...
이외에도 합리적인 산림관리, 지속적인 산림병해충 방제, 산사태 피해지 복구 사업, 산림경영·관리 인프라 구축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새내기 공무원들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수상자들에게 "선배들의 경험과 지식, 후배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융합해 더욱 일 잘하고 신뢰받는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Great Work Place)'를 만들어 주길...
특히 상추, 깻잎 등 채소류에 대해 빠른 재정식 통해 공급량을 조기 확보하고, 장마 후 탄저병 등 병해충 예방에도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 주요 과일류의 경우 피해 면적이 적고 전반적으로 생육이 양호해 수급상황이 안정적일 것으로 농식품부는 내다봤다.
전환해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위로했다.
농협은 농업피해 최소화를 위해 병해충 약제 할인공급, 공동방제, 양수기 공급 등 영농지원을 실시하고, 복구장비 지원, 임직원 일손돕기 등 신속 복구지원에 나선다.
이재민을 대상으로 긴급 구호키트 및 생필품 제공, 세탁차 운영 등 피해 주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한다.
2분기에 AI 대동이를 통해 들어온 농업 분야 질문은 총 2만7000건으로 △작물 재배법과 생장조건 △농기계 사용법과 기능 △AI, 스마트팜과 관련된 농업기술 △병해충 관리 등을 문의했다. AI 대동이가 제공하는 농업 정보는 초보와 전문 농업인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농작업 효율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농업 전반의 생산성을 향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동은...
이달 들어 장마가 이어지면서 무르거나 병해충이 생겨 작황이 부진한 게 공급이 줄어든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배추의 경우 올해 재배 면적이 평년보다 5% 축소돼 수급 불안이 더욱 우려되고 있다.
문제는 채소류 가격이 앞으로 더 뛸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채소의 경우 폭염이 이어지면 마르거나 노랗게 색이 변할 수 있어서다. 지난해에도 장마와...
데이터 기반 지능형 서비스는 토양ㆍ기상ㆍ병해충 발생 등 농사에 필요한 각종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최적의 농사 가이드를 제시한다. 예를 들어 토양 상태ㆍ성분 등 데이터 기반으로 “어떤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비료의 적정 사용량은 얼마인지” 등을 추천해준다. 과거 기상정보와 미래 기상예보를 분석해 토양에 필요한 용수공급 및 배수 계획을...
농진청의 병해충 진단·처방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AI 병해충 진단’ 서비스를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다.
정밀농업 분과는 농업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한다. 정밀농업 솔루션 기술 개발과 농가 보급을 위해 농기계&스마트 농업 기술 표준화, 드론·위성 활용과 농업 AI 솔루션 기술 개발 및 서비스를 상호 협력한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솔루션 기술은 대동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