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새내기 공무원 11명 '으뜸 신인상' 수상

입력 2024-07-15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림청이 위치한 정부대전청사 전경. (산림청)
▲▲산림청이 위치한 정부대전청사 전경. (산림청)

산림청은 ‘올해의 으뜸 신인상’을 처음으로 신설해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의 으뜸 신인상은 재직기간 3년 미만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 소속감을 높이고 업무 수행에 대한 보람과 직장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 중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유빈 주무관이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설계부터 준공까지 전체 용역을 완료하고 사회적 협동조합 구성‧운영 컨설팅을 통해 지역주민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성과가 커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합리적인 산림관리, 지속적인 산림병해충 방제, 산사태 피해지 복구 사업, 산림경영·관리 인프라 구축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새내기 공무원들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수상자들에게 "선배들의 경험과 지식, 후배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융합해 더욱 일 잘하고 신뢰받는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Great Work Place)'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리얼리티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끝사랑’도 예외 없었다 [해시태그]
  • ‘영국’서도 통했다…셀트리온, 압도적 처방 실적 보이며 강력한 성장세
  • 너무 느린 제10호 태풍 '산산'…무너지고 잠긴 일본 현지 모습
  •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 BTS 슈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의료인력 수급 논의기구 연내 출범…"2026년 의대정원 논의 가능"
  • 스포츠공정위, '후배 성추행 혐의' 피겨 이해인 재심의 기각…3년 자격 정지 확정
  • 금감원,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대출…우리금융저축은행·캐피탈까지 현장 검사
  • "연희동 싱크홀 도로, 전조 증상도 없었다…일대 주민들도 불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8.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08,000
    • -0.47%
    • 이더리움
    • 3,419,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441,400
    • -0.36%
    • 리플
    • 763
    • -1.93%
    • 솔라나
    • 189,300
    • -4.1%
    • 에이다
    • 486
    • -1.62%
    • 이오스
    • 669
    • +0.3%
    • 트론
    • 218
    • +0.46%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900
    • -0.6%
    • 체인링크
    • 15,060
    • -0.92%
    • 샌드박스
    • 349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