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승격될 10곳의 지방하천은 △주천강 △단장천 △동창천 △위천 △갑천(구간연장) △병천천 △삽교천(구간연장) △조천 △오수천 △천미천이다.
이번 승격에 따라 국가하천은 현행 73곳, 3602㎞에서 89곳, 4069㎞로 확대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지방하천에 홍수 피해가 갈수록 커짐에 따라 홍수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지난달 25일 천안 봉강천 야생조류에서 2년 8개월 만에 고병원성 AI가 처음 확인된데 이어, 지난달 28일 용인 청미천, 이달에는 10일 천안 병천천, 14일과 19일 이천 복하천, 22일 제주도에서도 확인됐다. 전국 곳곳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되면서 대유행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다행히 국내 가금농가로는 아직 전염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야생조류에서...
천안 봉강천, 용인 청미천, 천안 병천천에 이어 14일 경기 이천 복하천 야생조류에서 4번째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
최초 발생 이후 20여 일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 농가 전파가 이뤄지지 않았고, 이에 농식품부는 바이러스 차단에 더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부터 강도 높은 방역 체계를 구축했다.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황"이라며 "농가에서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가금의 이상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한편, 소독과 생석회벨트 구축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국내 고병원성 AI는 지난달 21일과 24일 천안 봉강천과 용인 청미천, 이달 들어 3일 천안 병천천에서 확인됐다. 다만 야생조류 외 국내 가금 농가에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충남 천안시 병천천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3일 병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포획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AI 항원 검출지역에는 강화된 방역조치가 실행된다. 반경 500m 내에는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금지하고, 반경 10㎞에 포함된 3개 시...
충남 천안 병천천의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병천천에서 지난 3일 채취한 야생조류 포획시료에 대한 중간 검사 결과 H5N8형 AI 항원이 나왔다고 9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를 판정하는 데는 약 하루가 걸릴 예정이다.
앞서 천안 봉강천, 용인 청미천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됐다. 병천천은 이곳들과 가까워 'AI...
문 대통령은 이날 충남 천안 병천천 제방 붕괴 현장을 방문해 "정부 재정이 부족할까 봐 염려해 충분히 지원하자는 취지로 추경 이야기가 나오는데, 추경은 절차가 필요해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아직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예산이 충분히 비축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오전에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
천안시청 역시 이날 오후 2시 37분께 "병천천 범람 위험. 수신면 장산 1~5리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한데 이어 오후 2시 40분께는 "목천읍 용연저수지 산방천 범람 위기. 인근 주민들은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바라며 안전해 유의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시 병천천에서 21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항원)가 검출됐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 지점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하고 소독과 이동 통제 등 차단 방역 조치를 취했다. 천안시에도 방역 차량을 총동원해 매일 인근을 소독하도록...
농가를 포함해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분한 가금류까지 포함하면 총 11농가, 20만1000수가 살처분됐다.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는 총 5건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외에 현재 충남 천안 병천천ㆍ곡교천, 전남 해남 금호호 등 3곳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에 대한 고병원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 병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3~5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병천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201호, 가금류 약 218만8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에 들어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시 병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다고 13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4~5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병천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 209호, 가금류 약 232만5000수에 대한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는 경기 안성(안성천), 충남 천안(병천천), 전북 군산(금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방역당국은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방역조치를 취했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3~6일 소요될 예정이다.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금강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