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변서은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어머니뻘인 대통령을 ‘언니’라 부르며 막말을 쏟아냈다. 그것도 모자라 ‘몸이나 팔아라’라며 씻을 수 없는 치욕까지 얹었다.
거센 비난이 이어지자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은 서둘러 글을 내렸다. 곧이어 친필 사과문까지 올리며 수습에 나섰다. 그럼에도 파문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았다. 비난은 격해졌고 급기야 출연하던...
막말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방송인 변서은이 CJ E&M 측으로부터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20일 오후 CJ E&M 측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변서은에 대한 향후 방송 프로그램의 출연 정지 결정이 났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19일 오전 심의위원회가 열렸다. 저희는 공인으로서 사회의 물의를 일이킨 자가 생기면 즉각 심의위원회를 연다....
이봉원 변서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몸이나 팔어"라며 막말을 했던 변서은이 개그맨 이봉원에게 혼쭐이 났다.
이봉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상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변 모 꼬라지라는 보도듣도 못한 철딱서니 없는 인간이 현직 여성 대통령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말을 지껄였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바로 친필...
방송인 변서은이 막말 논란 사과문에도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box********는 "변서은,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나는 건 숨길 수가 없구나! 언니(대통령)한테 몸 팔라고 했니? 그래, 몸도 몸 나름이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no*******는 "변서은 이X이 알고보니 통합민주당...
변서은변서은 민주당 홍보모델
박근혜 대통령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변서은이 과거 민주통합당(현 민주당) 시절 청년 비례대표 홍보모델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설전이 오가고 있다.
지난 2012년 2월 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따지남 서은이와 함께 알아보는 청년 비례대표' 영상에서 변서은은 민주당...
막말 논란으로 자필 사과문까지 게재한 방송인 변서은이 결국 SNS를 폐쇄했다.
변서은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해 “그렇게 팔고 싶으면 걍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 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어.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는 글로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거센 비난이 이어지자 변서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주위...
변서은
방송인 변서은의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한 막말이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유명인들의 SNS 논란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장 최근 문제가 된 것은 개그우먼 강유미다. 13일 강유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구급차 인증샷'을 올려 공분을 샀다.
당시 강유미는 "부산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변서은 대통령 막말
방송인 변서은(21)이 박근혜 대통령을 정면으로 겨냥해 막말을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동시에 변서은에 대한 이력은 물론 과거 연인까지 관심으로 떠올랐다.
변서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철도 민영화와 관련 "그렇게 팔고 싶으면 그냥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 국민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파느냐.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방송인 변서은 박근혜 대통령 막말
방송인 변서은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변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냐. 고딩때만해도 정치 진짜 관심 없었는데, 민영화 해도 지하철비 똑같으니까 타라고? 어이없는 소리 '나 대통령인데 너네 집좀팔거야. 너네 차 좀 팔거야' 하는 거랑 똑같은 거야"라며 철도...
방송인 변서은이 18일 오후 불거진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막말에 대해 사과글을 남겼다.
18일 변서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위 친구들 보라고 쓴 글인데 생각보다 많이 퍼져 나갔네요. 과격한 발언 생각이 짧았고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거기에 대해 질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꽤 과격하고 잘못되고 있습니다. 저와 별다른 방법이 아닌 것 같네요....
방송인 변서은(22)이 철도민영화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을 지칭 막말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변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냐. 고딩때만해도 정치 진짜 관심없었는데 웬만하면 이런 발언 삼가려고 했는데”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변서은은 “민영화해도 지하철비 똑같으니까 타라고? 어이 없는 소리 ‘나 대통령인 데 너네 집 좀 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