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식욕억제제 ‘리덕틸’은 뇌졸중과 심장발작 등 심각한 심혈관계 부작용으로 시장에서 퇴출됐으며, ‘벨빅’도 올해 초 암 발생 위험으로 시장 철수됐다.
지방흡수억제 비만치료제 ‘제니칼’은 1년간 복용했을 때 5~10%의 체중감소 효과를 보이며, 식욕억제 ‘삭센다’는 매일 1년 간 피하주사 시 5~10% 체중감소 효능을 보인다. 그러나, 구역, 구토, 설사, 변비...
비만치료제는 뇌에서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거나 포만감을 증가시키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증가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에자이의 ‘벨빅’ 등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와 지방이 체내로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게 하여 체중을 감소시키는 지방분해억제제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올해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벨빅에 대해 암 발병 가능성을 이유로...
대상은 일동제약의 ‘벨빅정’과 ‘벨빅엑스알정’ 2개 품목이다.
이번 조치는 미국 FDA의 정보사항과 조치내용을 참고해 결정됐다. FDA는 로카세린 성분 의약품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에서 위약 대비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제조사에 자발적 시장 철수를 요청했다.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의 위해성(암 발생 위험 증가)이 유익성...
대상은 일동제약의 ‘벨빅정’과 ‘벨빅엑스알정’ 2개 품목이다.
이번 조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정보사항과 조치내용을 참고해 결정됐다.
FDA는 로카세린 성분 의약품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에서 위약 대비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제조사에 자발적 시장 철수를 요청했다.
식약처는 지난달 16일 안전성 서한을 통해 국내 의약 전문가...
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 및 ‘콤비글라이즈’, 비만치료제 ‘벨빅’, 대상포진치료제 ‘팜비어’ 등의 전문의약품을 비롯해 고함량 비타민B군제 ‘엑세라민’,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 등의 컨슈머헬스케어 제품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간판 브랜드인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 등도 꾸준한 실적을 유지 중이다.
일동제약은 수익성...
실적 성장과 관련해 일동제약 측은 “아로나민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을 비롯해 비만치료제 벨빅,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등 주요 품목들이 시장에서 선전했으며, 내부적으로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을 △품질 최우선 △프로세스 혁신 △이익 중심으로 설정하고 성장뿐...
서용완 부장
△수도권1지점장 김재현 부장
△수도권2지점장 김보형 부장
△수도권3지점장 김석태 부장
△호남지점장 최영은 부장
△OK병원영업부장 김수일 부장
△벨빅의원영업부장 정민찬 부장
△BK팀장 한재훈 부장
△CHC기획팀장 강대석 부장
△HC-CM팀장 손두호 부장
△개발기획팀장 박은희 부장
△MD팀장 성재호 차장
△OTC-CM팀장 최진우 차장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히알루론산 원료 및 제품을 생산하는 일동히알테크 등이 각자의 영역에서 본격적인 시장 개척을 시작하고, 영업, 마케팅 등에서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로나민과 벨빅 등을 비롯한 기존의 의약품 분야는 물론,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제품, 히알루론산 필러 등의 신규 분야에 있어서도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비만치료제 시장 성장세의 주역은 일동제약의 ‘벨빅’이다. 지난해 2월 국내 허가를 받은 벨빅은 일동제약이 미국 아레나제약으로부터 도입한 비만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으로부터 13년만에 체중조절제로 승인받은 신약이다.
벨빅은 국내에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받았지만 '오랜만에 등장한 안전한 비만치료제'라는 후광을 업고 국내...
업계에서는 최근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킨 벨빅과 함께 콘트라브가 비만약 시장의 팽창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한다. 일동제약이 미국 아레나제약으로부터 도입한 벨빅은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으로부터 13년만에 체중조절제로 승인받은 신약이다.
콘트라브는 자율신경제제 식욕억제제로 '날트렉손'과 '부프로피온'을 결합한 복합제다....
콘트라브는 북미 시장에서는 다케다제약에서 판매를 담당하는데 최근 출시된 3가지 비만 신약(큐시미아, 벨빅, 콘트라브) 중 가장 발매가 늦었음에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국내외 의료진 및 학계 등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스콧 칸 조지워싱턴대 교수, 강재헌 인제의대 교수, 양동훈 청담바롬의원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콘트라브에 대한...
콘트라브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3대 비만치료제(큐시미아, 벨빅, 콘트라브) 중 하나로, 가장 늦게 발매됐지만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IMS Health 2015년 12월 기준)이다. 콘트라브는 우울증 치료제인 부프로피온과 알코올성 의존증 치료제인 날트렉손이 합쳐져 다른 약들과 달리 식욕억제뿐만 아니라 식탐 조절까지 가능하다.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은 2009년...
광동제약 관계자는 “콘트라브는 세계 최초로 미국 FDA와 유럽 EMA에서 동시에 승인을 받았고 국내서는 유일하게 승인받은 식욕 및 식탐까지 억제하는 비향정신성 식욕억제제”라며 “최근 미국에서 출시된 큐시미아, 벨빅 등 3가지 비만 신약 중 가장 늦게 선보였지만 시장 점유율 1위(2015년 12월 기준, IMS Health)를 차지할 정도로 이미 세계 시장에서 효능이...
회사에 따르면 북미에서 최근 출시된 3가지 비만 신약(큐시미아, 벨빅, 콘트라브) 가운데 가장 늦게 발매됐지만,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콘트라브는 향정신성 의약품이 아닌 우울증 및 니코틴 중독에 효과가 입증된 부프로피온과 알코올 및 마약 중독 치료에 쓰인 날트렉손의 복합제다. 음식물 섭취와 에너지대사의 균형을 맞추고 뇌의 보상신경회로에 작용해...
통해 황정 추출물을 원료로 하는 비만 예방·치료 목적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비만 및 다이어트 시장에서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동제약은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13년 만에 승인받은 비만치료 신약 ‘벨빅(성분명 로카세린)’을 출시하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출시된 큐시미아·벨빅·콘트라브 등 3가지 비만 신약 가운데 가장 늦은 발매에도 불구하고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콘트라브는 우수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가진 제품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동시에 허가를 받은 세계에서 유일한 경구용 비만치료제”라며 “시부트라민 퇴출 이후 신규 비만치료제에 대한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