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터널 클래시를 개발한 김세권 벌키트리 대표도 사과문을 발표하고 대표직 사임을 밝히기도 했다.
김세권 벌키트리 대표는 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안을 마무리 하는 대로 대표이사직을 사퇴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개발자의 업무만을 수행할 것”이라며 “이른 시일 내로 조사 결과에 따른 인사 조치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터널 클래시를...
김세권 벌키트리 대표는 이터널 클래시 공식 카페에 사과문을 게시하고 "이번 사안을 마무리하는대로 대표이사직을 사퇴하고 개발자 업무만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논란이 된 부분을 작업한 책임자는 즉시 모든 업무에서 제외하는 동시에 중징계 조치했다"며 "올해 1월 발생한 벌키트리 수익금 전액은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개발사 벌키트리 김새권 대표가 사퇴했습니다. 지난 5일 이터널 클래시 일부 챕터 제목에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서 사용하는 단어가 발견됐는데요. 4.19 혁명을 연상하는 4-19 스테이지에 ‘반란 진압’ 제목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연상하는 5-18 스테이지에 ‘폭동’이라는 제목을 붙여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지난 9일 김 대표는 부적절한...
'일간베스트(일베) 논란'에 휩싸여 화제가 된 모바일 게임 '이터널 클래시'를 개발한 게임사 ‘벌키트리’ 대표가 자진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김세권 벌키트리 대표는 ‘이터널 클래시’ 공식 카페에 사과문을 게시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경영진으로서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김세권 대표는 “이러한 사건을 미연에...
이어 “이번 사안과 관련해 퍼블리셔인 네시삼십삼분은 ‘이터널 클래시’개발회사 벌키트리에 철저한 조사와 관련자 처벌 등 책임있는 답변을 사건 발생 시점부터 요청했고 아직까지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게임의 최종 검수 책임자에 대해 징계 조치를 취했다”고 한 뒤 “이 시간 이후 ‘이터널 클래시’에 대한 모든 광고 활동을...
이터널 클래시를 개발한 김세권 벌키트리 대표는 “이터널 클래시는 RPG가 결합된 새로운 디펜스게임으로, 머리를 써서 내 편을 구성해 전투에 임하는 색다른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혼자 혹은, 친구, 직장 동료들과 가볍게 대결할 수 있는 친숙한 게임인 만큼 누구나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