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킨스전자는 국내 최초 번인 소켓을 개발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및 전 세계 반도체 제조사 및 관련 장비업체들과 거래중이다.
CXL이 DDR5를 기반으로 생산하는 등 DDR5 기반 서버용D램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킨스전자는 지난해 DDR5 메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개발 완료했다. 현재는 양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후 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져...
비메모리 반도체 검사에 사용되는 포고 소켓을 비롯해 메모리 반도체 검사 제품인 실리콘 러버 소켓, 포고 핀, 번인 소켓 등을 소개했으며, 세계 각 국의 바이어 및 관계자들이 방문해 전시 제품을 보고 구매 및 계약과 관련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대만은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파운드리(반도체 수탁 생산) 분야 대표 기업들을 보유한 경쟁력 있는 시장인 만큼...
또한 많은 바이어들이 ISC의 테스트 러버 소켓, 번인소켓, 포고핀 등 반도체 공정 전반에 걸친 토탈 테스트 솔루션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ISC는 동남아 지역에서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ISC 관계자는 “ISC가 세미콘 SEA 2019에 참가해 동남아시아 현지 반도체 전문가를 비롯해 전 세계 반도체 산업 관계자들에게 ISC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소개할 수 있어...
단기목표가는 1만7000원, 손절가는 1만4000원이다.
마이크로컨텍솔의 올해 매출액은 539억원, 영업이익은 132억원, 순이익 106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8%, 26%, 26% 성장이 전망된다.
메모리 반도체 업체 증설과 미세화에 따라 칩 출하량이 증가하고 공정 기술 변화로 고부가 제품 비중이 늘면서 번인소켓의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
단기목표가는 1만5000원, 손절가는 1만2000원이다.
DDR4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번인 소켓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고부가 가치화가 진행돼 평균판매단가(ASP)도 상승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큰 폭의 실적 개선에 이어 올해도 호실적이 기대된다.
안정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동종업체 대비 현저히 저평가 돼 있어 밸류에이션 갭 축소가 가능하다.
각각 지난해보다 30%, 59% 높은 수치다. 이 연구원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LPDDR4 채택 등으로 번인 테스트 소켓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미세 피치 경쟁력 보유로 점유율 확대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간 LED업황 부진의 영향을 받았던 테스트 용역 매출액도 일진LED가 신규고객으로 추가됨에 따라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전망했다.
적용되는 반도체의 종류 또는 단계에 따라 일반적으로 번인소켓(Burn In Socket) 및 테스트소켓(Test Socket)등으로 구분되는데 반도체 생산업체들의 주문생산 방식에 의해 생산되며, 반도체의 전체적인 시장규모 및 발전방향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특성이 있다.
그간 IC Socket의 개발, 제작에 필연적으로 수반돼야 하는 정밀 프레스기술 및 정밀 사출기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