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워런 버핏과의 점심 낙찰
저스틴 선 트론(TRON)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점심식사를 하는 자선 경매에 당첨됐다.
저스틴 선은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워런 버핏이 지난 20년간 개최해 온 자선 오찬의 주인공이 됐다”며 “블록체인 업계 지도자들을 초대해 투자 유치에 관한...
웨슐러는 버핏과 점심을 갖는 오찬 경매에 참여해 2010년과 2011년 두 번 점심을 함께 했다.
버핏 CEO는 콤스와 웨슐러 매니저, 그리고 트레이시 브릿 쿨 재무 담당자를 ‘3명의 T’라고 언급했다. 이들은 투자종목을 선정하는 것 외에도 많은 일을 담당한다고 버핏은 전했다.
콤스와 웨슐러는 올해 각각 7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관리하게 된다. 이는 지난...
버핏 회장과의 오찬 경매는 지난 2000년에 시작해 매해 개최되고 있다. 오찬 경매는 지난해 역대 최고 낙찰가인 346만 달러를 기록했다.
버핏과 오찬 값은 2000년 2만5000달러였으며 2007년 65만 달러로 올랐다. 이어 2008년에는 211만100달러로 뛰었다.
테드 웨시러 펀드 매니저는 2010년과 2011년에 262만6311달러와 262만6411달러를 각각 제시해 버핏과 점심을...
2000년에 시작해 올해 13번째를 맞는 워런 버핏과의 점심 경매가 3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다.
샌프란시스코 소재 자선단체인 글라이드재단은 이날 “온라인경매업체 이베이에서 2만5000달러를 시초가로 버핏오찬에 대한 경매를 시작해 오는 8일 오전 10시30분에 마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로 모인 자선 기금 전액은 글라이드재단에 보내져 저소득층 가정을...
2007년 65만100달러에 낙찰 받은 모니시 파브라이와 아쿠아마린 LLC 헤지펀드 운영자 가이 스파이어는 지난달 버핏과 함께 저녁식사를 할 만큼 버핏과 사업적 관계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버핏은 점심 오찬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을 통해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자선단체 '글라이드 파운데이션'에 지난 10년 간 600만달러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