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사우나 갈때 입는 속옷의 비밀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백지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백지영은 “사우나에 갈 때 꼭 예쁜 속옷을 입고 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백지영은 "사우나에 갈땐 옷을 벗을 걸 생각하고 속옷을 입고 간다"며 "아무한테도 못 털어놨던 거다"고 쑥쓰러움을 표했다.
이에
가수 백지영이 남자친구인 정석원을 향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가수 백지영은 1월1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가수 이루마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올해 계획과 소망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유희열은 “2013년 계획이 궁금하다”고 운을 떼자, 백지영은 “7년 만에 단독 콘서트 준비를 하고 있다. 콘서트 이후 지방공연도 할 거다.
가수 백지영이 허스키보이스가 된 이유를 밝혔다.
백지영은 1일 밤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원래 목소리는 미성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대학교 다닐 때)과 대표로 다른 과랑 술내기를 했다. 대표로 나가서 항아리에 동동주, 소주, 맥주, 사이다 다 넣어서 표주박을 쌓아놓고 떠서 먹고 버렸다"라고 술내기를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