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3회에서 여진구(정재민 역)가 설현(백마리 역)의 동생인 조이현(백요셉 역)에게 목을 습격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설현의 친동생인 조이현은 아직 어린 나이기에 뱀파이어 본능을 제어할 수 없는 상태다. 그런 가운데 금방이라도 여진구의 목을 물기 위해 송곳니를 드러낸...
이밖에 북한군 출신인 백요셉씨가 대표로 있는 남북대학생총연합도 비공개로 대북전단 살포를 시작했다.
최근 대북전단 살포에는 한국의 보수단체들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북단체인 블루유니온은 지난해 10월과 성탄절 실향민 단체들과 함께 경기도 연천,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대북전단 수십만 장을 풍선에 띄워 보냈으며...
재판부는 탈북자 백요셉 씨와 탈북자 단체들의 주장을 인용, 임수경 의원이 실제로 김일성 주석에게 '아버지'라는 호칭을 썼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수경 의원은 지난해 6월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탈북자 단체 간부인 백 씨와 시비를 벌이다가 '대한민국에 왔으면 조용히 살아, 이 변절자 ××들아'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전광삼...
앞서 임 의원은 지난 1일 술을 마신 뒤 탈북 대학생 백요셉씨에게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알아? 어디 근본도 없는 탈북자 XX들이 굴러와서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겨”라는 등의 폭언을 퍼부은 것으로 드러났다.
백씨에 따르면 임 의원은 하 의원을 향해서도 “야 너 그 하태경하고 북한 인권인지 뭔지 하는 이상한 짓 하고 있다지? 하태경 그 변절자 XX 내 손으로...
앞서 임 의원은 지난 1일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탈북 대학생 백요셉씨가 요청하는 대로 기념사진을 찍었다가 임의로 삭제했다.
백씨가 사진 삭제에 항의하면서 “이럴 때 북한에선 수령님이 명하지 않은 걸 마음대로 했으니 총살이다”라고 농담을 건넸고, 임 의원이 이에 대해 “야, 너, 어디 근본도 없는 탈북자 ××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겨....
특히 하 의원은 "탈북 대학생 백요셉 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임수경 의원은 탈북자 일반은 변절자로 몰았으며 저를 변절자로 비난한 맥락도 그런 탈북자를 지원하는 북한인권운동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라며 "임 의원의 해명과 사과가 진실하기 위해서는 '왜 탈북자들이 변절자인지 탈북자들이 누구를 변절한 것'인지 밝혀야 했으나 임...
이번 논란은 탈북자 출신 대학생 백요셉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 의원의 사진을 찍었으나 보좌관의 제지로 사진이 삭제당하는 과정에서 북한이라면 총살감이라고 말했고 이에 임 의원이 막말과 폭언을 퍼부었다고 주장. 논란이 확산되자 임 의원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신입 보좌관 면접자리에서 백 씨가 보좌관에게 심한 처벌 내용을 언급한 것을 꾸짖은...
임 의원은 ‘해명과 사과의 말씀’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하태경 의원과도 오늘 오전 전화통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사과의 뜻도 전했고 당사자인 백요셉 씨와도 별도의 자리를 통해 직접 사과의 말을 전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그날의 상황은 새로 뽑은 보좌진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탈북청년이 제 보좌관들에게 ‘북한에서는 총살감’이라는 말을 한 것에 대해...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이 탈북 대학생 백요셉(28)씨에게 폭언과 막말을 가해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1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재학 중인 백씨는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만난 임 의원과의 대화를 3일 오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페이스북에 기재된 내용에 의하면 "국회의원으로부터 신변의 위협을 받았다"고 백씨는 주장했다.
당시 임 의원은 2~3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