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옥담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그래, 가족'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요원, 정만식, 이솜 등이 출연하는 '그래, 가족'은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 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배우 백옥담이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야릇한 '위아래' 춤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96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와 장무엄(송원근)의 첫날밤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와 장무엄은 결혼식 후 호텔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사랑을 다짐했다. 이는 국수를 먹어야 한다는 할머니 지시를 따른 것.
이어 육선지와 장무엄은 첫날밤을 위해...
30일 MBC의 한 관계자는 현재 배우 강은탁과 임수향, 백옥담 등 여러 배우들이 임성한 작가의 신작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된 것에 대해 “아직 캐스팅이 확정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제작진과 배우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오간 상태이고 현재 논의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MBC는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후속으로 임성한 작가의 신작 편성을 확정했으며...
여기에 임 작가의 조카이자 임 작가가 최근 집필한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했던 백옥담 역시 차기작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한 강은탁은 현재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에서 강우창 역을 연기 중이며, 드라마 ‘주몽’(2006)과 ‘에덴의 동쪽’(2006)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여주인공으로 임수향이 거론되며, 임성한의 조카 백옥담이 조연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임성한 작가가 MBC 예능프로그램 회의에 참석하는 열의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은탁은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주몽' '에덴의 동쪽' '바람불어 좋은 날'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백옥담이 착용한 체인숄더 스타일의 아뜰리에 숄더백은 오피스룩이나 하객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스타일이다.
‘왕가네 식구들’에서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이태란은 체크셔츠와 블랙 팬츠에 박시한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편안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모던한 스타일의 크로스백을 더해 감각적인 스타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