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 따르면 백승근 대광위 위원장은 20일 '광역버스 국민체험단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역버스 정책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광역버스 신설 거리 제한 규정을 완화하는 여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그동안 신설이 어려웠던 안성·평택·여주 등에 광역버스 신설이...
기본 및 실시설계(경기도)→사업계획 수립(경기도)→사업계획 승인(대광위)을 거쳐 착공 및 개통한다.
백승근 국토부 대광위 위원장은 “3기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광역철도 사업을 비롯해 광역버스·도로와 같은 연계 교통망이 신속히 확충될 수 있도록 지자체, 신도시 사업시행자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백승근 국토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해 203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감축을 위해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어 비대면 사회, 탄소중립 등 새로운 흐름에 따라 부상하고 있는 이륜차, 개인형 이동수단(PM) 등의 교통안전 확보에 대해...
서울 1호선 환승역인 구로(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현재 78분에서 42분으로 36분 단축되고, 강남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오갈 수 있는 등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근 대광위 위원장은 “청라국제도시를 비롯한 인천 서부지역 교통 불편 해소에 이바지하고 기한 내 준공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대구 '달서구 상화로 입체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위원장은 15일 대구 달서구 상화로 입체화 사업 기공식 행사에서 "달서구 상화로 입체화 사업은 대구 서남부지역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산업단지의 물류비용 감소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균형발전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본...
백승근 대광위 위원장은 “광역버스 환승시설 시범사업은 국토부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새로운 광역교통 협력 사업으로서 교통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출ㆍ퇴근길을 더욱 편안하게 함으로써 대중교통 중심의 광역교통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승근 대광위원장은 "광역교통을 주제로 한 첫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양질의 광역교통 기반시설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광역교통 중장기 계획에 따른 철도, 도로, 광역버스, BRT, 환승센터 등 광역교통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환승 인프라가 2배 이상 확충돼 3분 이내 환승이 확대되고 주요 역사의 환승 거리가 2분의 1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근 대광위 위원장은 “편리한 환승 체계를 구현해 쾌적한 출퇴근 여건을 만들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향상하는 등 국민의 환승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환승 인프라 구축과 세부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해양수산부 차관에 엄기두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 백승근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 날 이 같은 내용의 차관 인사를 단행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엄기두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운·수산·해양 분야...
16일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에 백승근 교통물류실장, 국토도시실장에 김흥진 주택토지실장, 교통물류실장에 박무익 국토도시실장이 임명됐다.
백승근 기조실장은 1964년생으로 제주 출신이다. 제주 오현고와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텍사스대에서 도시계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철도안전정책관...
2km), 북로JCT∼내포IC(35.2km) 2개 구간이 확장 또는 개통하고 국도 21개 구간(132.5km)이 준공되거나 임시 개통된다.
백승근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하루빨리 벗어나기 위해 지난 추석 명절과 마찬가지로 이번 설 명절에도 연휴 기간 이동을 자제해달라"며 "불가피한 이동에 대비한 철저한 교통 방역 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이달 15일부터 2월 17일까지 8개 세부과제의 수행기관을 공모해 올해 4월부터 연구를 시작한다.
백승근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국가 R&D를 통해 물류산업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최첨단 산업으로 발돋움 시키고 근로여건 개선은 물론 교통체증‧환경오염 등 사회적 비용 절감을 통해 물류산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국회 모빌리티 포럼 연구책임의원인 홍성국 의원, 백승근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등이 참석, 실제 자율주행 순환셔틀을 이용하는 과정과 같게 모바일 앱(App)을 통한 탑승 예약 및 결제단계부터 탑승·이동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차량개발은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수요응답 앱개발은 카카오모빌리티가 맡았다.
2022년 12월까지...
백승근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개인형 이동수단으로 인한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PM을 안전하게 이용하고 바람직한 이용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업계 등과 충분한 논의를 진행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적정공급 대수보다 최소 883대에서 최대 4324대가 많다는 것이 교통연구원의 분석이다.
백승근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전세버스 운송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안정화를 위해 공급 규모를 적정한 수준으로 운영하고 국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세버스의 안전과 서비스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고안을 반영해 내년 4월까지 하위법령을 개정하고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호출, 예약, 배차가 가능한 브랜드형 모빌리티를 2030년까지 20만대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백승근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권고안을 기반으로 제도개선을 확실히 추진해 플랫폼과 택시가 상생하면서 국민의 모빌리티 이용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및 종사자 대상 교통안전점검 및 사전 교육을 하고 낙석・산사태 우려지역, 배수불량・포트홀 등 위험요인을 집중 보수한다.
백승근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은 “5월, 8월 두 차례 연휴가 코로나19 전국 확산에 영향을 미친 점을 고려 할 때 이번 추석 방역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국민 여러분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