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다다기오이 도매가격은 100개에 6만 원으로 1년 전, 평년보다 각각 5.0%, 23.8%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애호박은 20개에 2만4000원, 파프리카(빨강)는 5㎏에 3만4000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27.3%, 8.4%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반면 과일은 작황 개선으로 공급량이 늘어 작년보다 도매가격이 낮은 수준이 될 전망이다.
사과(양광)는 10㎏에 4만8000...
이 외에도 롯데마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시세보다 30% 가량 저렴한 ‘상생 백다다기오이(5입)’과 ‘상생 양배추(1kg 내외)’를 선보인다. 상생 백다다기오이는 5개 묶음 1봉에 3990원, 상생 양배추는 1통에 2990원에 판매한다. 상생 농산물은 일반 상품과 맛과 신선도에는 차이가 없지만 외관상 상품성이 떨어지는 농산물로 일반 상품과 비교해 가격이...
따라 50개 도매가격은 지난해 1만9500원에서 올해 2만8000원 내외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출하량이 8% 감소하는 백다다기오이도 100개 도매가격이 지난해 4만4400원에서 올해는 5만 원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농경연은 주요 과채류 가격이 전월과 비교하면 하락하고, 가격 상승에 따른 재배면적이 늘어나면 12월에는 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겨울철에도 잘 자라고 병해충에 강하도록 개발한 '굿모닝백다다기' 오이 품종이 올해 우리나라 최고 품종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검은핵 잎을 가진 금전수 '도원', 가시가 없어 관리 하기 쉬운 산초나무인 '한초10호' 등이 우수한 품족으로 뽑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충남 천안 연암대학교에서 제19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과는 전년대비 12.3%, 배는 39.0%, 포도 12.9%, 복숭아 3.9%, 단감 5.0% 각각 늘었다. 다만 귤은 5.4% 줄었다.
또 과채의 경우 출하량 증가로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참외, 청양고수, 풋고추, 애호박, 백다다기오이, 취청오이 등이 모두 전년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매월 주요 농산물 31개 품목의 수급동향 및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농진청이 오이 품종별 적정 저온 저장 온도를 시험한 결과 ‘백다다기오이’는 10℃, ‘가시오이’와 ‘취청오이’는 13℃가 가장 알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온도로 저장했을 경우, ‘백다다기오이’와 ‘취청오이’는 20일간, ‘가시오이’는 10일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오이는 상온 유통하는데 품질 유지 기간이 ‘백다다기오이’는 4일...
또한 흙대파(1단) 1330원, 백다다기 오이(5개/봉) 2980원, 양파(1.5kg/망) 1850원 등 주요 채소를 폭우 전보다 저렴한 가격에 기획했다.
롯데마트도 4일부터 10일까지 전점에서 각종 채소 및 과일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폭우 피해로 작황이 좋지 않아 지난해보다 시세가 많이 오른 ‘애호박(1개)’을 시중가 대비 50% 가량 저렴한 1000원에, ‘무안 황토랑...
또한 흙대파(1단) 1330원, 백다다기 오이(5개/봉) 2980원, 양파(1.5kg/망) 1850원 등 주요 채소를 폭우 전보다 저렴한 가격에 기획했다.
김진호 프로모션팀 팀장은 “7월초부터 이어진 긴 장마와 폭우 피해로 채소 가격이 최근 물가 상승을 주도 하고 있다”며 “이마트는 사전 계약 재배와 산지 직거래 물량을 최대한 확보해 생활 물가 안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