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고문), 김명자(김대중평화센터 이사, 전 환경부장관), 백낙청(김대중평화센터 이사, 전 서울대 명예교수), 박승(김대중평화센터 이사, 전 한국은행 총재), 임동원(김대중평화센터 고문, 전 통일부장관), 이종찬(김대중평화센터 고문, 전 국정원장), 장충식(김대중평화센터 고문, 단국대 명예이사장), 손숙(연극인, 전 환경부장관), 정지영(영화감독) 등 사회 저명...
24일 만해문학상 주관사인 출판사 창비에 따르면 백낙청 교수를 비롯한 심사위원단은 선정 배경과 관련해 "주인공이 스스로 강인한 생명력을 지켜내려는 간고한 싸움 끝에 발견한 진실은 이 작품이 획득한 통렬한 현실 인식"이라고 평가했다.
만해문학상은 한용운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자 1973년 창비사가 제정했다. 등단 10년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박원순 시장 장례위원장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이해찬 민주당 대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맡는다. 장례위는 이날 영결식을 마친 뒤 박원순 시장의 시신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옮겨 매장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가 홈페이지에 마련한 '박원순 별세 온라인 헌화'에는 12일 오후 9시 30분 현재 1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박 시장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이다.
장례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서정협 행정1부시장 등 3명이 맡았다.
한편 박 시장의 영결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방역을 고려해 오전 8시30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장례위원장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이해찬 민주당 대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1부시장)이 맡는다.
박 의원은 "박 시장의 아드님은 어제 오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저녁시간 쯤 음성판정이 나와 곧바로 빈소에 도착, 상주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입관식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이승에서 무거운 짐 다 내려놓으시고 영면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한편, 박 시장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이다. 박 시장의 장례는 서울특별시장(葬)으로 5일간 치러진다. 장례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서정협 행정1부시장 등 3명이 맡는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도 박 시장을 조문했다.
한편, 박 시장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이다. 박 시장의 장례는 서울특별시장(葬)으로 5일간 치러진다. 장례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서정협 행정1부시장 등 3명이 맡는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선임됐다.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인의 삶의 발자취에 따라 시민사회, 서울시, 정치권에서 각 한 분씩 총 세 분의 위원장을 모셨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사회를 대표해 백낙청 서울대...
이어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의 '분할투표론'을 언급하면서 "범진보 개혁이 윈윈하는 정당한 방법을 먼저 찾아내고 거기에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말했다.
백 명예교수는 앞서 '분할투표론'을 제시한 바 있다. 이는 민주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고, 유권자들이 정당투표 시 소수정당에 표를 던지도록 하는 방안이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김주영·김명환 양대 노총 위원장, 이기범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회장,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김홍걸 민화협 상임의장,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동행한다.
종교계에서는 국민통합과 종교교류 차원에서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원택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이홍정 KNCC 총무,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등 대표적인 종교계...
창비는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지난 10년간 대담, 토론, 인터뷰에서 구술한 내용을 담은 ‘백낙청 회화록’ 6∼7권을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화록은 2007년에 간행된 총 3000여 쪽 분량의 백낙청 회화록 1∼5권에 이은 후속편이다. 이번 6~7권에는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기 전인 2007년 9월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이끈 촛불집회가 한창 열릴 무렵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문예계간지 ‘창작과 비평’(이하 창비) 창간 50주년을 앞두고 편집인에서 물러난다. 백 교수와 함께 백영서 편집주간과 김윤수 발행인도 함께 퇴임한다.
창비는 24일 “백 교수가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통합 시상식에서 폐회 인사를 통해 편집인 퇴임을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백 교수는 이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백낙청 창비 편집인은 “의도적인 베껴쓰기, 곧 작가의 파렴치한 범죄행위로 단정하는 데는 동의할 수 없다”고 옹호함으로써 비난을 자초했다.
그런데 이번엔 소설가 박민규의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과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낮잠’도 일부 표절 사실이 드러났다. 문제가 제기되자 작가 자신이 출처를 밝히기에 이르렀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이병수 교수와 박영균 교수는 한국학에서 통일인문학의 이론적 자양분이 되었던 인문학적 통일담론을 소개하고 이것이 통일인문학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다루는 ‘한국 인문학자의 통일사유-강만길, 백낙청, 송두율을 중심으로’, ‘인문학적 통일사유와 통일인문학의 패러다임’을 각각 선보였다.
김종군 교수와 정진아 교수는...
이번 방북단엔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수행단장), 백낙청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명예대표, 장축식 단국대 이사장, 최용준 천재교육 회장, 윤철구 김대중평화센터 사무총장, 최경환 공보실장, 박한수 기획실장 등 18명이 동행했다.
정부 측 인사는 정치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에 동행하지 않았다. 이 여사는 오는 8일 귀국 때까지 평양산원, 애육원...
방북단에는 이 여사 외에 수행단장인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장충식 단국대 이사장, 최용준 천재교육 회장, 윤철구 김대중평화센터 사무총장 등이 포함됐다.
다만 이 여사와 함께 방북할 것으로 예상됐던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과 임동원·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방북단은 북한에서 평양산원, 애육원, 아동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