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논은 과수나 밭농사에 비해 생산 기반이 정비돼 있고 농기계가 대부분의 작업을 담당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일할 수 있다. 더욱이 쌀은 국민들의 주식으로 다른 작물에 비해 판로 확보가 용이해 고령의 농업인은 선뜻 쌀농사를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데, 이는 쌀의 구조적인 공급과잉을 심화시키는 하나의 요인이다. 정부는 작년부터 쌀 외에 식량자급에 도움에...
(석간)
△친환경차 정비 과정 훈련 시작(석간)
△23년 9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사업장 대규모 인적사고 대비 '2023년 안전한국훈련' 실시
△첨단 바이오 산업 인력양성 민관학 업무협약 체결
△외국인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
11월 1일(수)
△고용부 장관 09:30 공정일터 조성을 위한 2030 청년 간담회(서울 마포구)
△공정일터 조성을...
배수 개선 사업도 추진해 논에서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2023-2032 농업생산기반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발표했다. 정비계획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쌀 수급 불균형 해소, 논 타작물 재배 확대, 스마트팜 확산, 디지털화 등 농정 방향 전환과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해 10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먼저...
조정
△농촌공간정비사업 2차 공모 신규 지구 선정 결과 발표
△'맛있고 재배 쉽고' 소비자, 농가 맞춤 양송이버섯 개발
16일(금)
△농식품부 장관 14:00 한돈협회 회장단 간담회(세종)
△농식품부, 한돈협회 회장단과 정책간담회
◇해양수산부
12일(월)
△해수부 장관 09:30 한-프랑스 해양포럼 개막식(서울)
△2023 한국해사주간 및 장관급 콘퍼런스 개최...
보험사에 대한 금액을 비교 추천으로 고객에게 가장 좋은 상품을 안내해주고, 차량 인도할 때 필요한 여러 신차 패키지 등도 다른 사업자와 제휴를 통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차량 관리에 대한 서비스도 앱 자체에서 기록해 필요한 용품, 부품, 정비에 대한 부분을 제공하고, 데이터를 축적해서 나중에 차량을 판매할 때도 더 좋은 금액으로 매도할 수 있도록 전...
가뭄·홍수 등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각종 농업생산기반도 정비한다. 2027년까지 스마트농업은 농업 생산의 30% 이상으로 전환한다.
매년 감소세인 농지를 보전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최근 5년간 농지는 연평균 1.2%씩 감소하고 있다. 이 감소율을 0.5%까지 낮춰 2027년까지 150만㏊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와...
밭기반 정비사업이 지방자치단체 재량권으로 이양된 뒤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한 '밭농업 기계화율 제고를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개선방안'에 따르면 밭기반 정비사업비는 2020년 717억5700만 원에서 지난해 640억1100만 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사업면적은 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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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산업구조로의 전환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공포(석간)
△재생에너지 전기공급사업 시행 및 RE100 참여 활성화 기반 마련(석간)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개최(조간)
△포스코 그룹 보유 특허기술, 중소기업에 무상이전(조간)
△수출입물류 비상대응 TF 개최(조간)
△통상교섭본부장, G20 무역투자...
작은 마을 주민까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읍면소재지의 교육․문화․복지 거점기능을 확충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산업과 생활문화 기반을 패키지 지원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새롭게 시행합니다.
농촌지역의 생태와 문화자원을 활용해서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되살리는 ‘농촌다움 복원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100원 택시를 82개 전 郡 지역으로...
청사 건립을 위한 예산 부분은 재정비촉진사업으로 발생하는 비용과 공공기여 방식을 활용할 것이다.
두 번째는 광진구 아차산로 586번지 일대, 천호대교 북단에 있는 서울의 동부 관문 ‘광장동 부지 개발’이다. 이곳은 1978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으나 개발되지 못하고, 이 땅 일부인 2만4604㎡는 2000년 10월에 서울시장 방침으로 청소년수련관, 체육센터, 공연장...
농진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밭농업 기계화 사업의 경우 작목은 많은데 예산이 부족하니 수요가 많은 부분부터 하나씩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다 기반정비가 덜된 밭이 여기저기 소규모로 흩어져 있다는 점이 애로사항으로 지적된다”고 언급했다.
때문에 무엇보다 민간기업이 밭농업 기계화 사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과감한 지원책이...
또한 규모화ㆍ조직화를 위해 농업법인제도를 정비하여 답리작재배와 6차산업화 등 들녘경영체의 사업을 다각화하고, 밭 식량작물뿐 아니라 원예작물도 공동경영체를 육성하는 등 주산지 중심의 밭작물 공동경영 기반 조성과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현장ㆍ실습형, 과학기술 교육을 확대하겠습니다. 농고ㆍ농대 교육체계를 실습 중심으로...
‘밭 기반 정비사업’은 지역발전특별회계 사업 추진상의 장단점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현행 농어업 정책자금 중 농어업인 대상 2.5% 이상 시설자금에 대한 고정 대출금리를 2%로 인하한다. 생산자단체가 운영하는 RPC 도정시설과 천일염 생산 취·배수용 기계 전기요금을 2016년부터 20% 인하하고 농민 또는 농민공동체가 운영하면서 자가소비 전용인...
정부는 밭작물의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반정비, 기계화, 공동경영제 육성을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내년도 농기계 임대사업에 2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밭작물은 주로 영세 농가가 여성 노동력에 의존해 노동집약적으로 생산하고 있어 호당 평균 재배 면적이 0.3㏊ 미만이다.
밭 농업 기계화율은 작년 기준 56%로 논농업(98%)보다 현저히 낮은...
올해부터 쌀직불금 상한 면적도 50ha에서 400ha로 올리고 밭작물 주산지 241개소를 중심으로 밭 기반 정비와 기계화도 추진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FTA를 적극 활용하고 중국·할랄식품 시장·온라인 마켓 등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농식품 수출을 지난해보다 15억달러 정도 많은 77억달러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FTA 체결국을 대상으로 한 농식품 수출 비중을 40...
공사는 또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논·밭 상호전환이 가능하도록 용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농지범용화사업을 통해 맞춤형 기반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고, 간척지에 첨단원예단지와 채종단지, 친환경 축산단지 등 수출형 미래농업복합단지 를 조성한다. 또 유휴농지를 재정비해 귀농·귀촌인에 대한 농지지원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한편 농어촌공사가 올해...
이밖에 쌀직불금 현실화 및 밭직불제와 수산직불제도 확대, 4대강 사업 ‘국민참여검증단’운영, 한류 콘텐츠 개발 지속 지원 등을 제시했다.
◇ “공약 이행 필요재원, 연평균 38조 5000억원 수준” = 문 후보 측은 공약 실현을 위한 재원 조달 방안과 관련 “이명박 정부의 부자감세로 악화된 세입기반의 정상화와 대기업․고소득자에 대한 비과세 감면 축소...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리모델링사업으로 침수걱정이 없어지면 밭은 물론 시설원예 등 다양한 고소득 작물재배가 가능해져 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노후화된 시설의 현대화 및 토공수로의 구조물화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개량해 영농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되살아난 강을 활용해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