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에서 활동을 하다 무속인이 된 연예인들은 정호근, 방은미, 황인혁, 안병경 등이다.
정호근은 한 방송에서 한달 동안 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모델 출신의 방은미 또한 무속인이 됐다. 정호근과 같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명 현상과 극심한 두통을 겪다가 패션모델의 길을 포기했다. 방은미가 신병으로 힘들어하자...
90년대 모델 유망주였던 방은미, 2002년 KBS 특채 탤런트 출신 황인혁 모두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연예인 가족이 무속인의 삶을 살게 된 경우도 있다.
남성 듀오 출신 가수 故 김지훈의 전 부인인 이 모씨는 결혼 이후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 이 일로 그 둘은 이혼을 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이밖에도 원로배우 김지미는 원인 모를...
과거 모델로 활약했던 방은미는 한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모델 3년 차가 됐을 때부터 무대 위에 큰 음악 소리가 굉음처럼 들렸다”며 “현기증이 나서 실신도 많이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모델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밤 11시만 되면 원인 불명의 고열에 시달렸다. 일시적 현상이라고 치부하려 했지만 치료 방법이 없어 신병을...
모델로 활동했던 방은미가 무속인으로 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 출연한 방은미는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이 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26살 대 얼굴, 팔 등에 마비 증상이 왔고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점집을 찾아갔다"며 "무속인이 서른 전에 신이 다시 찾아올 것이며 만약 이를 거부하면...
르포전문채널 채널 뷰(CH view)의 ‘마이 트루스토리’는 야구선수 출신 에로영화의 황태자 신영웅과 모델 출신의 무당 방은미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주인공으로 이시효의 근황을 전한다.
2009년 늘씬한 몸매와 당찬 성격으로 패션모델로 활약했던 이시효는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네이키드 뉴스’의 오디션을 봐 꿈을 이뤘지만 계속되는 노출압박에...
모델 방은미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 살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방송되는 르포전문채널 채널 뷰(CH view) ‘마이 트루 스토리’에서는 모델에서 갑자기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된 방은미의 사연이 공개됐다.
1992년 모델센터 1기생으로 런웨이에 오른 그녀는 178cm의 늘씬한 키와 개성있는 얼굴로 주목받던 모델이었다. 하지만 4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