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 CHARZ는 우즈베키스탄 방위산업청 산하 국영업체로 Mi-8, Mi-17, Mi-24 헬리콥터와 Su-25, Yak-52, An-2 항공기 등 다양한 기종의 항공 장비를 정비하고 현대화하는 항공정비 전문기업이다.
한-우즈벡 MOU 체결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진행됐으며, 강구영 KAI 사장과 마마라술로브 라브샨 루스타모비치 SE CHARZ 사장 등 양국 기관과 기업의...
사우디 방위산업청이 주최하는 WDS는 중동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 방산전시회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첫 회인 지난해에는 참가 업체 600개 이상, 방문객이 6만5000명에 달했다. 올해는 750여 업체 및 10만 명 이상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과 어성철 한화시스템 사장, 신익현 LIG넥스원 사장 등 K-방산업체 수장들도 참석해 현장...
A 업체는 보완계획을 제출하는 등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게 해달라는 취지로 공문을 발송했지만 방위산업청은 끝내 공급 계약 해제를 통보했다. 아울러 A 업체가 두 공급계약을 불이행했다는 이유로 2020년 11월 20일부터 2021년 5월 19일까지 6개월간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을 내렸다.
A 업체는 방위사업청이 지나치게 과도한 처분을 내렸다며 소송을...
앞서 현대제이콤은 2007년 다른 시뮬레이터 업체와의 경쟁을 거쳐 방위산업청 산하 국방과학연구소(ADD)의 K2전차용 시뮬레이터 개발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이후 15년이 지난 현재까지 시뮬레이터를 현대로템에 납품 중이다. 국방과학연구소의 K2전차 개발 기술과 현대로템, 현대제이콤 등 협력업체들의 전차ㆍ장비 제조 기술이 합쳐져 K2전차를 생산하는 형태다....
옛 방위산업청 부지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 초대 해병대사령부가 들어선 이후 반세기 넘게 일반인 접근이 허용되지 않았던 곳이다. 서울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300명의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에 공개한다. 2019년부터 운영하는 ‘용산기지 둘레길 산책’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부지 공개는 용산공원 조성계획에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이...
공정거래위원회는 2013년, 대법원은 2015년, 방위산업청은 2017년에 각각 특수활동비 예산이 신규로 편성됐다.
특히, 국세청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10억 원 미만의 특수활동비가 편성되었으나, 2012년 29억 원으로 증가하더니 2013년부터는 54억 원대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맹이 올해 지출예산 대비 특수활동비 비중을 집계한 결과, 청와대에 이어 감사원...
납품은 오는 11월 30일부터 2017년 6월 30일 이며, 2014, 2015 계약체결 이후 2016년 2017년 방위산업청 물량을 전량 계약 체결 한 것이다.
지난해 기준 광림의 특장차 및 크레인 매출은 946억원 규모이며, 같은 해 상용구난차(Wrecker) 매출은 61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광림은 꾸준한 방산 매출이 시현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광림...
25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F-35A 40대를 도입하는 계약 체결에서 FMS를 통한 구매금액의 3.5%와 0.85%를 각각 ‘FMS 행정비’와 ‘계약행정비’로 미국 정부에 지불해야 한다. 구매금액의 4.35%를 행정비용으로 납부하는 것이다.
FMS 제도는 동맹국이 미 정부를 통해 미국산 무기를 구입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미 정부는 ‘이익을 취하지도, 비용을 지불하지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은 19일 "방위산업청 등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9년~2011년까지 단 한 건의 수주도 없었다는 한진중공업 측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한진중공업이 2009년 총 3건의 함정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의원은 한진중공업이 지난 2009년 상륙정, 청수정, 군수지원정 등 3건을...
방위산업청에 따르면 K9자주포의 조향장치(진행방향을 바꾸기 위해 바퀴의 회전축 방향을 바꾸는 장치)가 반대로 작동해 사고를 낸 것이다. 사고 조사 결과 K9자주포 엔진의 힘을 바퀴에 전달하는 ‘커플링’이라는 이음새에 문제가 발생해 조향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연평도 사태 당시에도 일부 K9자주포가 작동되지 않아 성능 논란이 제기된...
공군이 운용할 공중조기경보기(E-X)로 미국 보잉사의 E-737기가 사실상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위산업청은 이번주 중으로 기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휴니드 관계자는 이와관련 "보잉사와는 사업협력계약이 체결돼 있어, 보잉사가 선정될 경우 공중조기경보기 분야 중 실시간 명령 전달시스템 공동개발 등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