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 ‘발자국녀’ 오초희, ‘상암동 응원녀’ 레이싱모델 김하율 등은 월드컵 여신에서 스타가 된 경우이다.
이번 브라질월드컵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른 광화문과 영동대로에는 저마다 응원 의상을 갖춘 미모의 여성 응원단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중에는 태극기를 온 몸에 두르거나 특별한 페인팅으로 얼굴을 장식한...
tvN '롤러코스터'에 출연한 모델 오초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미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아르헨 발자국녀'로 유명세를 탔던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오후 tvN '롤코'의 총맞은 것처럼 5회에서는 '소개팅을 훔쳐보다'라는 주제로 방송이 진행됐으며 오초희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오초희는 S라인 청순 글래머로 등장해 다른 여성들의...
결국 야쿠부가 골을 넣어 2-2로 경기를 마쳤다.
이를 두고 아쉬워하는 한 여성이 머리를 쓸어 넘기는 모습이 방송 화면에 잡혀 네티즌들은 이를 캡처해 인터넷에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발자국녀', '똥습녀' 등 많은 여성들이 마케팅을 위해 심한 의상으로 논란이 된 것과는 다르게 진정한 응원녀가 등장했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하고 있다.
최근 아르헨티나 유니폼에 발자국이 찍힌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일명 '아르헨티나 응원녀' 오초희가 화제다.
벤처기업가로 알려진 오초희는 지난 2006년 함양 아가씨 출신으로 왁스의 '전화한번 못하니' 뮤직비디오와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데이트쇼퍼'에 출연했다.
현재 오초희는 인터넷 여성의류쇼핑몰 두여자닷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