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랩스는 좋은병원들에 스마트 반지형 혈압 모니터링 기기 'CART BP Pro(카트 비피 프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기는 환자의 혈압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의료진이 즉각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좋은병원들은 환자 맞춤형 진료와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강화하여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맞이하듯, 반지형 혈압계는 환자의 편의성과 혈압측정 정확성을 고려할 때 기존의 혈압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김원주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다음 날인 8월 31일 ‘패쇄성 수면무호흡의 커프리스 모니터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통해 스마트 반지가 폐쇄성 수면무호흡의 진단 과정에서 선별검사로 사용될 가능성을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서는 웨어러블...
대웅제약은 스카이랩스의 세계 최초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 프로(CART BP pro)’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건강보험 급여를 인정받고 정식 출시됐다고 27일 밝혔다.
카트비피는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 측정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 대웅제약은 같은 해 6월 스카이랩스와 국내 병·의원 유통을 내용으로 하는 국내 판권...
대웅제약은 스카이랩스와 국내 판권계약을 맺은 스마트 반지 혈압계 ‘카트비피(CART BP)’도 공급하고 있다.
카트비피는 기존의 팔 압박형 측정 방식이 아닌 반지형 커프리스 연속혈압측정기다. 첨단 바이오센서인 광혈류측정센서(PPG)가 혈류량을 측정하고 수집된 혈압 데이터를 자동으로 애플리케이션에 전송 및 축적하며 AI가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이다....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혈압감시기 카트 비피가 ‘2024년 32주 차 IR52 장영실상’의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IR(Industrial Research)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기술 어워드로 우수한 신기술을 개발한 기업과 연구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90년 제정돼 매년 기업의 혁신 기술과 개발을 장려해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촉진해 왔다.
카트...
이메디헬스케어는 이보다 빠른 올해 1월 반지형 헬스케어 기기 바이탈링을 선보였다. 바이탈링은 △체온 △심박수 △호흡수 △혈중산소농도 △활동량 △수면 상태 △심박변이도 등 생체신호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갤럭시 링처럼 반지에 있는 광혈류측정 센서가 혈관에 빛을 쏘면 반사되는 정보로 데이터를 얻는다.
바이탈링으로 파악한 생체정보는 스마트폰을 통해...
스카이랩스가 개발한 스마트 반지인 카트 비피는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반지형 혈압계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의료행위 수가를 인정받으면서 보험급여가 적용돼 병·의원에서 처방할 수 있게 됐다.
카트 비피는 기존 팔 압박형 측정 방식이 아닌 반지형 커프리스 연속혈압측정기다. 바이오센서인 광혈류측정센서(PPG)가...
업계에서는 갤럭시Z 폴드6와 갤럭시Z 플립6 등 신형 폴더블폰 2종과 함께 반지 형태 웨어러블 제품 ‘갤럭시링’,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7’,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3’ 등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할 갤럭시 Z6시리즈는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되는 첫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온디바이스 AI를 기반으로 실시간 통역 통화 등 기능이...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를 통해 기존 혈압계의 한계점을 극복할 가능성을 선보여, 글로벌 부문에서 기술력, 시장성 평가, 경쟁력 등을 거쳐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스카이랩스는 행사 첫째 날 오전 ‘혈압계의 혁신, 커프리스 링의 접근 방식(Revolution in blood pressure monitors, Cuffless Ring Approach)’을 주제로 피칭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반지형 웨어러블 기기 ‘바이탈링’은 체온, 심박수, 호흡수, 혈중산소농도, 활동량, 수면, 심박변이도 등 생체 신호를 24시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다. 반지에 있는 광혈류측정(PPG)센서가 혈관에 빛을 쏘면 반사되는 정보로 데이터를 얻는다. 이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수면 장애, 스트레스, 신체 회복 준비도 등을 파악해 사용자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이...
시계와 반지형 웨어러블 기기가 대표적이다. 항상 착용할 수 있어 맥박, 혈압, 걸음 수, 호흡, 칼로리 등의 생체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예방 할 수 있다.
삼성전자, 애플 등 글로벌 기업은 일찌감치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헬스케어 사업에 뛰어들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이메디헬스케어, 스카이랩스 등이...
대웅제약은 센서를 부착하면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를 2020년부터 선보였으며, 2023년에는 손가락에 착용하면 24시간 혈압 측정이 가능한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BP(CART BP)’를 출시했다.
카트 BP는 대웅제약이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는 세계 최초 유일의 반지형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다. 디지털 헬스케어스타트업 스카이랩스가...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혈압 측정기 카트 비피가 추가적인 임상연구와 논문에서 임상적 유효성을 증명했다고 9일 밝혔다. 카트 비피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카트 비피는 혈압을 측정하는 3가지 방법(△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ABPM)검사△표준 청진법△침습적 동맥혈압 측정법)을 비교 연구해 임상적...
스마트 링을 개발한 국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는 미국 경제전문 미디어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뽑은 ‘2024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most Innovative Asia-Pacific Companies of 2024)’의 부문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패스트컴퍼니는 2008년부터 산업과 문화를 재편하고 있는 혁신 기업을 선정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광고, 인공지능(AI), 디자인, 지속가능성...
스카이랩스가 오므론헬스케어와 반지형 연속혈압측정 의료기기 카트 비피(BP)에 대한 글로벌 유통과 사업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본 협약으로 스카이랩스의 기술력과 오므론의 글로벌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카이랩스의 카트 비피에 대한 글로벌 유통 및 사업개발을 논의할 예정이다.
카트 비피는 반지형 연속혈압측정...
갤럭시 워치 외에 링까지 개발한 이유로는 “항상 부담 없이 장시간 찰 수 있다”며 “반지형으로 만들어 충전하면 5일에서 최장 9일까지 재충전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항상 몸에 착용하면서 중요한 헬스 정보를 놓치지 않고 모니터링하기 가장 적합한 것이 링 형태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최 SK 회장은 이날 창립총회를 연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GTAA)...
카트 BP는 대웅제약이 국내 독점판매권을 갖고 있는 반지형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다.
이번 카트 BP를 활용한 임상연구 결과는 지난달 26일 이해영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진행한 ‘웨어러블 커프리스 기기의 임상적 영향’ 주제 발표에서 소개됐다.
이 교수는 빛을 이용해 혈압을 측정하는 ‘광용적 맥파 측정(PPG, Photoplethysmography)’ 기술과 딥러닝을...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와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원BP’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독점 판매권을 갖고 오는 9월부터 전국 병·의원 현장에 제품을 본격적으로 유통한다. 고혈압, 심부전 등 순환기계 질환의 진단 및 관리 영역에도 뛰어들어 해당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구글글라스로 대표되는 안경형과 나이키 퓨얼밴드 등 손목시계형 반지형 등 웨어러블 기기 형태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CES에서는 웨어러블 기기에 두 가지 큰 흐름이 포착됐다고 신문은 강조했다. 첫 번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기존 모바일기기와 연계해 편리성과 조작성을 더욱 확대한 동반자형이다.
다른 하나는 사용자의 생체신호를 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