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4% 증가한 483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주요 연결 법인인 Scott 호실적과 OEM 부문 비용 절감 노력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1분기 현재까지 전방 시장 내 바이어들의 본격적인 오더 증가 흐름은 아직인 것으로...
박희진 신한금투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65억 원, 694억 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9%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8.5%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세부 부문별 실적에 대한 추가 확인은 필요하나 추정되는 손익 부진 원인은 국내와 미국 법인의 매출 부진에 따른...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세실업은 1월 미국 의류 판매액과 12월 재고 감소율이 더딘 개선 흐름을 보인다”면서 “하반기 이후 업황 개선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해외 동종 업체의 밸류에이션(가치)와 외화평가손 관련 추정치 변경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소폭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한세실업의 1분기 오더 흐름은 신한금융투자의...
이 연구원은 “올해 롯데쇼핑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00% 증가한 691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간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유통주 내에서도 턴어라운드 폭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계속된 구조조정(2020년 119개 폐점)과 기존점 부진 흐름 지속으로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제한적이지만, 비용 절감...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대치를 상회한 주요 원인은 예상보다 양호했던 국내 매출과 해외 수출 물량 증가 추세 지속이었다"면서 "농심의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0%, 22.7%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2016년~2018년 이후 약 4~5년 가량 동안 가격 인상이 없었다는 점과 최근 계속된 곡물 가격 상승 감안 시...
박희진 연구원은 “4분기 연결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327억 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다소 부진할 전망”이라며 “11월 중순 이후 반영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온라인 신규 채널 확장 등에 따른 초기 비용 증가가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기저효과에 이어 그룹 계열사의...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홈쇼핑이 비대면 소비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박 연구원은 “8월 코로나19 2차 유행 당시 현대홈쇼핑의 주가(8월 20일~9월 17일 기준)는 31.1% 상승했다”며 “이 기간 상장된 홈쇼핑 3사 평균 주가 역시 27.4% 상승하며 코스피 상승률(6.1%)을 20%포인트 이상 웃돌았는데, 이번 3차 유행에도 유사한 흐름을 전망한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프라인 업태의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던 백화점 업태의 주가는 11월 19일 이전까지 월초 대비 평균 15.1% 상승하며 코스피 수익률을 3%포인트 가량 상회했었다"면서 "지난 8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3단계 기준, 사실상 2.5단계) 이후 9월부터의 기존점 반등세가...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상반기 이후 음식료 업종들의 주가 흐름은 부진했다"면서 "2021년 상반기까지 지속할 코로나19 영향 기저 부담우려 때문이었는데, 단기 실적보다는 중장기 관점에서의 안정적 실적 흐름에 대한 투자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3분기 실적은 낮아진 기대치에 부합했다는 평가다. 연결...
신한금융투자 박희진 연구원은 “3분기 연결 취급고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4.3%, 52.3% 증가가 예상된다”며 “양호한 실적 흐름의 주된 요인은 홈쇼핑 부문의 양호한 8~9월 동향과 L&C 부문의 손익 개선으로, 호주와 렌털케어 부문 손익은 전 분기 대비 개선된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L&C 부문은 그룹 계열사와의...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336억 원으로 기존 추정치(260억 원)을 웃돌았고 연결 매출액은 4221억 원으로 10% 감소했으나 예상 대비 양호했다"면서 "손익 개선의 주된 요인은 식자재 유통 회사인 LF푸드와 중소형 온라인 쇼핑몰 자회사인 트라이씨클인데 각각 손익은 -20억 원, +30억 원...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149억 원으로 추산된다. 연결 매출액은 274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감소를 전망한다”며 “오프라인 채널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전체 매출액 2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온라인 채널 성장률이 40%를 상회해 상대적 매출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2개 연속 큰 폭의 이익 개선세를 보여줄 전망”이라며 “매출 증가로 마진율을 개선하고 유흥 시장 부진에 따른 상대적 판촉 강도가 하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유흥 시장 반등 시 추가 성장 기대감도 유효하다”며 “이에 따른 구조적 점유율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짚었다.
아울러 “주가 상승에도 실적...
신한금융투자 박희진 연구원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7% 감소한 33억 원에 그쳤다”며 “부문별로 백화점 영업이익이 57.7% 감소한 226억 원 기록했고 면세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각각 324억 원, 120억 원을 기록해 면세 부문의 경우 일 매출 하락 고려 시 낮아진 기대치에는 충족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박희진 연구원은 “LF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 감소한 274억 원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며 “국내 부문 매출 부진 및 비용 증가, 보수적 전망이 반영된 코람코자산신탁 대손 비용 등이 주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츠 자산 증가에도 기존 보유 신탁 물건에 대한 보수적 시장 전망이 반영됐다”며 “영업 종료 브랜드 관련 폐점 비용과...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933억 원”이라며 “연초 이후 9%가량 하락한 요인 중 하나는 미국 법인 성장률 우려”라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 매출액(JV수수료 제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8% 증가를 예상해 연중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4분기 이후 소폭 올린 단가 인상도 마진율...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백화점 부문에서 양호한 실적 개선이 계속될 것”이라며 “6월과 11월 대전, 남양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예정으로 신규 출점에 따른 성장 모멘텀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면세 영업적자는 143억 원으로 추정해 전년 동기 오픈 초기 비용 반영에 따른 영업적자 256억 원 대비 큰 폭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이 중고가 제품들이었다면 이번 3분기는 코스트코향 물량이 급증해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휠라코리아는 양호했던 실적 발표에도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며 “내달 중순께 확인이 가능한 미국 법인 매출 및 마진 추이 확인 후 방향성을 판단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