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 박희재 매니저(해외2사업부ㆍD사업팀)는 “롯데월드 전체를 대관한 회사의 통 큰 결단이 놀라웠다”며 “LIG넥스원의 높아진 위상을 친구와 지인들로부터 직접 확인하는 계기였고, 가족과 함께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LIG넥스원은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가족친화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박희재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의장이 이사회 의장과 사외이사에서 물러난다.
박 의장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포스코홀딩스 임직원, 주주, 그리고 모든 이해관계자 여러분, 저는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의장 및 사외이사를 사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2월 CEO후보추천위원회 출범 후 8일 장인화 후보를 포스코홀딩스의 차기 회장 후보로 선출했다”며...
박희재 후추위 위원장은 “장인화 후보가 저탄소 시대에 대응하는 철강사업 부문의 글로벌 미래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부문의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는 작업을 충분히 잘 수행할 것으로 판단했다”며 “주주와 임직원을 포함한 모든 내, 외부 이해관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철강산업을 잘 이해하는 포스코맨 출신의 사장단이 업황 부진에 대비해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위기에 대비했기 때문이다.
박희재 후추위원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인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 선출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사, 주주 및 이해관계자, 나아가 국민의 기대에 충실히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확정 후보자들에 대해 외부인사 5인으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자문단에 자문을 의뢰한다.
박희재 CEO후보추천위원장은 “현재 모든 과정이 지난달 발표한 ‘新 지배구조 개선방안’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1월 말까지는 심층 인터뷰 대상 최종 후보자들의 명단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후보에 대한 평판 조회 결과까지 취합되면 17일 내외부롱리스트를 최종적으로 확정해 외부 저명인사로 구성된 ‘후보추천자문단’의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
박희재 후추위원장은 “포스코 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새 그룹 회장을 선발하는 중차대한 임무 앞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끝까지 공정하고 엄정한 선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부 후보에 대한 평판 조회 결과까지 취합되면 17일 내외부롱리스트를 최종 확정해 외부 저명인사로 구성된 ‘후보추천자문단’의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
박희재 후추위원장은 “포스코 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새 그룹 회장을 선발하는 중차대한 임무 앞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끝까지 공정하고 엄정한 선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희재 후추위원장은 “12월 19일 이사회에서 의결한 신(新) 지배구조 개선 내용은 미국, 유럽의 선진 기업 사례를 비교 분석하고 수차례에 걸친 간담회와 내부 토론, 전문가 자문 과정 등을 거쳐 도출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후추위는 누구에게도 편향됨 없이 냉정하고 엄숙하게 심사에 임할 것이며, 향후 진행 과정도 수시로 공개하겠다”고 했다.
박희재 포스코홀딩스 후추위원장은 29일 새벽 입장문을 내고 “후추위는 19일 발표한 신(新) 지배구조 관련 규정에 정한 기준에 따라 독립적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차기 회장 심사절차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만약 현 회장(최정우 회장)이 3연임을 위해 지원한다면 그건 개인의 자유”라며 “후추위는 현 회장의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금일 CEO 후보추천위원회 1차 회의에서는 박희재 이사회 의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사외이사 7명 전원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회장 선임 일정과 내부·외부 회장 후보군 발굴 방안 등에 대해 깊이 논의했다.
회장 후보군 발굴은 내부 회장 육성 프로그램(톱 탤런트 프로그램)을 거친 임원진과 외부로는 주요 주주로부터 후보를 추천받기로 했으며 다수의 국내외...
임추위는 손 회장의 후임이 될 후보로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희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사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등 내부 인사 5명을 선정했다. 또한, 외부 인사로는 임 전 위원장과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을 포함했다.
내부 인사로는 이 행장이 유력하게...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6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산학협력 강화 및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석학교수 임명식’을 갖고 박희재 교수를 석학교수로 임명했다. 이번 석학교수 임명은 그동안 진행해온 다양한 연구활동 및 교류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기업과 학교의 미래기술 공동개발을 주관하게...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제54기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전중선ㆍ정창화ㆍ유병옥 후보) △기타비상무이사 선임(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 △사외이사 선임(손성규ㆍ유진녕ㆍ박희재)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손성규ㆍ유진녕)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안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배당금은 다음 달 18일 증권사 위탁계좌로 지급한다.
끝으로...
포스코는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김신배, 정문기 사외이사를 대신해 손성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유진녕 전 LG화학 사장을 추천하고, 박희재 현 사외이사를 재추천했다.
사내이사로는 전중선 경영전략팀장, 정창화 미래기술연구원장을 재추천했다.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는 유병옥 친환경미래소재팀장을 추천했다.
손성규...
재무담당 임원(CFO)인 박희재 부사장(55)은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서 금융 컨설팅과 기업자금조달 본부장을 역임했다. 전략기획실을 담당할 정문환 전무(52)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KDB대우증권과 미래에셋대우에서 투자금융 업무를 수행했다.
클로징 특별강연인 서밋포럼에서는 ‘혁신가와 기업가’라는 주제로 박희재 에스앤유(SNU)프리시젼 창시자 겸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특별강연을,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가 모더레이터를 맡는다.
이날 저녁엔 연사 및 블록체인 전문가, 코리아씨이오서밋의 서밋클럽 회원 등 주요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비즈니스 확대 모색을 위한 VIP...
이날 행사에는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이사, 박희재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구경룡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소재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서울대기술지주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글로벌 유니콘...
이날 1회 포럼 토론에는 김재현 살린 대표, 박희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회장, 박종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중소기업사업화 본부장,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조황희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원장 등이 참여했다.
김재현 대표는 정부 정책의 아쉬운 점으로 잘하는 기업에 지원책이 쏠리는 점을 꼽았다.
그는 “선생님들이 수업 시간에 공부 잘하는...